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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8:30
과연 오픈월드에서도 특유의 맵 디자인이 살아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쁘게 만들어 놓은곳은 어지간하면 다 가는거랑 몬스터 배치랑 맵 구조만으로 기믹을 직접 설명 안하고 깨닫게 만드는거 보고 감탄했었는데. 아머드코어는.....시리즈 다합쳐야 블러드본이랑 판매량 비슷한 수준이라.....나와도 예산은 많이 배정 못받을듯.
21/11/11 18:32
(수정됨) 개인적으로 오픈월드는 좀 별로인데, 미야자키가 알아서 했겠죠. 일단은 기대 중입니다.
야 이제 그 실력으로 블본2 좀 만들자. 아니 그 세계관을 한 번 쓰고 버린다고? 미친 거 아님???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는 건 압니다. 그냥 푸념임)
21/11/11 18:44
저는 60프레임이나 피씨 이식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쪽이라(뭐 피씨 이식은 모드 때문에 좀 끌립니다만), 속편이 고파요. 하면 할수록 세계관과 분위기가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성배 던전도 스토리에 포함시켜서 좀 더 확장했으면 좋겠는데...
21/11/11 19:17
Fextralife는 12분의 1 같다고도..
최장 개발기간이라서 그런지 아이디어를 쏟아부은 것 같은데 끝까지 퀄이 좀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픽인 다크소울1, 블본 모두 본편 후반부에 힘 빠지던게 느껴졌어서
21/11/11 19:41
전체 맵의 1/5이 아니고 공개된 맵의 1/5인데, 공개된 맵이 전체의 1/3이라는 썰도 있고 1/5이라는 썰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컨텐츠가 방대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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