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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0 21:35:49
Name watarirouka
File #1 Screenshot_20211120_212911_Instagram.jpg (42.4 KB), Download : 22
Subject [LOL] 칸나 인스타그램 jpg (수정됨)


[T1 언팔]까지 하고 칸나가 많이 서운한 거 같네요
찌라시는 잘 안 믿는데
진짜 이번 스토브리그는 찌라시가 높은 확률로 맞아가는 게 소름일 정도
그리고
T1은 더 샤이, 너구리 영입 확률 높다고 봐도 될 듯?
설마 페이커 1년 1년이 아까운데
제우스로 갈려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닐 거야...
더 샤이나 너구리 잡았으니
칸나를 내보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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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21:36
수정 아이콘
칸나 입장에선 화날만하죠. 사실상 방출이니
인간atm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찌라시에 따르면 농심에는 복수 원정대가 모이네요. 그리고 리치는 농심한테 복수 하고 싶을테고..
라라 안티포바
21/11/20 21:37
수정 아이콘
썰 적중률이 높은 이유가, 물밑에서 미리 입을 맞춰둔상태라 보안유지가 필요없거나 / 너무많은 물량이 풀려 혼전양상이다보니 보안유지보다 빠르게 접촉하는게 중요해서 많이 새어나감 두가지가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웃집개발자
21/11/20 21:38
수정 아이콘
헐 안돼
21/11/20 21:39
수정 아이콘
정산만 잘 받았다면 본인 실력을 아쉬워하는 것 말고는 달리 할게 없죠.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지만 결국 제우스,칸나 중 한 명을 남기는 선택지에서 밀려난거니까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월즈 마지막 경기에서 좀 아쉬운 경기력 보여줬다 해도 서머부터 월즈까지 T1 반등의 가장 큰 원동력이 칸나의 분발이라고 보는데 팀부터 팬덤까지 너무 칸나한테 박했죠.
기사조련가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티원이라는 초인기팀에서 뛰는데 미드정글서폿이 그렇게 많이 가줬으면 더 잘했어야 하긴 합니다 ㅜㅜ
시즌 초반부터불안했으니...
대패삼겹두루치기
21/11/20 23:3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올해 칸나가 기복이 매우 심했던 건 맞으니 T1 같은 명문 팀에서 칸나만 믿고 가기엔 조금 불안하긴 하겠네요.

차라리 이렇게 된 거 T1에서 너구리나 더샤이 같은 칸나 납득시킬만한 탑 매물 중 최대어 영입하면 좋겠습니다.
제우스가 포텐 터질 가능성 높은 유망주긴 하지만 칸나는 서머 중반부터 월즈까지 한체탑 경쟁할만큼 고점 터트렸는데 제우스한테 밀린 거면 좀 분할 것 같아서...
Twice나연
21/11/20 23:50
수정 아이콘
정글원딜이야 1년차치고 매우훌륭했고,
서폿은 뭐 내내 훌륭했고
미드야 노터치니 어쩔수없죠 탑이 욕받이 되는것뿐
Your Star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아 난 티원 0입이면 내년 우승 모르겠는데….
올해 월즈 3개월 합 맞추고 4강 갔어도 또 내년 우승은 모르겠어요.

칸나는 배신감 느낄만 한 거 같고
니하트
21/11/20 21:40
수정 아이콘
아..... 갠적으로 칸나 선수를 엄청 높게 평가하진 않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너무 안타깝네요
21/11/20 21:41
수정 아이콘
저는 몇년 더 봤으면 하지만 나이가 걸림돌인 것 같아요..
다른 스포츠면 이제 유망주 벗을까말까한 나이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판에서는 이미 등급 평가가 웬만해서는 갈린 나이이니...
FarorNear
21/11/20 21:42
수정 아이콘
근데 더샤이 오는거맞나요? 다른 커뮤 썰 보니깐 더샤이 ig잔류 에상도 있던데;;
그리고 칸나는 ..1옵션으로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허무할만하네요.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오는게 이미 확정됐으면 조마쉬가 이렇게 잠잠할리가
FarorNear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라라 안티포바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저는 올해 티원 1옵션은 케리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 모두 잠깐잠깐 1옵션급 활약한 적은 있었지만,
스프링 돌림판 시절 유일한 고정으로 솔리드하게 버텨줬고,
팀 포텐이 만개한 이후에도 잘해줬어요.
니하트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결국 T1 더샤이나 T1 너구리 둘 중 하나는 볼거같네요
제리드
21/11/20 21:43
수정 아이콘
호날두가 오면 카바니가 7번 양보해야죠 뭐...
잔혹하지만 스포츠니 어쩔 수 없는 것...
새벽하늘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한화이적시장철수와 연결하면 소설 하나 나오네요
AppleDog
21/11/20 23:19
수정 아이콘
칸나 농심 이적 거피셜입니다
티라노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테디는 이해를 해도
제우스/칸나는 납득이 잘 안되는데;;;;

