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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4 12:06:55
Name Leeka
Subject [LOL] Welcome, Lehends
Welcome, Lehends

젠지의 서포터 'Lehends' 손시우 선수를 환영합니다.
리헨즈 선수의 빛나는 활약과 함께 젠지의 2022시즌을 기대해주세요.






이제 모두가 기다리는.. 마지막 자리 하나만 남았습니다.


어떤 영상을 만들어 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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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1/11/24 12:07
수정 아이콘
쵸오오오오비이이이만 남았군요 !!
21/11/24 12:08
수정 아이콘
리헨즈만 잘하면 된다
파란짬뽕
21/11/24 12:08
수정 아이콘
오늘 발표나왔으면 좋겠는데 언제까지 기다리게할거야!
강나라
21/11/24 12:08
수정 아이콘
리헨즈는 진짜 마지막 코인이네요.
League of Legend
21/11/24 12:09
수정 아이콘
리헨즈 선수 화이팅입니다
젠지가 플레이메이킹이나 설계부분이 부실해서 아쉬웠는데 리헨즈 선수가 합류한 젠지의 플레이메이킹은 기대가 되네요. 게다가 피넛도 함께있음
21/11/24 12:12
수정 아이콘
리헨즈는 2년동안 거의 최저점아니었나 싶은데.... 진짜 마지막 기회일거같긴하네요
종합백과
21/11/24 13:11
수정 아이콘
최저점이라기에는 그래도 리헨즈 이니시는 괜찮다도르 경기 꽤 있었습니다.

그러다 귀신같이 20분이었나 후반의 아프리카가 되어서 그렇지만요...
다리기
21/11/24 15:26
수정 아이콘
25분의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25분

제가 경기 볼때면 옆에서 잠깐 잠깐 보는 아내가 어느날 아프리카가 이기는 경기 보더니 [30분이 다 됐는데 쟤네가 아직도 이기고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크크크
타르튀프
21/11/24 12:12
수정 아이콘
쵸비 영상에 요네 에코 아칼리 나오면 리스펙
21/11/24 12:15
수정 아이콘
+갈리오
타르튀프
21/11/24 12:19
수정 아이콘
4인도발 갈리오 빼 먹었네요 크크
그놈헬스크림
21/11/24 12:46
수정 아이콘
에코나오면 떠난 비디디 두번 죽이는...
EpicSide
21/11/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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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라는 포지션이 대개 그렇지만 리헨즈도 '강팀에 있어야 활약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누가봐도 강팀에 들어왔으니 다시 좋은 활약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파쿠만사
21/11/24 12:17
수정 아이콘
왠지 내일 이지훈단장 스트리밍에 쵸비가 나올거같은...
스덕선생
21/1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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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가 민심 잡을때 가장 좋은 무기가 슈퍼스타 영입이죠. 결국 본인과 사이 안 좋다는 말이 나오던 작골형제는 나갔으니 더 이상 의미없는 일이고요
League of Legend
21/11/24 12:20
수정 아이콘
아직도 19 롤드컵 G2와의 2연전을 생각하면 리헨즈가 엄청 무서워보여요. 타잔, 바이퍼 다 절치부심해서 보여줬으니 리헨즈에게도 한번 보여줄 기회가 왔네요..
블레싱
21/11/24 12: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소드가 보여주고마는데...
다리기
21/11/24 15:28
수정 아이콘
소드마저 그러면 리헨즈는 정말 벼랑끝이겠네요 크크
21/11/24 12:25
수정 아이콘
와 정 말 놀 랍 다
다시마두장
21/11/24 12:26
수정 아이콘
리헨즈 잘하자!!
jakunoba
21/11/24 12:28
수정 아이콘
보통 그리핀 이후로 폭삭 망했다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한화로 이적한 첫 시즌인 20스프링에도 리헨즈는 굉장히 잘 했습니다. 서포터 포지션에서 그 팀원들 데리고 그 정도 하기 정말 힘들어요.
리헨즈의 퍼포먼스가 떨어진건 20서머부터고, 반등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지만 적어도 강팀에서만 잘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21/11/24 12:33
수정 아이콘
잘하는 데에 가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롤은 시즌이 엄청 타이트하다보니 한번 폼 떨어지면 회복이 어려워서,
저는 강팀에서(한명이 좀 박아도 어떻게든 승리를 만드는 팀에서) 시작하면 좀 더 고점 포텐이 높지 않았을까...싶은 선수들도 많더라구요.
21/11/24 12:34
수정 아이콘
쵸비라면 젠지상대 뎅겅으로 화제된 영상?
Polkadot
21/11/24 12:41
수정 아이콘
저는 구 그리핀때부터 느꼈지만 리헨즈가 소위 서포터에게 기대하는 로지컬 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타잔같이 전반적인 빌드업을 담당해줄 선수가 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침 그런 강점을 가진 정글러와 또 다시 해보게 됐으니 기대해볼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21/11/24 12: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담티가 탑보강 제대로 못하면 성불원정대 정배각 후덜덜
다리기
21/11/24 15:29
수정 아이콘
섬머 담원 너구리 티원 더샤이 꿈을 꿔봅니다 크크
트리거
21/11/24 12:59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라인도 라인인데 정글 피넛의 무게감이 가장 커보이네요.
페로몬아돌
21/11/24 13:01
수정 아이콘
그리핀 시절 롤드컵은 리헨즈만 눈에 보일정도라서 반등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 영상은 일단 갈리오 4인도발은 필히 들어가야 크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4 13:08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선 유칼만큼 기대감 높다가 떡락한 케이스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별 기대는 안하고 다른 포지션 버스타면서 중상타정도 치면 그 때가 되어서 잘하는 선수였군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예상되는 팀멤버로 차기 시즌 돌아간다면 올프로팀 한 자리는 차지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21/11/24 16:06
수정 아이콘
저도요
잘한 기간보다 말아먹은 기간이 훨씬 긴데..
BlazePsyki
21/11/24 13:08
수정 아이콘
젠지 감코는 누구일까요 그래서..
스덕선생
21/11/24 13:18
수정 아이콘
거피셜대로 흘러간다면 스코어 감독이 아닐까요.

