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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2 13:19:04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539050
Subject [LOL] 시드권 가치 400억원, 투자 유치 나선 LCK 프로팀 (수정됨)
그 중 가장 핵심 요소는 LCK 리그 시드권이다. 각 팀들은 LCK 리그 시드권 가치를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측정해 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기업들의 자세도 한층 공격적이다. 지난해 LCK프랜차이즈에 응모했으나 탈락한 기업들을 포함해 현재 10개인 팀 숫자가 늘어나기를 기다리며 차기 LCK 시드를 노리는 기업들도 벌써부터 시장에 포착된 상황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539050


기사 뒷 내용을 보면  

한 관계자는 “LCK 시드권을 포함 팀 매각은 5년간 금지됐지만, 투자 유치까지 금지된 것은 아니다. 라이엇게임즈화 협의를 통해 능력있는 투자자들이 리그에 참여한다면 훨씬 더 긍정적 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이 같은 상황을 반겼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아래 프차 시드권 매매 관련 기사가 나온게 이때문인듯한
관계자라는 사람도 저런식으로 알고 있었으니


각설하고, 기사 내용을 유추해서 보면
아마 lck 프차 시드권에 관심있는 기업들 혹은 lck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 가 봅니다
현재의 10팀에서 더 늘어나기를 기다린다는 걸 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팀 정도는 더 늘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구하지 못해 해외로 눈을 돌린다던지
2군 챌린저스 혹은 3군 아카데미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마추어 유망주들 중에서도
프로 혹은 1군 데뷔를 노리는 선수들은 많지만 자리는 한정적이라
팀수가 늘어가게 되면 그만큼 선수들에겐 팀 선택의 기회도 늘어나게 되고 리그 가치도 지금보다 더 올라갈꺼라고 생각합니다

프차 도입전에도 라이엇측이 도입 후 시간이 지나면 팀 수를 늘리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한 바 있으니
현재의 10팀에서 최소 2팀 정도는 늘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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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22/01/12 13:24
수정 아이콘
12팀정도도 괜찮죠 근데 더 늘어나면 국제대회나 각각 가지고가는 수입에 대한 경쟁력이 없어질거 같아서 최대 늘려도 12팀 이상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묻고 더블로 가!
22/01/12 13:26
수정 아이콘
어우... 크보만 봐도 팀 늘어나면 리그 수준 저하가...
22/01/12 13:28
수정 아이콘
근데 크보랑 롤은 유입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그래도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눈 썩는 건 팀 적었을 때도 있었으니..
아롱이다롱이
22/01/12 13:47
수정 아이콘
야구랑은 다르다고 봐야죠
유저풀이랑 선수 유입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리가 한정적이라
어느정도선에서 팀 수가 늘면 리그 입장에서도 선수입장에서도 더 좋아지죠.
러프윈드
22/01/12 13:53
수정 아이콘
야구는 상위리그로 선수유출이 더 심해보이는데요

LCK는 세계최고리그구요
개냥이얍
22/01/13 15:52
수정 아이콘
작년에 므시 월즈 다 쳐발렸는데 lpl을 냅두고 어디가 세계 최고 리그라구요? 안면몰수에 아주 배꼽 빠지겠네요 크크크크크
이정재
22/01/12 13:53
수정 아이콘
애초애 야구 수준 저하부터 글쎄라서...
22/01/12 13:55
수정 아이콘
크보랑은 아예 다르죠 LCK는 최상위 리그인데 이미..
해달사랑
22/01/12 14:04
수정 아이콘
팩트는 크보는 그대로죠. 8팀 9팀 10팀 시절 리그 수준은 그대로.
22/01/12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팀 수가 느는 게 좋다 생각하는 게 전세계 어느 종목이던 모든 하위권 경기는 눈 뜨고 못 볼 일들이 발생하는 게 대부분이라 크크크크
많이 부딪혀서 그 와중에 옥석을 가리고 재능있는 선수는 위로 올라갈 기회가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LCK만 해도 매 시즌 거진 대폭파로 팀 다시 짜이고, 현재 현역 중에서 한 팀에서 5년 이상 뛴 선수? 하면 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리고 어쩌다 해외 경기 트위치로 보다보면 느낀게 LCK 하위권이 우리가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생각보다 엄청 형편없지는 않아서요