진짜 너구리나 더샤이가 와서 나가는건가?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저는 너구리 선수면 와 이걸 하면서 킹쩔 수 없지인데 더 샤이 선수는 부상이 어찌될건질 모르겠어서 좀 걱정되네요.
폼은 의심하지 않으나 선수 부상 관리 차원으로 제우스 선수가 땜빵 나오기엔 너무 갭이 크다고 생각해서요.
0입이면 현재 감독 코치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 제대로 불타오르겠지요 (...)
League of Legend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더샤이 선수 부상은 2018년 스프링에 사고를 당한거고 그걸로 시즌중에 극심한 기복이 오가는 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선수가 언급하는걸 좋아하지않아서 더 말하기가 좀 그르네요. 관리는 꾸준히 하고있답니다.
21/11/20 22:28
수정 아이콘
한국에 아예 들어오면 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 팀이 서류처리 잘못하고 한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검진 받았다가 서머 날리는 거 보니까 심각한건가 싶어서 괜히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League of Legend
21/11/20 22:31
수정 아이콘
검진 그거는 팀에서 아예 일정을 잘못잡았다고 더샤이선수가 해명했습니다. 더샤이선수의 검진일정으로 서머 출장도 못하고 자가격리 이슈가 생긴게 아니었다구.. 그것도 IG팀에서 해명을 안해줘서 개인이 웨이보로 밝혔죠. 그래서 더샤이 선수 팬이나 IG팬이나 팀은 대체 뭐임.. 한 이슈..

더샤이 선수가 말하길 그 사고로 손을 못쓸 수 있었는데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게 기적이라고 했죠. 그만큼 더샤이 선수의 선수생활로서 부상문제는 현재 아주 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21/11/20 22:34
수정 아이콘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그러면 칸나 선수 이적은 아쉽지만 더 샤이 선수 T1 오기 때문입니다의 희망회로를 화끈하게 태워봐도 되는 걸까요?
팀 상태 멀쩡하면 저희가 보던 고점만 보여줄 수 있는 선수 같은데 T1은 그걸 해줄 수 있는 팀 같거든요.
League of Legend
21/11/20 22:53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와야 본전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선수는 다풀어서 지금 9팀이 전부 내년에 할만한데? 상황인데
더샤이선수가 안오고 제우스선수를 키워야하는 상황에 닿았을때, 막상 긁어서 어..칸나보다 안좋은거아니야..? 혹은 경험치 더 먹여야하네.. 엔딩이 나오면 올해는 그냥 기부한수준이거든요.

T1이란 팀이 2년뒤를 보고 걸어야할 팀은 아닌데 리스크헷징이 전혀안된.. 상태입니다. 영입을 해서 로스터 보강을 해야 본전이고 영입이 없으면 뒤가없는 상황

저는 그래서 제우스 선수가 잘 할 가능성 높은 선수라고 기대하고있기는 하지만 내년을 제우스 오너 선수가 정말로 잘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해야하는게 프론트아닌가 싶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없음 지금까지는..
21/11/20 22:57
수정 아이콘
저..는 뭐 저도 뇌피셜이긴 합니다만.
페이커 선수가 팀의 비전을 얘기하고 재계약 했는데, 최소한 탑에 S급 매물 영입에 참전, 아니죠 안 데려왔는데 칸나 선수 풀었다?
이 두개는 말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구리 선수 혹은 더샤이 선수 이번에는 무조건 영입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요.

