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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0 10:28:18
Name Leeka
Subject [LOL] 그해 MSI 매치가 롤드컵에서 나온건 총 3번

16 SKT vs RNG
MSI 4강 - SKT 3:1 승
롤드컵 8강 - SKT 3:1 승


19 SKT vs G2
MSI 4강 - SKT 2:3 패
롤드컵 4강 - SKT 1:3 패



21 DK vs MAD
MSI 4강 - DK 3:2 승
롤드컵 8강 - ?!?!?!
(DK와 RNG가 같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4번째 기록이 되긴 함)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은 없긴 했지만..  DK와 매드가 만나면서 MSI 리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총 3번 성사되었는데.

사실 SKT vs G2 빼곤 딱히 리매치가 이슈되진 않았다는건 함정..
(리매치라는 느낌도 안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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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1/10/20 10:36
수정 아이콘
16SKT도 당시엔 꽤나 관심받았는데 샤오후가 아주 그냥 몰락한채로 와버려서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죠. 크크
아슬릿
21/10/20 11:07
수정 아이콘
당시 라인별 기대치가

루퍼 > 듀크

페이커 >>>>> 샤오후

그나마 서머에 우지 영입하고 처음으로 뱅울프랑 우지마타 둘이서 라인전으로 붙는거라 물음표 반, 기대 반이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라이너 기량은 3라인 다 SKT가 완승...
팬케익
21/10/20 23:47
수정 아이콘
루퍼 트런들 무섭긴 했는데 크크
아슬릿
21/10/21 13:43
수정 아이콘
그거는 아마 MSI 4강 크크크 그때 조별리그에서 전적 1대1이긴 했는데 사실상 이겼던 한 세트도 게임 내내 쳐맞다가 막판에 대역전한거라 걱정이 많았는데...뚜껑 열어보니 조별리그에서 부진하던 페이커가 4강에서 다시 부활하는 바람에 미드 차이 오지게 내며 박살내버렸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1/10/20 10:44
수정 아이콘
mad와 c9 두 언더독의 이변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안되겠죠.....
21/10/20 10:46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16 SKT 롤드컵 퍼포먼스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락스와 4강 빼고는 결승전도 어땠는지 기억이 흐릿하네요.
파란무테
21/10/20 10:47
수정 아이콘
3:2 결승 아니었나요? 아 아닌가....
21/10/20 10:48
수정 아이콘
3:1 아니었나요?
룰러가 진으로 레고 밟은건 기억나는데...
피지알 안 합니다
21/10/20 10:52
수정 아이콘
3대2였습니다. 3세트 삼성이 암울하다가 큐베 벽꿍으러 분위기 반전되더니 이즈가 바론 앞에서 뱅 자르고 역전했었죠. 분위기탄 삼성이 4세트는 쉽게 가져갔고요
21/10/20 10:55
수정 아이콘
아... 진 잘린게 마지막 세트였나 보군요.
다레니안
21/10/20 10:56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SKT쪽으로 승기가 기울고 그대로 3:0으로 끝나는 분위기라 라이엇 스탭들이 우승 세레모니 준비까지 하고 있었는데 룰러와 큐베의 활약으로 바론먹던 SKT 밀어내고 역바론 먹더니 앰비션이 장로드래곤 스틸하면서 70분의 대역전겜 나왔습니다. 크크크
Meridian
21/10/20 11:23
수정 아이콘
16월즈 결승 3세트는 역대급 역전이긴합니다 크크크 패패승승승으로 삼성이 우승할줄 알았는데 룰러의 요우무가.....
바로 내년 결승에서 바루스 앞점멸궁으로 우승했긴 했지만요 크크
21/10/20 11:48
수정 아이콘
이 결승은 직관가서 봤기 때문에 잊을수 없습니다. 장기전 다섯경기로 야무지게 풀세트 가는 바람에 스테이플스센터에 다섯시간 넘게 갇혀있었음...
트레비
21/10/20 13:10
수정 아이콘
그게 당연한게 벌써 5년전이기도 하고
불굴의토스
21/10/20 20:39
수정 아이콘
10억짜리 요유무..혹시 기억 살아나시라고 키워드 언급해봅니다..
파란무테
21/10/20 10:47
수정 아이콘
EDG[LPL] vs C9[LCS]
T1[LCK] vs MAD[LEC]
4대리그 국뽕대결 가즈아~!
이른취침
21/10/20 11:01
수정 아이콘
님 채소 티원팬 크크크
저도 이게 좋아보여요.
파란무테
21/10/20 11:23
수정 아이콘
그러나 저 자리에 한화가 들어간다면!
이른취침
21/10/20 11:29
수정 아이콘
한화가 우승할 유일한 시나리오이자
lck팬들 모두 최고로 맘조리면서 보게되는...