아. 그리고. 팀이 많아지면 지금처럼 라이엇코리아가 돈 더 벌어서 나눠줄 생각 안하고 스토브에서도 헛발질이나 차고 룰루랄라 할 때,
팀들이 모여서 돈 안 내놓으면 행동력으로 돈 벌 수단 만들어오라고 할 영향력을 가질 확률도 더 높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니들은 앉아서 들어오는 돈만 받고 우리가 남아있길 바라냐고 좀 더 세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까먹었다
22/01/12 14:47
수정 아이콘
맞죠. 솔직히 10개구단중에 5선발, 믿을 불펜 제대로 운영 불가한 팀도 보이죠
위원장
22/01/12 14:55
수정 아이콘
8개팀때도 수준은 별 차이 없었습니다
22/01/12 15:02
수정 아이콘
최상위리그는 중국아닌가 매년 중국으로 이적할까봐 벌벌 떨면서
그리고 야구는 류현진 이후로 해외진출 선수 10명도 안될건데
shooooting
22/01/12 15:34
수정 아이콘
세계에서 1,2위 하는 리그랑 우리나라 야구랑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죠.
League of Legend
22/01/12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팀 늘어나면 하위권 팀간 경기력이 똥망일거 같다는데 동의합니다. 프차 들어온다고 해서 돈싸들고 오는건 아니죠. 브리온, 리브 팀만 보더라도 선수에 돈 쓰는건 아니니까.. ck 경기 봐도 그냥 ck니까 감안하고 보는 시선들인거지 당장 1군에서 저렇게한다? 말 나올 걸요.
1군에 자리 없으니 ck에 머무른 선수들 많은데 그 선수들도 그렇게 잘하지않습니다. 당장 작년에 2군에서 이름 날렸던 선수들 t1에서 데려다놨는데 2전 2패 전패 경기력도 영..

팀이 늘어났을때 리그 경기력, 체급이 높아진다보다는 리그 자본이 더 늘어난다 . 그런데 수익구조와 컨텐츠도 부실하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새벽하늘
22/01/12 13:28
수정 아이콘
기존팀들이 올해 로스터에 투자한거도 그렇고 새로 들어오려고 하는 기업들도 있는거 보면 홍보효과가 꽤 좋나봐요.
22/01/12 13:28
수정 아이콘
관계자라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길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매각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다니는지.....
팀 내부 사람은 아니겠죠? 관계자썰도 다 믿지 말고 걸러서 들어야겠네요
StayAway
22/01/12 13: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농심은 저걸 만들어낸 리치를 팽했다는 거군요. 마무리나 잘할 것이지
라멜로
22/01/12 13:32
수정 아이콘
아래 기사가 뜬금없이 왜 나왔나 했더니
관계자가 시드권 매각 규정을 모르고 한 인터뷰가 기사까지 나가서였군요
스위치 메이커
22/01/12 13:38
수정 아이콘
시드권이 300~400억이라... 음...
플리트비체
22/01/12 13:49
수정 아이콘
구단 가치 상승과 매각을 노리는 기존 팀 관계자의 언플 가능성이 크네요 물론 관심있는 기업들 많아지는 건 사실이겠지만 시드권 시세까지 명기된 걸 봐서는 비싸게 팔고싶나봅니다
League of Legend
22/01/12 13:59
수정 아이콘
팀이 늘어난다 = 리그 실력 상승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달사랑
22/01/12 14:03
수정 아이콘
승강제 2부리그 갑시다.
22/01/12 14:31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잘 하는데 놀고있거나 어쩔 수 없이 서양쪽으로 간 선수들이 꽤 있다고 봐서 팀 12팀이면 좋을 것 같아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1/12 14:34
수정 아이콘
스토브때 연봉이 너무 뻥튀기되는거 아니냐...라고 썼긴했지만
그러면서 내돈 아닌데 전문가들이 어련히 알아서 각을 쟀겠지