다른 글들에도 달았지만 페이커 선수는 2년 날려서 이제 매년 남은 건 윈나우밖에 없다 보거든요.
제우스 선수가 혼란한 와중에도 나와서 뭐라도 보여줬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오너 선수는 그래도 월즈 4강까지 가면서 급속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니 그나마 그러려니 하겠는데,
칸나 선수를 팔아치우면서 제우스 선수 믿고 간다?
제우스 선수에 기대치가 있어도 내년만 보면 칸나>제우스 무조건이라고 보는데..
이랬으면 페이커 선수가 재계약 이번처럼 쉽게 안해줬을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1/20 22:59
수정 아이콘
뭐라도 있어줬으면 하네요 ! 기왕이면 더샤이 허허 일단 영입소식을 기다려봅시다
21/11/20 23:02
수정 아이콘
League of Legend 님// 네네 저도 칸나 선수 가는건 너무 아쉽긴 한데, S급 영입이 있는 이적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계단식아파트
21/11/20 21:44
수정 아이콘
페이커 제계약 때문이라도 내년은 정말 뒤가 없죠 티원... 이해는 됩니다...
장어구이덮밥
21/11/20 21:45
수정 아이콘
그냥 제우스 풀주전 갈 것 같습니다. 너구리나 더샤이는 팬분들 희망사항같은 느낌...
FarorNear
21/11/20 21:45
수정 아이콘
..네?? 굳이 바로 풀주전 박을 필요가 있을려나요?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칸나가 그렇게 주전 박혀서 터진거라
FarorNear
21/11/20 21:47
수정 아이콘
칸나 주전박힌거 20년도 부터에요. 사실 그때도 기량 빨리 보여준게 미라클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제우스가 과연?
21/11/20 22: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칸나가 데뷔하자마자 주전박힌거 아니던가요? lck 로열로더로 알고있는데
21/11/20 22:32
수정 아이콘
칸나가 케스파컵 거하게 싸고 스프링 초반엔 로치가 나왔죠.
로치가 결국 안되니까 기회를 일찍 받은 거지, 칸나를 처음부터 고정하고 키울 생각은 없었다고 봐야죠.
21/11/20 22:43
수정 아이콘
아 로치가 처음엔 나왔나보군요 당시 군인이었어서 스프링 중반부터 봤는데 하필 보기 전에..
장어구이덮밥
21/11/20 21:47
수정 아이콘
필요가 있다기보다 칸나는 나갔고 더샤이 너구리 안오면 그대로 풀주전인거죠 뭐. 더샤이는 저는 웬만하면 IG에서 루키랑 같이 살고 루키랑 같이 죽을거같고 너구리는 담원 갈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둘 다 제 뇌피셜이니 흘려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FarorNear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뇌피셜이죠뭐 크
21/11/20 21:47
수정 아이콘
제우스 선수가 풀주전 할거다가 조건이었으면 페이커 선수가 쉽게 재계약 안했을 것 같은데요..
인터뷰 내용에 아예 팀에 대한 비전 언급이 엄청난걸 보면..
페이커 선수에게 신인 키우는 건 지난 서머가 마지막이죠
장어구이덮밥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인터뷰도르는 좀 걸러 듣습니다. 써머 결승때도 티원팬분들이 우승 예상하신 이유가 '페이커 인터뷰에 자신감이 있다' '페이커가 이런말까지 하는거보면 근거가 있는거다' 이랬었는데 결국 졌었죠. 그리고 다른 라인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오너 선수도 뛴지 별로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내년 풀주전 보장 느낌이고... 제우스라고 안 될 거야 없겠죠. 내부적으로 평가가 엄청 높다고 생각합니다.
21/11/20 21:51
수정 아이콘
그쵸.. 근데 저는 우승하고 싶다는 선수가, 또 신인 키워가며 이 선수가 잘 될까 말까 도박수 걸어가며 하고 싶어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제 기대에 불과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페이커 선수가 영입에 입김을 좀 불어넣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11/20 21:45
수정 아이콘
더샤이 오면 뭐 한번에 납-득 이 되는 상황이 되겠죠.
단순 제우쓰만으로 간다면 좀 애매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 심경은 저럴 수 있다고 봐요.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복잡하겠죠. 본인나름 열심히 했고 증명도 했다고 생각할텐데 팬들은 스토브때마다 탑 갈아야한다고 난리를치고
팀에서도 자기를 별로 고정시키고 싶어하지도 않고, 농심보냈다가 다시 회수했다가 다시 보냈다는 찌라시 돌고
여러모로 힘들거 같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11/20 21:46
수정 아이콘
방출에 가깝게 나가는것 같은데 이러면 탑 무조건 누군가 영입하고있는것 같네요.
이게 아니면 제우스가 스크림에서 기인 두드려패고 도란 솔킬내고 뭐 이러고있어야 말이되는데..
불구속입덕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제가 칸나 입장이면, 더샤이 와서 나가라면 덜빡칠텐데, 제우스 써야하니 나가라면 많이 빡칠거 같네요
오늘하루맑음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칸나가 프레셔에 약해 메이크업이 절대 좋은 타입은 아니다보니 대권을 노릴려면 교체는 불가피했죠
FarorNear
21/11/20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이 보안이 엄청 철저한거 아닌이상 칸나가 이정도 통첩 받았으면 스토브리그 두 개의 태양인 윤민섭, 신연재 기자 둘중 한명이 소스 흘리지않았을까요?
아지매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농심 칸나 썰은 한참 전부터 돌았죠.
FarorNear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농심 칸나는 뭐 염두에 둔다 였는데 오늘 신연재기자 소스 + 칸나 인스타면 티원 탑이 누가올지가 흘려졌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스타급센스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티원유스들 마음이 안좋네요~~ 봐야 할 경기가 많이 늘어난 것도 그렇고ㅠㅠ
계단식아파트
21/11/20 21:49
수정 아이콘
신연재 기자님 칸나-드레드-비디디 썰 올라왔네요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들 행복회로 말고는 타원이 거물 영입할거라는 소스 자체가 안나와서...
아무리봐도 그냥 제우스로 갈거같고 그럼 보험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해는 안되요.
터지면 월드급인 재능있는 신인도 1~2년 꼴아박는 정도는 흔한일이라.
선수가 내보내달라고 언해피 뜬 것도 아닌데 굳이 계약 남은 걸 억지로 내보낼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우그펠리온
21/11/20 21: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칸나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로 제우스가 뛰어난가 싶긴 합니다. 아니면 진짜 너구리나 더샤이 잡았나 싶기도 하고
달달합니다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별개로 칸나 올해 70%는 죽쒔죠... 섬머 1라 중반 지나서야 잘해진거지
폰지사기
21/11/20 21:52
수정 아이콘
T1에서 너구리/더샤이 둘중 하나 잡고 칸나를 내준거면 이해가는데
0입에 칸나주고 제우스는 너무 의문인데요
아지매
21/11/20 21:53
수정 아이콘
칸나가 저점이 낮았어서 그렇지,
평균적으로 LCK 상위권탑인데..
더샤이나 너구리 잡은거 아니면 이해안될 무브.
삼화야젠지야
21/11/21 00:12
수정 아이콘
사실 저점이 좀...아니 많이 길었어서 평균을 내버리면 중위권이 될거 같습니다.
파란짬뽕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칸나가 최소한 롤드컵 4강때 떨어지더라도 좋은모습보이고 떨어졌으면 몰랐을텐데.. 티원에서 칸나밀어주는 스타일이 자주나와서 그렇지 못할때는 너무 못했어요 하도 실력이 떨어지니 사람들이 연애가지고도 뭐라하고 6렙때 궁안찍어서 말린 해프닝도 터지고 티원이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인 이상 잘라낼 부분이 되는건 어쩔수가없었네요
21/11/20 21:54
수정 아이콘
역대 T1탑 중에 주전으로 2년이나 뛴 선수가 있었나 싶네요
구단도 이해가고 칸나도 팀에서 잡고 싶은 선수 되고 싶다고 했던거 같아서 너구리나 더샤이급이 오지 않는 이상 굳이???라는 생각 드네요
탑정도는 2명 두고 써도 되는데
21/11/20 21:55
수정 아이콘
확실히 T1의 행보를 보면 지난 20년같이 1군에 2팀 넣을만큼 선수들을 구성하고 돌림판을 하지 않을거라는 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잘풀리면 상관 없지만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의 돌림판은 그야 말로 악순환의 고리라고 생각하거든요.)