그 시나리오는 심장에 해롭습니다.
트레비
21/10/20 13:11
수정 아이콘
우승해도 진짜 너무 아슬아슬하게 우승할것같은 코스라서 심장에 무리가 가긴 할거 같습니다 조마조마
불굴의토스
21/10/20 20:40
수정 아이콘
위기의 lck를 구할 마지막희망..!
랜슬롯
21/10/20 11:41
수정 아이콘
제가 티원팬이라서 이 매치업이 보고 싶은게 아니라, 이러면 진짜 모든 리그 팬들이 다 엄청 보긴하겠네요 크크.

메이저 리그 지역 한팀씩 다 살아남는다니
파란무테
21/10/20 11:53
수정 아이콘
롤 게임 수명연장 +5년 가능
21/10/20 15:15
수정 아이콘
저는 매드 자리에 DK 넣고 T1자리에 HLE 넣어서 쇼쵸대전 보고 싶네요.
생겼어요
21/10/20 10:50
수정 아이콘
리매치가 관심 받는 경우는 첫번째 맞대결에서 LCK가 꽤나 임팩트있게 졌을때만 해당되는 경우 같아요. 당장 15롤드컵만 해도 그룹스테이지였음에도 EDG와 T1의 리매치가 관심을 많이 받았었죠. 그런면에서 이번 롤드컵 결승이 RNG와 DK가 된다면 그것도 화제가 될 것 같네요.
21/10/20 11:48
수정 아이콘
19 msi는 5세트 막판 클템의 절규가 계속 떠오르더군요.
애플리본
21/10/20 11:12
수정 아이콘
19때는 LCK가 유럽에 졌으니 칼을 갈고 재도전 했던 느낌이라..
21/10/20 11:15
수정 아이콘
승자가 똑같은 걸 보면 결승에서 리매치 성사 시 비상인가;
티모대위
21/10/20 11:25
수정 아이콘
MSI 왔던 팀들중에 상당수가 뭔 사고가 나는지 롤컵에 못 오는 경우가 꽤 많고, 또 어찌어찌 롤컵에 와도 만나서 붙는것도 어느정도의 운이 필요하다보니..
게다가 그 리매치가 관심을 받을 정도로 양팀 모두가 높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더 드물었던 셈이네요
switchgear
21/10/20 11:39
수정 아이콘
전 여전히 C9과 한화의 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크
그냥사람
21/10/20 11:48
수정 아이콘
전 여기에 c9우승 쵸비 준우승까지… 사실 우승이 c9이면 별로 아쉽지도 않을 것 같고 북미에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관심 가져야 롤의 미래가 지속 된다는 관점에서 쵸비선수 성불 조금만 미뤄주시면… 크크크크
switchgear
21/10/20 12:58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대진 형성되면 누가 이기든 즐길수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데프트 성불은 보고 싶어서 그건 안됩니다. 북미는 결승형 자체로도 축제 아닐까요? 크크크
aDayInTheLife
21/10/20 20:17
수정 아이콘
북미 우승시 퍽즈 세체롤 인정합니다. 아니 루카 페르코비치인가?
오클랜드에이스
21/10/20 11:55
수정 아이콘
슼대쥐투 진짜 당시 보면서 트라우마 걸릴것같았는데... 울화통이 터진다는게 뭔지 알것같았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21/10/20 12:33
수정 아이콘
19MSI 4강 TL vs IG 3:1 TL 승
19롤드컵 16강 TL vs IG 2:0 IG 승
불굴의토스
21/10/20 20:43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언급은 안되었지만 다전제만 하신것같네요.

15 msi skt edg도 롤드컵에서 리매치했으니..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20 13:43
수정 아이콘
노잼이라도 되니깐 솔리드하게
한국 두 팀 결승에만 가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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