라고 봤을때
마켓자체가 메리트가 엄청 있나봅니다
다른 댓글처럼 저게 누군가가 매각을 노리기위한 언플일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달마야놀자
22/01/12 15:18
수정 아이콘
10대~20대에 30대 일부 남자까지 정확히 타게팅하는 광고수단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쪽은 티비도 안보고 유튜브광고도 바로 넘기고 애드블록도 많이 쓰고 해서.....E-sports빼고는 이정도로 순수하게 10대~30대 남자 비중이 높으면서 가성비가 높은 광고수단도 없습니다. 물론 이쪽은 경제력이나 시장 충성도는 부족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쪽을 타게팅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실제상황입니다
22/01/12 14:55
수정 아이콘
lpl만큼은 아니더라도 한 14개팀까지는 늘려서 경기수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1/12 14:55
수정 아이콘
포시 6팀이니 반 갈라서 할수있게 12팀이면 좋겠네요
사이먼도미닉
22/01/12 14:56
수정 아이콘
반대로 주전을 위해 해외로 이적하는 선수가 적어져서 경쟁력이 올라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FarorNear
22/01/12 14:58
수정 아이콘
10개팀이면 적당하다고 보고, 더 늘어나는건 반대입니다. 경기수도 지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수 인기팀들에 몰빵 되어있는데 더 늘어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리그 실력 상승도 전혀 아니라고 보고요.
돌아온탕아
22/01/12 14:59
수정 아이콘
저는 lck나 e스포츠 산업 포텐을 굉장히 높게 보는 편인데도 새로운 기업들이 지금당장 저 금액+현재 선수들 연봉을 주면서 진입해야하는지는 좀 의문이네요.... 저라면 관심목록에만 담아두고 몇년동안 어떻게 돌아가나 지켜보다가 결정할것 같은데 크크 물론 저보다 훨씬 똑똑하고 높으신분들이 저보다 훨씬 짱구 열심히 굴리고 결정하시겠지만요.
키모이맨
22/01/12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 되면 팀수가 늘어날 수도 있는거고 그거야 돈쓰는데서 알아서 할거니까 뭐라 평가할건 아닌데
지금 9,10위팀 선수들 면면만 봐도 실력이 있는데 못뛰는 선수가 많다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크크
다레니안
22/01/12 15:46
수정 아이콘
굳이 FA선수만을 사서 쓰기보다 어린 연습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풍조가 정착되길 바라기에 22시즌 샌드박스와 한화가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합니다.
Cazorla 19
22/01/12 15:48
수정 아이콘
TSM이 FTX로 땡겨온 돈이 얼만데.. 이판 충분히 매력있죠.
그래서 샐캡 어쩌구 혹은 돈 쓰기 싫은거 티내는 팀은 1010 박았으면 하는거구..

팀도 늘리고 경기도 더 늘렸으면 좋겠네요. 실제 경기보다 스크림이 훨씬 많은게 말이 안됨.
그거 중계하면 다 돈인데
황제의마린
22/01/12 15:51
수정 아이콘
저도 선수 유입과 층에 비해서 팀 숫자가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린스같은 선수가 쉬고있는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리그 경기 수도 좀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LCK 예전부터 느낀건데 선수들 몸값 연봉에 비해서 경기수가 너무 적은거같아요

