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2/30 13:12:53
Name Lord Be Goja
File #1 1640785771.png (445.3 KB), Download : 4
Link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wg&no=664475
Subject [LOL] 칸이 개인 방송에서 언급한 담원 탑라인 이야기 (수정됨)


원 출처 :칸의 아프리카 방송
텍스트 출처 :담원 기아 마이너갤러리 OO(bryl0987)님


---------------------------------------------------------------------------


1.

애들 다 잘하니까,부담감이 진짜 덜해. 옆에서 건부 하는거 보면 뿌듯해 아 좋아~

건부가 그러니까 키워줄때 정글러인데 캐리력이 장난 아니더라고. 그레이브즈 진짜 존나 잘해.

내가 스프링때 왜 사이온을  많이 했냐,사이온이 막 그런것도 있어. 위쪽팀이면 1렙때 칼날부리 Q 찍고 리쉬해주고

그레이브즈가 Q찍고 하면은 한 30초만에 다 먹고.. 그래가지고 막 그런것부터 시작해가지고 건부 키워주는데 도가 텄어.

(김민교:그땐 캐니언을 받쳐주는 역할을 했었었구나) 그치 그땐 정글러 캐리력이 높았으니까. 근데 서머 들어오면서 라이너

캐리력도 높아지고 대인이형도 새로 합류하게되면서 방향성도 잘 제시해주더라고. 그래서 이제 라이너가 해줘야될때구나,

그땐 건부 갱메타거든? 정글이 갱메타인데 갱도 존나 잘 다녀. 건부는 항상 잘해 허수랑 건부랑 미쳤어. 둘은 그냥 최고야 그냥~


-------------------------------------------------------------------------------------------------------------


2.호야 , 버돌

솔랭 점수 보면 항상 높아

호야는 괴물이야. 호야 사람들이 많이 못한다는데 팀에서 플레이 스타일이

그렇게 정해져서 그렇게 보일 수 가 있어서..

난  우리팀에서 하면은 둘다 다시 무조건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3. (21서머중 캐니언이 미드를 뛸때 이야기)

그때 스크림에서 되게 어이없었을거야.

건부 미드에 솔킬 따인 사람들 생각보다 되게 많아. 생각보다 많아.

(김민교: 얕보다가~) 그런것도 맞는데 건부 미드 생각보다 되게 잘쳤어요.

한명 라이벌 - 내가 누구라곤 언급 안하는데 - 막 저희끼리 팀에서 얘랑 지옥의 라이벌인 사람 한명 있어요.

막 엄대엄 서로 솔킬 막 주고받는 사람있었어. 근데 좀 잘하는 미드였어. 잘하는 미드.


3.

(캐니언이 탑 포변도 고려한 이유?) (옮긴이 : 스프링때도 캐니언이 솔랭하다 탑을 가도 꽤 잘한다는 말은 나왔었습니다.당시 칸이 나보다 탑 잘하는거같다고 말하기도 함)

왜냐면, 건부가 슈퍼계정이 하나 있었는데,정글 아예 안하고 탑으로만 갔거든?

1200점 찍었어.탑으로만 1200점 찍었어요.건부는 그냥 피지컬 자체가 좋아가지고

라인자체를 잘해요. 탑으로만 1200점 찍었어. 걔가 진짜 의문의 중국인 고수에요

아무말도 안해서 중국인 코스프레 하는데,사람들 다 중국인인줄 알아. 채팅도

아예 안쳐가지고 얘 누구임? 얘 누구임?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어. 건부 그냥 악마에요 악마 롤의 악마.