이지훈 단장과는 KT 시절부터 친분이 깊고 탑, 정글, 원딜로 프로팀에서 뛰었을 만큼 게임 이해도도 높았던 선수라 갑작스러운 영전이란 생각이 들 뿐 충분히 납득가는 픽입니다.
다리기
21/11/24 15:29
수정 아이콘
거기다 군필에 밥도 잘하지 않나요 완벽한데요
나른한날
21/11/24 13:11
수정 아이콘
리핸즈 선수 아이디는 레전드의 오타인가..
무더니
21/11/24 13:25
수정 아이콘
일겅
그림자명사수
21/11/24 13:31
수정 아이콘
KT로 가야할 인재였나...
21/11/24 13:43
수정 아이콘
암사자..
21/11/24 13: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내일 이지훈 단장 방송때 쵸비 선수 오피셜 띄우고 새로 들어온 선수들 인사 한번씩 시키겠네요
21/11/24 14:07
수정 아이콘
헉 이거 가능성 높아 보이네요
‘단장님 처형쇼인 줄 알았니 쵸비 등판쇼란다!’
칼 간 사람들 일단 칼 든 채로 박수는 치고 보는…
썬업주세요
21/11/24 13:20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한 정체
느으그
21/11/24 13:59
수정 아이콘
서폿은 결국 팀빨이 9할 이상이라고 봐서.. 문제없이 잘할것같아요
벤틀리
21/11/24 14:06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이 팀은 팀의 레전드 감독인 최우범을 놓치고 갑자기 이지훈 들어와서 스코어 감독까지 가는건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최우범이 자기는 감독 계속하고 싶다고 나간거라면 그 이후에 주영달 감독보면 그냥 최우범으로 가는거랑 결과론적으로 다른건 하나없고

