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0/19 04:10:25
Name Leeka
Subject [LOL] 역대 원탑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확정!! 8강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수정됨)



- 역대 롤드컵 최초 4자 동률 탄생!

그것도 

B조 - 동률 없음
C조 - 2자 동률
A조 - 3자 동률
D조 - 4자 동률..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나왔습니다. 



- 정말 ABCD 순으로 약해진 LCK

A조 - 담원기아 6승 0패
B조 - T1 5승 1패
C조 - 한화생명 4승 2패
D조 - 젠지 3승 3패



- LCK 기준으론 황밸 롤드컵!!

한국 4팀 + 중국 2팀 (EDG/RNG) + 북미 1팀 (C9) + 유럽 1팀 (MAD)



- 0승 3패의 씨나인과, 1승 3패의 매드가 롤드컵 8강을 갑니다. 

북미와 유럽이 이렇게 미라클런을?



- 역대 최고의 그룹스테이지를 보낸 북미

백도둑 3승 3패 + 팀리퀴드 3승 4패 + 씨나인 3승 4패.

모든 북미팀이 3승을 찍었으며, 



- '2주차 서양롤에게 전패한 중국' 

2주차 중국 vs 메이저 지역 성적 2승 11패

2주차 중국 vs 서양 상대전적 0승 8패
?!?!

이거 실화?
(중국한테 두판이나 진 한국이 반성해야 되는거 아닌가 시퍼요..  한국이 안졌으면 찐 전패인데..) 


- 비디디가 해줘야 되는 젠지

특히 오늘 버돌은 15분 CS 84개 차이라는.. 기존 월즈 신기록인 52개를 아득하게 꺠버리는 전설급 경기를 하는 바람에..

정말 젠지도 고민이 깊어질거 같네요.. 



- 왜 아직도 경기가 남아있고 조추첨식이 남아있죠?

새벽 4시 10분인데?..

끝까지 못볼거 같아서 일단 남겨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Hero
21/10/19 04:12
수정 아이콘
lpl은 완전 망했네요 내년부터 더이상 투자 안할려나요?
21/10/19 04:12
수정 아이콘
아르무트는 진짜 롤도사까진 몰라도 나르 도사는 맞을 것 같습니다. 막 도술을 부려서 살아남고 어글끌고 빨아들이고 다해요
-안군-
21/10/19 11:40
수정 아이콘
그걸 우리는 흑마술이라고 부릅니다?
세인트
21/10/19 04:12
수정 아이콘
아직 한경기 남았지만, 그룹스테이지 최고의 경기는 방금 끝난 찐광기 사자들 vs LNG 경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삼각형
21/10/19 04:13
수정 아이콘
어제 마지막 경기, 오늘 젠지 경기들 보면서 속이 답답했는데
LPL 멸망을 보니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새벽갬성
21/10/19 04:14
수정 아이콘
젠지경기보면서 답답한 마음 lec경기보면서 보상받았습니다.. 개꿀잼!!!!!!!!!
21/10/19 04:14
수정 아이콘
이번 10월달은 국뽕 치사량 폭발 중..
새벽갬성
21/10/19 04:1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없다 중국팀내전!!!!
스덕선생
21/10/19 04:15
수정 아이콘
딱 18 LCK 생각나더군요.

중화권 팀들이 강력했던건 어디서든 눈만 마주치면 싸운다는 공격성이었고, 정돈된 한타로 가면 특별히 다른 리그에 비해 장점이 없었죠.
다리기
21/10/19 04:18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 비스므리한 느낌이었습니다.
18LCK처럼 21LPL도 뭔가 관성을 못이기고 메타에 뒤쳐지는듯한 인상이네요
Extremism
21/10/19 04:17
수정 아이콘
클러치 상황에서의 아르무트는 진퉁입니다. 그렇게 엘요야 때문에 강제로 게임이 망하다시피 시작해도 웃는 여유 보여주더니 플레이메이킹 집중력 있게 해주는게 믿겨지지 않음. 그리고 휴머노이드가 르블랑하면 좀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고. 매드 바텀이야 상체한테 좀 흽쓸려다가도 자기들 할 거 다 해준 LEC 포스트시즌 모습 그대로였음. 엘요야가 회복을 해야 다전제의 매드가 저력이 보일텐데 일단 회복 기간을 확보했네요
21/10/19 06:1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막경기 이렐이....
Lazymind
21/10/19 04:1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새벽시간에하는 LEC 시청자가 왜 계속 늘어나는가