21년에는 올해 마지막에 보여줬던 스쿼드 +- 정도에서 팀을 운영할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 느낌으로 본다면 확실히 탑은 네임드가 들어올거 같은데 말입니다.
21/11/20 21:56
수정 아이콘
칸나도 리그 다른 팀에 이적 내지 풀어주는 거면, 티원은 리그 내 아주 골고루 전력 나누어주네요. 제우스에게 무언가를 봐서 고정해서 가려는 건지, 아니면 새로운 영입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칸나도 20스프링 때 나름 애지중지하며 키운 결과물인데 제우스로 갈 경우 또 이런 성장시키는 작업이 필요하겠군요. 이 경우 페이커를 비롯한 감코진, 팀원들이 이 선수를 인게임적으로나 게임 외적으로나 또 성장시키는 과정이 필요할 테고... 그나마 칸나가 케리아와 더불어 라인업에서 경험 자체는 많은 선순데 말이죠. 칸나 본인이 아쉬워하는 것도 이해 가고, 여러모로 참 안타깝네요.
뿌엉이
21/11/20 21:56
수정 아이콘
설마 제우스 믿고 칸나을 보내진 않았겠죠
보여준게 전혀 없는데 너구리급이 오지않으면 이해가
니시무라 호노카
21/11/20 21:56
수정 아이콘
창동이 아쉽네요 ㅠㅠ
테르툴리아누스
21/11/20 21:59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네요. 결국 칸을 극복하지 못했는데, 칸도 결국 롤드컵을 못들었으니.. 전력보강이 필요한건 맞겠죠..
21/11/20 22:01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네요 칸나.. ㅜㅠ
21/11/20 22:01
수정 아이콘
T1탑의 숙명 아닌가.. 싶네요 롤드컵 퍼포먼스가 치명적이기도 했고..
21/11/20 22:02
수정 아이콘
엥? 그런데 칸나가 원해서 나가는 게 아니면 뭐 트레이드라도 되는 건가요?
저는 칸나 농심에 간다길래 당연히 칸나가 원해서 나가는 건가 싶었는데.
21/11/20 22:12
수정 아이콘
이적같습니다
당근케익
21/11/20 22:06
수정 아이콘
칸나가 일단 계약이 묶여있고, 이적 언해피 소감이 뜬 이상
그냥 밀려 나간거라 봐야죠
전 처음에 농심썰돌때 본인이 나가고 싶어하는줄 알았는데..
kartagra
21/11/20 22:07
수정 아이콘
t1도 이해가 가고 칸나도 이해가 가고...참, 복잡한 심정이네요.
21/11/20 22:08
수정 아이콘
제우스때문에 내보낸거면 미친거죠.
제우스가 보여준거 하나없는데, 망하면 일년농사 조지는거고 포텐터진다해도 칸나보다 더 잘한다는보장은 없습니다.
Extremism
21/11/20 22:10
수정 아이콘
칸나 위약금 주면서까지 내보낼 정도면 더 샤이, 너구리 같은 외부 영입은 맞을겁니다
21/11/20 22:30
수정 아이콘
이적은 이적료를 받고 보내는건데….
Extremism
21/11/20 22:34
수정 아이콘
아 농심이 이적료 지불한거군요. 워낙 이적료 지불이 없는 판이다보니 순간 크크크 그리고 보통 이적은 선수가 싫으면 거부하는데 여기는 그런 것도 없던 판이였던 것도 잊었네요
21/11/20 22:36
수정 아이콘
칸나 선수면 이적료 받고 팔아야죠 제발... 그리고 농심도 리치 선수 사태로 화끈하게 탄거 생각하면 이적료 아낄 상황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템퍼링 했다던 팀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것 같네요 (...)
던져진
21/11/20 22:11
수정 아이콘
뭔가 상위 대체 카드가 있으니까 방출 한거겠죠? 아니면 좀......
로쏘네리
21/11/20 22:11
수정 아이콘
칸나 내보내는거면 영입이 있다는건데, 더샤이는 솔직히 가능성 없어보이고 너구리 잡지 않았나 싶네요
꽃보다
21/11/20 22:11
수정 아이콘
제우스를 탑주전으로 미는것같은데요
더샤이나 너구리가 온다는 상황이면 칸나도 타팀으로 가서 주전먹는게 나을꺼라고 충분히 생각해서
팀이 배려해준거구나라고 생각할수있을텐데
제우스한테 밀리게되는 상황이면 납득하기가 쉽지않죠
랜슬롯
21/11/20 22:13
수정 아이콘
왜 내 보낸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선수 본인이 나가고 싶다고 해서 나간게 아니라는건데..