==================================================================

20시즌 종료후 개인방송에서 쇼메이커가 너구리는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 노력파이고,진짜 재능이 엄청난건 캐니언이라고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 칸의 이야기를 보니 연습할때는 탑과 미드도 굉장히 잘했나보네요.서머시즌 베스트3 라이즈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코어
21/12/30 13:18
수정 아이콘
정글을 잘하는게아니라 그냥 롤잘잘이었네요
노련한곰탱이
21/12/30 13:20
수정 아이콘
전설의 5기인에 이은 5캐니언..
시무룩
21/12/30 13:38
수정 아이콘
5기인보다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이미 두 포지션이나 공식 경기로 증명을했으니
썬업주세요
21/12/30 14:25
수정 아이콘
그건 기인도 미드베인으로..
깻잎튀김
21/12/30 13:20
수정 아이콘
의문의 중국인 크크
아이폰텐
21/12/30 13:23
수정 아이콘
전 담원 코어가 캐니언이라고 생각하는 소수파인데 어떤증언을 들어봐도 진짜 캐니언은 넘사벽이라는걸 모든선수가 입모아서 말하네요
21/12/30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늘 캐니언이 코어라 생각하고 월즈 4강보고 더 굳어진 쪽입니다. 오너한테는 다소 가혹하지만 크크;
21/12/30 14:06
수정 아이콘
LCK안에서는 건부가 넘사라 생각합니다. LPL까지 가면 상위에 2명 정도
좋은데이
21/12/30 18:43
수정 아이콘
전 담원코어가 캐니언/베릴이라고 생각했어서 이번엔 꽤 힘들겠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캐니언은 누구이야기를 들어도 슈퍼재능러이긴 한가봐요.
약간 이윤열, 조용호 생각도 나고..
21/12/30 18:59
수정 아이콘
쇼메는 그래도 쵸비라면 비디디라면 고전파라면 이라도 끓일 수 있겠는데
협곡은 대항마조차 없다는 게..
21/12/30 20:16
수정 아이콘
럼블 모르가나를 꺼낸다면??크크 저도 그 짧은 시기 말곤 핵심이라고 봅니다.
티모대위
21/12/30 20:18
수정 아이콘
그거 이제 소수파 아닐걸요 크크
League of Legend
21/12/30 13:23
수정 아이콘
호야 저도 올해 기대중
21/12/30 13:25
수정 아이콘
캐니언 평은 다른선수들한테도 워낙 좋아서.. 크크
21/12/30 13:29
수정 아이콘
호야도 사실 구그리핀에서 긁어모은 유망주 출신이죠 포텐 자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2/30 13:3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극착하네요 크크크크
FarorNear
21/12/30 13:40
수정 아이콘
호야 예전에 20그리핀때도 임팩트 보였고, 관계자평도 좋고 솔랭도 "용호야" 아이디 쓰면서 최상위권 자주있었죠. 담원 코어는 쇼메이커-캐니언 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다레니안
21/12/30 13:41
수정 아이콘
기인 캐니언 쵸비 케리아
원딜올라운더 누구 없나요. 크크
FarorNear
21/12/30 13:42
수정 아이콘
바이퍼?
21/12/30 13:50
수정 아이콘
바이퍼도 롤 자체를 잘한다는 소리 들었죠
키모이맨
21/12/30 13:56
수정 아이콘
바이퍼도 그런데 원딜중에서 솔랭에서 어느포지션가도 점수잘올리는 원조는 뱅이였죠
다레니안
21/12/30 14: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올라운더와 아닌자(?)의 차이는 타포지션에 어려운챔프 띄워놔도 팀원들이 닷지를 하냐 안하냐인데 뱅은 미드제드를 올려놓아도 게임 잘만 시작됐습니다. 크크
FarorNear
21/12/30 14:27
수정 아이콘
뱅 미드르블랑 탑 잘했었죠
신량역천
21/12/30 14:30
수정 아이콘
출전기회만 주어진다면 호야가 버돌보다 더 비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덕선생
21/12/30 14: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작년 탑솔 솔랭 1,2,3위가 모건 리치 호야였...
운타라, 트할도 그렇고 탑솔들은 솔랭순위가 딱히 의미없더군요. 일정 수준 이하면 문제여도 말이죠.
착한글만쓰기
21/12/30 15:14
수정 아이콘
그 둘 얘기 나올 때마다 반박으로 하는 얘기가 운타라 트할은 솔랭 시절에 롤관계자들 선수들 평가가 안좋았다 라고 하죠..