오늘같은 경기가 거의 매주 나와서
21/10/19 13:33
수정 아이콘
사실은 주말 새벽에 해서 그나마 보기 쉬워서.....
LCS가 같은 이유로 외면 받죠 크크크
21/10/19 04:18
수정 아이콘
진짜 경기력 처참해서 껐다켰다 반복...
League of Legend
21/10/19 04:20
수정 아이콘
4 : 2 : 1 : 1
21/10/19 0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마전에 닝이 한 말이 있엇죠.
"올해 LPL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 거다" 라고
리그 평균은 LPL 이 높다 같은 말은 이제 당분간 안볼 수 있겟네요.
잊혀진꿈
21/10/19 04:28
수정 아이콘
중국이 조 1위도 있고 2위고 있고 탈락도 있습니다만 그것과 상관없이 2주차와 조별리그 전체로 최악의 성적과 분위기와 상황입니다
PolarBear
21/10/19 04: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LCK!! 2패!! 반성해야
그냥사람
21/10/19 04:47
수정 아이콘
LPL은 국가에서 게임판 대하는 분위기 부터가 우리 망했어요! 하하하하하 수준이라.. 진짜 힘들듯 하네요
뿌엉이
21/10/19 05:21
수정 아이콘
와 젠지 올라가긴 했지만 진짜 경기력 너무 하네요 8강에서 제발 젠지만 걸려라 하고 2등팀들 기도할듯
21/10/19 05:22
수정 아이콘
이걸 다봤네... 아르무트 던져줘! 비디디 또해줘!
당근케익
21/10/19 05:23
수정 아이콘
매드야 올라가줘서 고맙다 ㅠ
바이바이배드맨
21/10/19 05:24
수정 아이콘
젠지 8강 1등 공신은 lng을 낚는데 성공해서 떨어뜨리고 젠지해서 다이브해서 가져다주신 아르무트고
2등공신이 비디디인 느낌.
버거킹맘터
21/10/19 05:25
수정 아이콘
비디디 전성기가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크크크
새벽갬성
21/10/19 05:39
수정 아이콘
비디디 정말 고생했습니다 아 비디디 원맨팀..
잊혀진꿈
21/10/19 06:57
수정 아이콘
디디에몽~
대패삼겹두루치기
21/10/19 13:18
수정 아이콘
FPX 광탈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18년도 RNG 8강딱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

지금까지만 놓고 본다면 LCK 부활, 서구권 약진, LPL의 부진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39 [LOL] 그룹스테이지 종료 시점에서 평가해보는 8팀 [82] 피카츄볼트태클14737 21/10/19 14737 1
72638 [LOL] 토너먼트 대진 소감 / D조 LCK 경기 짧은 평 [32] 조미운14306 21/10/19 14306 3
72637 [LOL] 2021 Worlds 8강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202] 욱상이21085 21/10/19 21085 0
72635 [LOL] 역대 원탑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확정!! 8강팀이 확정되었습니다 [28] Leeka14908 21/10/19 14908 3
72634 [LOL] 10인 로스터 이야기 [7] Hell11839 21/10/19 11839 25
72632 [LOL] 젠지 대체 뭐합니까? [51] 과수원옆집15174 21/10/19 15174 7
72631 [LOL] 월즈 역사상 탑라인전 차이 기록 경신 [23] 올해는다르다14592 21/10/18 14592 0
72629 [LOL] 씨나인은 몇번이나 북미의 희망이였을까? [24] Leeka12476 21/10/18 12476 1
72628 [LOL] [칼럼] 한화생명의 인상적인 점과 우려되는 부분 [13] JoyLuck13487 21/10/18 13487 9
72626 [LOL] 토너먼트 스테이지 대진 경우의 수? 갖고 놉시다 [39] 우스타18505 21/10/18 18505 0
72625 [LOL] C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54] 조미운16982 21/10/18 16982 3
72624 [LOL] 중국의 자존심을 살린 RNG [88] Leeka20304 21/10/18 20304 0
72622 [LOL] LCK 역대 조별리그 라운드별 승률 [10] MiracleKid10866 21/10/18 10866 0
72620 [LOL] [칼럼] T1은 왜 유미를 풀어줬을까 [25] JoyLuck20956 21/10/17 20956 30
72619 [LOL] 현재까지 각 리그의 라운드 별 승률 [23] Leeka16331 21/10/17 16331 1
72618 [LOL] B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32] 조미운18139 21/10/17 18139 3
72617 [LOL] 티원이 북미에게 미안해. 2라 북미의 반격 시작! [108] Leeka19100 21/10/17 19100 5
72614 [LOL] 단합한 북미 3시드는 흩어진 파워랭킹 1위보다 강하다 [41] 아우어케이팝_Chris17732 21/10/16 17732 8
72613 [LOL] 서버별 롤 인구수 변화와 인기 추세 [34] 마라탕39220 21/10/16 39220 3
72612 [LOL] [칼럼] 롤 도사가 된 '칸'과 침착한 소방수 '캐니언' [18] JoyLuck16645 21/10/16 16645 6
72611 [LOL] 멸망분위기로 가던 롤드컵이, 하루만에 부활했습니다. [71] Leeka20138 21/10/16 20138 9
72609 [LOL] 북미 팀 역대 MSI/롤드컵 타이브레이커 전적 [8] MiracleKid12304 21/10/16 12304 0
72608 [LOL] A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44] 조미운14728 21/10/16 1472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