탑으로 뭐 너구리 더샤이급되는 선수라도 영입하는건가요?
이정재
21/11/20 22:13
수정 아이콘
웬만한 부진 아니면 제우스 교체 안한다 선언이겠네요
백업으로 남는건 칸나 본인이 안한다했을거고...
21/11/20 22:1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제우스한테 확신이 있는 거죠
League of Legend
21/11/20 22:17
수정 아이콘
더샤이보다 너구리선수가 약간 공격성이 더 과한 것 같아서 더샤이면 좋곘네요.
더샤이 선수는 생각보다 더 밸런스 형.
IG의 이미지는 바텀으로 갈 어그로를 본인에게 쏠리게해서 드리블 할 요령으로 칼리스타 신드라같은 해괴한 픽을 가져와서 아예 갱호응 못할정도로 미리 패두는 선택을 한거였죠. 그것도 18년엔 사이온 같은 픽 잘만했음.
이호철
21/11/20 22:17
수정 아이콘
그냥 제우스 쓸 것 같은데..
버거킹맘터
21/11/20 22:18
수정 아이콘
제우스 쓸려고 칸나방출이면 칸나본인 티원팬 둘다 빡치는데 상위탑인 너구리 더샤이 데려올려고 방출이면...
미안할 뿐이죠...
감자채볶음
21/11/20 23:3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창동이는 나가서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21/11/20 22:19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제우스 주전같네요
너구리는 기자분들이 T1은 S급 영입에 참여 안했다고 했으니 아닐테고
더샤이는 늦게 FA소식이 떴는데, 루키 안고 죽을 것 같아서 한국에서 안뛰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우스 기대중이라 내년에 경험치 먹이고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21/11/20 22:38
수정 아이콘
저는 페이커 선수가 제우스 선수 주전으로 믿고 가보자 했으면 재계약 순순하게 안했을 것 같아서 둘 중 하나는 영입할 것 같아요..
신인 키우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을듯.
실제상황입니다
21/11/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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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나 더샤이 아니면 이해가 안 가는 무브이긴 하네요.
제우스 풀주전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21/11/20 22:31
수정 아이콘
많이 아쉽네요.
칸나가 잘해준 부분도 많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제우스 쓸 거라서 칸나를 내보내는 거면 이해할 수 없는 행보입니다.