보통 솔랭도르로 언급되는 선수들은 선수들 피셜 괴물이야 얘기가 나오는 거고..
Lord Be Goja
21/12/30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본지 얼마 안되었지만 20-21칸이나 20-21너구리같은 사례를 보니 탑이라는게 그선수를 팀에서 어떻게 쓰냐나 팀게임영향을 많이 받는거같아보여요.호야같은 경우는 큐베가 서머시즌 초반에 말하길 손재주는 좋은데 팀게임 개념이 너무 없다고 하더군요.두두는 알려주면 빨리 배우는데 호야는 배우는게 느린거같다고.리치선수에 대해서는 라인전을 잘하면 한타를 못할수가 없고 한타를 잘하면 라인전도 잘하는게 정상이라며 리치선수의 폼이 많이 떨어진거같다고 하더군요.모건은..잘 모르겠다고 평가 안함
킹이바
21/12/30 14:54
수정 아이콘
전 포지션으로 챌 찍어봤다는 더샤이 생각나네요
짱짱걸제시카
21/12/30 16:22
수정 아이콘
서폿도요?
21/12/30 16:37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서폿으로는 첼찍을 의미가 별로 없다고 서폿챌은 안했다고 한걸로 기억되네요.
킹이바
21/12/30 16:3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아마 서폿은 너무 재미없어서 안 했다고 한거 같아요
짱짱걸제시카
21/12/30 20:57
수정 아이콘
그럼 전 포지션은 아니네요
21/12/30 15:12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세체롤 후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메가트롤
21/12/31 08:44
수정 아이콘
222
21/12/30 15:24
수정 아이콘
저는 호야가 이미지 때문에 못하는 탑으로 찍힌거라 생각해서,
담원에선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동그라미
21/12/30 20:48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프레딧 브리온에서 딜라잇과 호야가 잘해서 이정도 성적이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2/30 15:29
수정 아이콘
캐년이 진짜 역대급 재능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하던거 보면 더 발전할 여지도 있고
MSI 캐년은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서머시즌에는 메타 적응하고 진화했죠 결국
호야는 제가 프레딧브리온 경기 진짜 거의 다 봤는데
사람들 생각과 달리 예전 큐베처럼 무조건 방치되고 버려진건 아닙니다 스프링은 그랬는데, 스프링 후반이나 서머때 몇번 호야 캐리 조합으로 힘 실어준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때마다 완벽하게 실패했구요
대신, 그 약간 2옵션마냥 메인캐리는 아닌데 보조하는 역할로는 분명 번뜩이는 모습 보여주긴 했습니다 그게 서머 중반이었죠 스프링때처럼 자원 아예 안먹고 노갱 방치가 아니고 정글 미드가 적절히 도와주니 나름 잘하던
그래서 담원에서는 의외로 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 1옵션 롤 수행할리는 없는데, 캐년 쇼메만큼 탑라인 잘도와주는 미드정글이 또 없거든요
김연아
21/12/30 16:30
수정 아이콘
MSI는..... 모르가나 럼블 정글 메타가 웬말이냐....
그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때 빼고는 못하지도 않았구요.
EpicSide
21/12/30 16:24
수정 아이콘
악마....!!
아리아
21/12/30 17:02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 결승 진짜 어떻게 졌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음....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30 18:59
수정 아이콘
지에지에가 캐니언보다 더잘했죠... 생각보다 전 바텀은 밴으로 잘 틀어막아서 반반 가줬다고 봤는데 상체에서 이렇게 밀릴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정글에서 이렇게 박살날줄이야..
21/12/30 19:03
수정 아이콘
전 담원이 이긴 세트에선 캐니언이 캐리했다고 생각해서 정글차이로 졌다고 보긴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키모이맨
21/12/31 00:53
수정 아이콘
바텀에 밴픽투자한만큼 미드정글이 다 손해봤는데 기존까지는 손해보고도 그냥 손해본걸로도 이길수있었는데 스카웃 지에지에가 손해본걸로는
못이길상대였을뿐
21/12/31 08:09
수정 아이콘
바로 그 바텀을 밴픽으로 틀어막느라 상체를 밀어주는 밴픽을 짤 수가 없었던 게 크죠. 게다가 완벽하게 막은 것도 아니었어요. 루나미 줄 수 없으니 본인들이 진나미라는 요상한 조합을 가져가는 고육지책까지 썼는데. 그 와중에 탑도 은근슬쩍 계속 밀리고.