물론 MSI, 롤드컵까지 뛰는 선수들은 그렇게 안 느껴지는데 그런 팀들은 몇팀 안되니..
22/01/12 16:14
수정 아이콘
연봉이 높다고 경기수가 많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지는 않죠. 연봉 책정이 경기수와 비례해서 되는건 아니니....
북미와 중국이 연봉이 높다지만, 팀이 치르는 경기수는 플옵에서의 경기수 차이 빼고 없죠.
이렇듯 경기수가 적은건 msi와 월즈를 두축으로 하는 라이엇의 스케쥴 정책하에 이뤄지는거라 전세계 공통이고
정규리그 팀당 경기만 따지면 4대리그 중에 lck가 제일 많구요.
결국 늘릴수 있는건 플옵방식을 더블엘리로 바꾸는것 정도가 있겠네요.
그렇더라도 지금과 별 차이 없을겁니다.
다른지역팀들과 msi 전후 공백기간, 월즈전 공백기간을 맞추려면요.
황제의마린
22/01/12 16: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MSI 공백기에도 뭔가 경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롤드컵 몰빵 구조라서 그게 어떤식으로 나올진 모르겠는데..
버거킹맘터
22/01/12 16:54
수정 아이콘
msi 공객기 동안 비출전 팀들끼리 라인 lck 같은 이벤트 경기라도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22/01/12 16:56
수정 아이콘
음.. 정말일까요? 뭔가 그냥 밑밥까는 느낌이긴한데. 팀의 가치가 아니라 시드권의 가치가 300-400억이라니..
지금도 절반정도는 버리는 경기에 가까운데.. 선수풀도 그렇게 넘쳐난다는 생각이 잘안들고.
시드권에 선수들 연봉에 운영비 따지면 500억은 들고들어와야하는 것 같은데. 정말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2/01/12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 그냥 이 판 이야기는 잘 모르겠어요. 컨텐츠 자체 능력을 보면 라코는 리그를 진행한다 말고는 돈 벌고 싶은 의지는 있나싶을정도로 폐급에 가까워요. 이 판 굿즈도 뭐 엄청나게 팔린다 퀄리티 좋다? 근처도 못들었구요. 경기장이 크냐? 그래서 관중 수익이 있냐? 이거 o라고 할 팬 아무도 없구요. 그런데 돈은 못 버는데 또 선수들 몸값은 천정부지로 오른단 말이죠? 결국 홍보효과는 죽인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는데(한 두팀만 돈 쓰는게 아니니) 라이트와 헤비 그 언저리인 저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거품이 굉장히 많이 껴있다고 느낀적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이스포츠라는 제약을 벗어나서도 비대칭전력인 페이커의 티원과 그래도 최근에 우승 많이하고 세계대회 결승 자주 간 담원 말고 홍보효과가 그 쓴 돈만큼 났나..... 이 세상에 이유없이 굴러가는건 정말 적고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뭐 그런 정보가 기사로 빵빵 터져주는 판도 아니니 제가 모르는거겠죠.
조미운
22/01/12 18:19
수정 아이콘
22 LCK 팀들 구성 보면 평균 수준이 아주 높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2팀이 더 생긴다고 유의미하게 수준이 낮아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선수, 더 많은 경쟁이 유발할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봅니다. (+ 시청자로서도 12팀이 더 좋아 보이고요)
22/01/12 19:18
수정 아이콘
선수는 남아돌고 기존 리그에 불만이 있다면, 새로운 리그를 창설하고 양대리그가 맞붙는 코리안 시리즈를 신설! (넝담)
manymaster
22/01/12 19:25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인해 e스포츠 가치가 저절로 오르고 있긴 하죠...

무조건 호재라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나중에 코로나 효과 빠지고도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 문제라고 봐서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2/01/12 19:4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망할 코로나가 도대체 언제쯤이나........
22/01/13 08:50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12팀 쪽을 지지하긴 했습니다. 당장 lpl만 봐도 팀수가 많아서 눈썩 경기가 많은것이 아닌, 팀수가 몇이든 눈썩 경기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는것이 드러났거든요.
이자크
22/01/13 09:23
수정 아이콘
지금도 동부팀은 눈갱경기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여기서 팀을 더 늘린다고요? 크크
티모대위
22/01/13 17:01
수정 아이콘
당장 챌린저스에서 방금 올라온 엔비카엘이 잘하는 모습 보여주는거 생각하면
12팀이라고 큰 질적저하가 생길것 같진않아요. 어차피 우리가 생각하는 눈썩없는 깔끔한 경기는 LCK 우승권 팀들에게서나 나오거든요.
애초에 리그 9~10위권 팀이 상위권 팀들을 줄줄이 털어먹는 그림이 나오는 것 자체가 (브리온) 팀을 더 늘려도 된다는 신호로 보이네요.
김포북변동
22/01/16 01:23
수정 아이콘
12팀으로 바뀌었을때 미래에 리그 수준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예상이 불가능한 영역이니깐 뭐 정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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