T1의 생각이 뭔지 모르겠네요. 제우스가 그 정도인가...
진산월(陳山月)
21/11/20 22:36
수정 아이콘
칸나는 안타깝고, 티원은 하루빨리 로스터를 공개해야 합니다.
21/11/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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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토브의 일부 행보들이 마음으로는 아프지만
기성 프로스포츠들의 냉정한 운영방식과 겹쳐져가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애플리본
21/11/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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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칸나를 내보내서 얻는 이득은 이적료+연봉 절감인데… 글쎄요…? 뭔가 그동안의 티원 무브랑 안맞는 느낌인데…. 그정도 돈 쓰면서 서브로 데리고 있을 능력이 되는 팀이거든요?
Heptapod
21/1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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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영입 실패하고 칸나 제우스 둘 중에 선택이라면 꽝 나온다 해도 제우스 긁어보는게 더 맞긴 하다 봅니다. 칸나는 한계가 있어 보여서.....
이디야 콜드브루
21/11/20 22:52
수정 아이콘
저점 임팩트가 너무너무 컸죠
플리트비체
21/11/20 23:00
수정 아이콘
4강 담원전에서 제이스로 잘리지만 않았어도..
21/11/20 23:01
수정 아이콘
그냥 칸나 언해피뜬거는 이해는 합니다.
불판에서 처음에는 화를 많이 냈는데 다 Fa 이적하는마당에 이제야 농심간다고 나오니까 물론 썰이 있긴했습니다만 굳이 그랬어야했는데
전반적인 T1무브가 전부 쳐내고 로스터 5명 확실히 꾸리고 규정 맞춰서 서브를 올리든 땜빵영입이든 6명인가 7명으로 맞추고 5인간다라고 보여요.
아마 진작에 통보는 했던것같고 다만 이판에 선수들이 어리니까 버티면은 쓰지않겠다 싶어 버틴것같은데 T1은 아예 배제된 상태라 그냥 동의없이 이적 해버린듯싶습니다. 마침 농심은 탑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냥 가서 잘하라는말밖에 못하겠네요. 힘내라
불독맨션
21/11/20 23:02
수정 아이콘
대형 영입이겠죠..