최우범 엠비션이 있는데
이지훈에 스코어 감독으로 가서 크트 라인으로 가는게 뭔가 웃기긴 하네요

롤챔스 1 우승 1 준우승 vs LCK 2 우승인데 이거는 뭐 비교불가라 보는데 그만큼 LCK 우승에 목말라있는 선택이라는건가
League of Legend
21/11/24 14:07
수정 아이콘
최우범 감독 빼라고 당시 젠지마이너 갤러리에서 성화여서 뺀거지 팀이 자발적으로 뺀건 아니었던거죠
그런 문책성 경질이었더라면, 지난 2년간의 젠지가 클래식 감독을 3시즌이나 더 쓸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오늘하루맑음
21/11/24 14:15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엠비션이 굳이 감독을 할려고 할까요?

지금 방송이 너무 잘되서 본인의 저격러인 질뻐기즈 맴버들 조차 평균 500 이상은 찍히는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코어는 이지훈이 젠지로 간 시점부터 거의 정해져 있었다고 봅니다
벤틀리
21/11/24 14:29
수정 아이콘
네 사실 현재보면 감독을 할 이유가 없긴 하지만 애초에 컨택도 안해본 거 같아서요 흐흐

스타때는 크트 팬질 하다가 롤 넘어오면서 CJ로 시작해서 엠비션 따라 결국 삼성으로 오고 젠지까지 왔는데 갑자기 이지훈과 스코어 나오니 뭔가 어색하고 크트에서 제대로 뭐 보여준 적도 없는 사람이 단장으로 와서 무슨 라인으로 발탁되고 계속 이어나가는지 궁금하네요
엠너스티
21/11/24 14:51
수정 아이콘
앰비션은 은퇴할 때 군문제가 있어서 코치하기는 힘들었죠. 지금이야 장기대기로 면제되었지만.

젠지가 진짜 우승하고 싶었으면 작년말에 김정균 감독나왔을 때 컨택했어야된다고봅니다.
김정균 감독도 아무데도 연락없어서 먼저 연락온 담원이랑 바로 도장찍었다고 했으니까요

스코어가 잘 할수도있지만
2년넘게 현장을 떠나있었고 코칭경험이 전무해서
솔직히 클래식 시즌2 나와도 안 이상하다고 봅니다
21/11/24 14: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쵸비가 이상한거지 아무리 강한 선수라도 같은 팀에 구멍이 2명 이상이면 폼이 같이 떨어집니다.
눕이애오
21/11/24 14:24
수정 아이콘
한화때는 몰라도 이번 서머는 크게 억울할 건 없을 거 같습니다
djdldjqtsmscyqlaka
21/11/24 14:35
수정 아이콘
도란-타잔-쵸비-바이퍼-리헨즈 => 우승 0
도란-피넛-쵸비-룰러-리헨즈 => ??

바이퍼는 일단 우승함으로써 클래스를 증명함.
djdldjqtsmscyqlaka
21/11/24 14: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감독을 보면....

도란-타잔-쵸비-바이퍼-리헨즈 + 씨맥 => 우승 0
도란-피넛-쵸비-룰러-리헨즈 + ?? => 과연??
21/11/24 14:35
수정 아이콘
젠지 성공의 키
구름과자
21/11/24 14:40
수정 아이콘
리헨즈 잘부탁해!!
반니스텔루이
21/11/24 14:47
수정 아이콘
이지훈 단장님 방송때 쵸비 등판할듯
키모이맨
21/11/24 15:11
수정 아이콘
서포터야말로 진짜 팀빨 최대치로 타는 자리 아닐까요
못하는 팀의 잘하는 서포터...라는건 본 기억이 아예 없음
잘하는 팀의 못하는 서포터도 본 기억이...
김연아
21/11/24 16:13
수정 아이콘
작년 TES에서...
21/11/24 16:33
수정 아이콘
앞에서도 못하는 건 실드가..
21/11/25 09:13
수정 아이콘
썰이 사실이라면 리헨즈뿐아니라 스코어도 많이 불안하긴 하죠... 2년 동안 판을 떠나있던 전문가인데... 코치도 아니고 감독... 잘못하면 올해 아프리카 릭바이 될수도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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