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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1 16:02
FPX - 우승
DK - 준우승 EDG / RNG - 4강 T1/HLE - 8강 여기서 준우승 우승정도는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롤드컵 시작전 제 예측하고 100% 똑같네요. 특히 RNG는 저는 꽤 저력을 보여줄거 같은데, 반대로 티원은 팬분들의 기대와 별개로 팀적인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는 팀이라 고점과 저점이 뭐가 터질지 모르겠어서 안정성이 좀 떨어진다고 봐요. 한화의 경우 8강가면 대박이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었지만 프나틱이 지금 기세가 많이 꺾여서... 8강 진출확률은 티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꿀조가 됨)
21/10/11 16:05
프나틱 이슈는 강하게 반영이 된것 같고, 담원 스크림썰(?)은 별다른 영향이 없는듯한 모양새네요.
D조 팀들의 16강 배당률은 예상대로네요. MAD>LNG>GEN 순이긴 하지만 큰 차이가 없는 그야말로 박터질 모양새... 그래도 젠지가 꽤나 쳐지는 걸로 예상되고 있지만.. PSG는 플옵에서 영혼의 맞다이를 했던 BYG가 플레이인에서 그대로 떨어지면서 좀더 평가가 낮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저도 BYG가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플레이인 보면서 좀 아쉽더군요. 외적인 이슈 터지기 전에도 그리 강팀의 모습은 아니었다보니... (도고 만큼은 진퉁이었지만)
21/10/11 16:05
전 한화가 조별에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플레인에서 보여준 탑정글 모습이랑 여러 상황이 겹치다 보니
의외로 8강을 쉽게 갈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21/10/11 16:25
하 젠지 크크 솔직히 젠지 팬도 아니고 오히려 젠재 비관론자에 가깝지만 저평가를 계속 보니까 약간 화가날 지경이네요 통쾌하게 꼭 보여줬으면 합니다
21/10/11 17:35
배당이 가십거리로 즐기기에는 재밌지만 사실 롤드컵 우승자 예측도르(그것도 기껏해야 TOP3로 예측한) 제외하고는 신뢰도가 없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인공지능 예측을 기대중입니다 크크. 작년 생각하면 데이터 쌓인 8강때부터 가동할 것 같긴 하지만요.
21/10/11 18:37
저는 어느정도 배당률 신봉자에 가까운데 (당연히 틀릴 수 있지만 롤에서 가장 정확한 전문가의 평가같은 느낌) 사실 그거보다 더 기대되는건 인공지능 예측이네요 크크 몇 년전부터 다른 전문가 의견은 거의 안보고 둘만 참고해서 승부의 신 찍는 중
21/10/12 16:53
인프라며 자본금이 앞서는 LPL이 성적으로 LCK를 추월했으니 이제는 걷잡을 수 없이 앞서 나가고 있다...라는 정도의 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담원은 이레귤러정도로 취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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