제갈량도 자기 살아있을때는 위연도 살려썼습니다
블랙잭
21/11/20 23:12
수정 아이콘
제우스를 쓰긴 써야 하는 상황이라...얘는 기대치가 최소 기인입니다. 안쓸수 없어요 절대
칸나는 이미 긁어볼만큼 긁어봤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제우스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
착한글만쓰기
21/11/20 23:36
수정 아이콘
그럼 제우스를 메인으로 두고 칸나를 서브로 남겨놔야죠.. 또 내년에 신인키우기 하다가 롤드컵 첫출전이라 벌벌 떠는 신인 가지고 대권 도전한다고요?
블랙잭
21/11/20 23:40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칸나로는 롤드컵이 안된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제우스가 망해서 칸나가 백업해야 하는 상황이면 어차피 힘든 상황이고
아마 이번엔 제우스 경험치 올인해서 터트리고 안터진다? 내년엔 기인으로 간다... 이런 그림이 아닐지
착한글만쓰기
21/11/20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아무것도 증명한 바가 없는 제우스에 올인하고 망하면 올해 포기하겠다는 건가요..말씀대로라면 진짜 프론트가 대책이 없네요.
거기다 칸나가 안되긴 뭐가 안돼요. 누가 들으면 올해 롤드컵 못가고 죽쑨줄.. 무슨 칸나를 서브로 쓰면 망해요 못해도 롤드컵 4강 맴버를
칸나가 아무리 S급은 안된다고 해도 서브로 망할 수준은 아니죠..
제발 영입 있기를..
ioi(아이오아이)
21/11/21 00:02
수정 아이콘
도란의 사례도 있고,
당장 티원에도 칸나부터가 아무것도 증명한 바 없는 데 올인해서 성공한 거고
올해도 구마유시, 오너가 커즈, 테디를 밀어내는 데 성공했고,
이번 시즌 말 그대로 망한 커즈와는 달리 테디는 플레이오프를 캐리한 성과까지 있는 데도 롤드컵에서 1경기도 못 나왔죠.

성공경험이 이렇게 있으면 근거 없어도 그냥 지를만 할껄요?
착한글만쓰기
21/11/21 00: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렇게 성공해서 롤드컵 경험치까지 다 먹여놨는데 초기화 시키고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게 우승 컨텐더 팀 행보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칸나 남기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강제로 보내버렸으니 선수를 위해서다 라고 하기도 그렇고.

테디부터 시작해서 다른팀 전력 보강 다시켜주고 우리는 새로 시작하겠다고? 전 이해가 안되네요

대형 Fa 아닌 이상..
ioi(아이오아이)
21/11/21 00:18
수정 아이콘
한계가 보이고, 그 한계가 롤드컵 우승을 하기에 부족하다 느낀 거겠죠.
소드, 도란의 사례도 있구요.
착한글만쓰기
21/11/21 00:21
수정 아이콘
도란의 사례 자체가 1년은 버린다는 건데..음
ioi(아이오아이)
21/11/21 00:4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오래 걸릴 거라고는 생각 안 할껄요,,
롤판에서 유망주에 개화 하는 시간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한참 짧죠.

당장 티원의 칸나, 케리아, 오너, 구마유시 모두 1년 안 걸렸죠.
뻐꾸기둘
21/11/20 23:15
수정 아이콘
결국 팀이 절실히 필요로 했던 시점에 거의 역캐리 수준으로 떡락한게 영향을 주긴 한듯. 4강때 칸나가 평소만큼만 했어도 결승은 갈 수 있을 정도로 칸 상태가 별로였는데 막하막하 경쟁을 해버렸죠.

그걸 감안하더라도 유망주 하나 믿고 칸나 정도 되는 선수를 선수가 바라지도 않는데 내보내는 무브는 좀처럼 이해를 할 수가 없고...
밀크카밀
21/11/20 23:25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마음이 안 좋네요..올해 고점이 너무 짧아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도 내년까진 제우스랑 경쟁시켜보지..
21/11/20 23:26
수정 아이콘
칸나는 후진입각 보는거하고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s급인데

리스크가 걸려있을때 너무 취약합니다

이번에 절치부심해서 약점을 극복했으면 하네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1/11/20 23:36
수정 아이콘
이제 이야기 해도 되겠죠? 티원은 무한 돌림판이 팀전체에 극심한 트라우마로 남은 느낌입니다. 선수들+프런트 전부 그 복마전에 질려버렸어요. 잡음과 비판이 너무 많았어서 다시는 그런 환경 근처도 가기 싫어하는게 제가 이해한 티원 스토브리그 무브 이유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프런트만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선수들도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사경행
21/11/20 23:4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애도 돌림판으로 선수들이나 프런트 모두 염증 크게느낀거같아요
내년에는 확고한 5인 주전으로 가겠다는게 느껴집니다 조마쉬의 결국 롤드컵 시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그렇구요
21/11/21 01:40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하죠. 리그 중간에도 언해피성 인터뷰 같은 거 계속 나왔고, 거기다 조마쉬 이번 인터뷰로 돌림판이 처절하게 실패였다는 게 너무 명백하게 드러난 것 같아요. 올 시즌 티원의 발자취를 하나씩 복기하면 결국은 양대인 감독+10인 로스터 돌림판 이야기로 종결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선수들도 아쉬움이 있긴 해도 후련할 것 같아요. 진이 다 빠졌을 듯.
양 웬리
21/11/20 23:39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를 보면서 롤판에서는 한팀에 이렇게 포텐있는 유스가 많아도 참 골치아프겠구나 싶었습니다.
소믈리에
21/11/21 0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10인로스터 싫어하니까 5인꾸림