캐니언 - 쇼메 해줘! 였는데 사이드의 불리함이 커서 해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려면 4강 젠지처럼 클디디 밀어주고 사이드, 특히 바텀을 망하든 말든 배제했어야했는데, 그래선 못이긴다고 담원은 견적 본 거죠.
지에지에가 자르반/짜오로 본인만의 밴픽 이득을 가져간 부분은 판정승 인정할만한데, 솔직히 시리즈 내내 담원은 사이드 라인이 발목잡은 게 어마어마했습니다.
21/12/30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벵기(더협곡) 캐니언
앞으로 롤 정글 유망주들은 닉네임을 협곡에서 따와야.. 읍읍
동그라미
21/12/30 20:47
수정 아이콘
아는 지인이 롤판 관계자인데 담원이 포변하고 스크림때 티원을 2대0으로 이겨서 실제 경기때도 그렇게 했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땐 담원과 티원 둘 다 경기력 오르기 전이지만요.
21/12/30 20:49
수정 아이콘
'우리 팀'
반니스텔루이
21/12/30 22:25
수정 아이콘
캐니언 데뷔전엔 나르만 오지게 했었는데 제이스 장인이 되다니 크크크
21/12/30 23:19
수정 아이콘
저그킹이 건부맞죠? 솔랭전사일때도 아이디 하나 새로 파면 그냥 챌보내던 재능이라 남다르긴 했음
다리기
21/12/31 05:01
수정 아이콘
이런 썰 너무 재밌어요 크크
사이먼도미닉
21/12/31 11:54
수정 아이콘
칸 FPX때 평가 생각하면 호야랑 버돌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374 [LOL] [투표] 2022 LCK 스프링 파워랭킹을 선정해봅시다! [57] 사이먼도미닉11646 21/12/31 11646 1
73371 [LOL] LPL 100경기 이상 선수들 승률 TOP 5 [11] Leeka9736 21/12/31 9736 0
73370 [LOL] 칸이 개인 방송에서 언급한 담원 탑라인 이야기 [51] Lord Be Goja19827 21/12/30 19827 3
73369 [LOL] LCK 개막전 대진의 역사(from 15) [61] roqur12769 21/12/29 12769 1
73368 [LOL] 2022 LCK 스프링 일정이 유출된 거 같네요 [83] Aqours15800 21/12/29 15800 0
73367 [LOL] 쵸비: "T1과 페이커를 이기고 싶다" [211] insane21732 21/12/29 21732 0
73366 [LOL] KT 보니 이광수, '팡수'로 소환사명 변경 [13] insane12372 21/12/28 12372 0
73365 [LOL]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담원 기아랑 재계약한 이유.jpy [11] insane14253 21/12/28 14253 1
73364 [LOL] lck 어워드에 간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이 "쇼메이커" 와 가진 인터뷰 [13] 아롱이다롱이10459 21/12/28 10459 1
73363 [LOL] [LCK 어워드] 2021 시즌 수상자 전체 공개...'쇼메이커' 허수 7관왕 [25] 아롱이다롱이9996 21/12/28 9996 2
73360 [LOL] 2022 LCK 스프링시즌 1월 12일 수요일 개막, 미디어데이는 5일 개최 [5] 아롱이다롱이8126 21/12/28 8126 0
73357 [LOL] 내년 스프링,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프리시즌 변경점은? [33] gardhi12782 21/12/27 12782 10
73352 [LOL] 주관적인 내년 LPL 우승후보 6팀 예측 [21] gardhi14424 21/12/26 14424 4
73339 [LOL] 루키가 로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25] Leeka14512 21/12/23 14512 0
73336 [LOL] T1이 뱅울프 은퇴식을 열어주네요. [30] 미원14391 21/12/23 14391 5
73335 [LOL] 인벤, T1 사내팀과 내전을? T1 아카데미 취미반 체험기 [3] League of Legend9974 21/12/23 9974 0
73333 [LOL] 스킬셋 한 번도 안 바뀐 대회 단골 근본 챔피언들 [67] unMute13520 21/12/23 13520 2
73332 [LOL] 릭비와 리라가 말하는 20 서머 와카전 아프리카가 티원 잡은 썰 [9] 우승13630 21/12/23 13630 4
73331 [LOL] (인터뷰) 스브스뉴스 페이커 인터뷰 영상 League of Legend10885 21/12/22 10885 3
73330 [LOL] 하하 정준하 바텀듀오 T1에 가다 (2) [4] League of Legend11574 21/12/22 11574 1
73329 [LOL] 2회차 라인CK 방식과 멤버가 공개되었습니다 [26] 묻고 더블로 가!14672 21/12/21 14672 1
73325 [LOL] 아프리카 프릭스, 내년부터 3년간 '광동 프릭스'로 활동 [92] 카루오스13751 21/12/21 13751 2
73322 [LOL] 썬더톡 게이밍, 하트 이관형 감독 선임 [5] 묻고 더블로 가!9901 21/12/20 990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