이거 같은데요 흐흐

그냥 작년 담기처럼 5인+체이시,말랑,라헬

뭐 이런식으로 최소 6인은 채우라니까 채움식의

로스터는 갈듯. 아카데미나 2군 콜업해서요



저는 선수가 동의하고, 구단이 돈 많다면
선수는 그냥 많을수록 좋다. 파인데

롤은 5인확정이 짱임 10인꺼졍 <- 이건 이해 가는데

7인로스터는 되고 10인은 안됨 이건 이해안갑니다 크크
애플리본
21/11/21 00:31
수정 아이콘
칸나는 올인 아닙니다... 20 스프링 초반에는 무려 로치가 나왔습니다
wersdfhr
21/11/21 00:32
수정 아이콘
너구리 더샤이가 t1 올 가능성은 없고 제우스 관계자도르 믿고 5인으로 쭉 돌려보겠다는 뜻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솔직히 돌림판으로 시즌 내내 학을 뗀 팀 팬들이

막상 스토브리그 열리고 잉여전력들 다 풀어주니까 진짜 5인 주전 갈거냐고 하는 상황은 재미있네요;;
21/11/21 00:41
수정 아이콘
클로저 테디 커즈 까지는 별 말 없었지요.
탑이 롤드컵 4강 주전 멤버였었는데 현재는 제우스 신인 말고는 대안도 없이 확 비어버리니까요.
당연한 반응 아닐지.
wersdfhr
21/11/21 01:10
수정 아이콘
지난 2년간 돌림판에 7일의 전사에 출동할 때 반응들 생각해보면 별로 당연한 것 같지 않아서요
21/11/21 01:06
수정 아이콘
제우스 선수로 5인 주전이 좋은 소리가 나올거라는 게 말이 안되죠.
최소한 한명은 더 중심잡을 선수가 있는게 정상이지 경력의 기간으로 치면 또 페이커 선수 혼자 팀 이끄는 거 독박이잖아요.
(운영이 아니라 팀 내 리더로 팀이 계속 흔들리지 않게 끌어가는 역할에서요)

그리고 아무리 돌림판의 여파라지만 제우스 선수가 스프링에 나왔을 때 그렇게 한번에 기대가 되는 모습이었냐 하면 저는... 아닌 것 같은데요.
wersdfhr
21/11/21 01: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프링 때 나왔던 모습은 전혀 기대가 안되기는 하는데 뭐 나이가 깡패니;;;

어차피 제우스냐 칸나냐 누구 쓸래 하는 상황에서 제우스를 택한거고

판단 자체는 롤드컵 우승이 목표인 팀이라면 틀리지는 않았다고 보는게 제 의견입니다
21/11/21 01:53
수정 아이콘
팀이 정말 그렇게 판단했다면 이게 맞나 싶은 판단이네요...
21/11/21 00:43
수정 아이콘
제우스 터질떄까지 긁어보겠다이건데

1년동안 안터져서 다떠나는모습이그려지내
깻잎튀김
21/11/21 00:52
수정 아이콘
뺑뺑이 싫다 했잖아요. 그럼 누구든 나가야죠.
뭐 제우스냐 칸나냐 택1인 상황이긴 했는데 의아한 판단이긴 하네요. 제우스가 그렇게 잘하나?
21/11/21 00:57
수정 아이콘
제우스 칸나 택1이 아니고 즉전을 누구로 쓰냐에서 영입으로 보고 그럴 누굴 남기냐에서 제우스 남기는 걸로 결정한거라 봅니다
사고라스
21/11/21 02:04
수정 아이콘
아니 칸나가 왜..대체..;;
21/11/21 02:14
수정 아이콘
내년 티원 라인업이 제오페구케면 이 라인업도 처음일걸요.
블랙잭
21/11/21 03:2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뻘댓글도 이해가 가네요... 아니 니가 나간다했자나
제우스도 내년까지라 긁어보긴 해야합니다. 칸나는 이미 견적이 다 나왔고 칸나로는 월즈는 무리다라고 각이 나온듯
록타이트
21/11/21 08:02
수정 아이콘
얘는 실력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너무 불안해 보여서 잘 나간다 싶네요.
백수아닙니다
21/11/22 06:43
수정 아이콘
연얘 하고싶은거 다하고 언제 게임 잘하겠니...
애초에 팀에서 자원 몰아줄때 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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