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9/14 13:20:58
Name 비공개
File #1 C6FF6F0A_45B4_49BC_B299_482749FDEABF.jpeg (71.0 KB), Download : 45
File #2 FB033645_1782_40C3_BDE3_5E7FEBA9F59A.jpeg (73.9 KB), Download : 33
Subject [모바일] 5% 확률을 421번 시도해도 실패하는군요.





참고로 트릭스타m 관련 내용입니다.

421번 실패한 고객한테 웃음꽃 피라는 건 맥이는 건가요. 크크

블소2 하나로 5조 날라간 엔씨한테 이정도가 큰일일까 싶긴한데

고객님 한분의 운이 지독히 없어보여 신기해 퍼옵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어느정도 확률을 뚫으신 가죠 로또 뺨칠텐데 자정도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14 13:24
수정 아이콘
5% 확률을 421번 실패한다는건
95% 확률을 421번 연속으로 성공한다는거랑 같은 말이라서. 엑셀에서 돌려보니깐
0.0000000418% 나오네요.
terralunar
21/09/14 14:11
수정 아이콘
세계적 흥겜 트릭스터m 유저가 25억명정도는 될테니 한 명 정도한테는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 아닐까요!
이웃집개발자
21/09/14 13:24
수정 아이콘
저 답변은 도대체...뭐죠

확률이라는게 뭔지 모르는건가..?
21/09/14 13:44
수정 아이콘
모르는거 같네요.
갑의횡포
21/09/14 13:24
수정 아이콘
유저 잘못입니다. 게임은 질병입니다.
21/09/14 13:25
수정 아이콘
0.95^421 = 4.1844446 * 10^-10 인데 이건 거의 2주연속 로또 1등 될 확률이랑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암만봐도 버그거나 조작이죠.
워3팬..
21/09/14 13:26
수정 아이콘
5%면 꽤 높은 확률인데...
Lord Be Goja
21/09/14 13:26
수정 아이콘
바다이야기도 백만원 넣고 상어라도 안뜨면 바로 업주 멱살잡는데.. 유독 이쪽업계만 킹럴수 있지!
배도라지
21/09/14 13:26
수정 아이콘
로또 당첨자도 매주 나오는 마당에 불가능은 아니다.. 겠죠. 믿을 수 없거나 찝찝하면 안하면 그만인것을, 그래도 장사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되는건 지독히 운이 없는 일부일 뿐이고 사실상 대다수는 긍정적이라는 이야기일까요.
raindraw
21/09/14 13:29
수정 아이콘
로또 당첨은 껌인 정도의 확률입니다.
0.95^420 = 0.0000000440467% = 대략 22억7031만7640 분의 1
참고로 로또는 814만5060 분의 1이고, 로또보다 낮은 확률의 파워볼은 2억9220만 분의 1입니다.
21/09/14 13: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정도로 안된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을 경우가 크죠.
21/09/14 13:27
수정 아이콘
0.5%여도 12%에 0.05%여야 81%인데 흠..
21/09/14 13:28
수정 아이콘
빠칭코 회사가 또… 역시 망해야될 기업입니다
21/09/14 13:32
수정 아이콘
와...아무리 도박사의 오류라지만 5%를 연속 421번 실패하는건 이건 좀
그리고 메일 마지막줄은 멕이는것도 아니고 정말 대다나다
21/09/14 13:33
수정 아이콘
저분은 로또를 하셨어야
21/09/14 13:35
수정 아이콘
20면체 주사위를 421번 던졌는데 20 크리가 안떠요 GM님 설명해보시죠
21/09/14 14:18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웬지 제 경험 따져 보면 은근히 있을 것 같은 느낌….
한 10주 동안 한 번도 크리가 안 나온 적이 있었는데….
첫걸음
21/09/14 13:36
수정 아이콘
확률 상으로도 말도 안되는데 고객센터는 확률을 다 계산을 해봤겠죠...
21/09/14 13: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주가는 오늘 올랐네요. 60만 돌파할듯
BlazePsyki
21/09/14 13:38
수정 아이콘
저는 확률에 돈 들어가는 걸 혐오해서 가챠 겜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저런 랜덤박스 같은 거에는 확률 보정도 없고 독립 시행인가 보네요?
롤 치명타는 확률 보정해도 터질 때 안터질 때 복장 터지는데, 저런건 어후....
21/09/14 13:58
수정 아이콘
저정도 확률이면 뭔가 그냥 오류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BlazePsyki
21/09/14 14:02
수정 아이콘
독립 시행이면 저런 경우가 불가능한건 또 아니라서....
오류일수도 있지만 진짜일 수도 있죠. 어느 경우던 제게는 상상하기도 싫은 일입니다 흐......
21/09/14 14:16
수정 아이콘
이정도 확률이면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이리떼
21/09/14 16:08
수정 아이콘
22억 분의 1 확률이면 의심부터하는 게 합리적인 거 아닐까요
21/09/14 18:17
수정 아이콘
독립 시행도 22억 분의 1은 커버 못 칩니다.
BlazePsyki
21/09/14 18:29
수정 아이콘
어우 일하는새 많은 분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일단 제가 저런 게임을 진짜로 한번도 안해봐서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조차 모른다는 점을 일단 말씀드리고. 22억분의 1일정도면 뭐 고의적이나 오류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아우 저는 앞으로도 저런겜은 쳐다도 안볼거 같아요….
리니시아
21/09/14 13:39
수정 아이콘
게임계 한문철
랜슬롯
21/09/14 13:41
수정 아이콘
천장은 무조건 있어야하지않을까요? 어우 좀 심하네..
서린언니
21/09/14 13:42
수정 아이콘
옛날 초등학교 앞 뽑기점에서 아무리 뽑아도 1등 안나오던거 생각나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21/09/14 18:20
수정 아이콘
1등쪽지가 과연 있었을까요
이선화
21/09/15 04:10
수정 아이콘
제가 우연히 그 쪽지 가는 걸 볼 기회가 있었는데 1등 쪽지는 넣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2등까지밖에 못 봤어요. 아니면 한 2만여 장 중 한 장 있던가...
달빛기사
21/09/14 13:44
수정 아이콘
!감나빗
21/09/14 13:49
수정 아이콘
95% 사격 빗나감이 421번 연속 안뜰 확률로 생각하면
곰그릇
21/09/14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정도의 확률이면 독립시행이니까 아무튼 그럴 수도 있는 게 아니라
통계적으로 무조건 조작이죠
아비니시오
21/09/14 13:52
수정 아이콘
다른 리니지 사태들은 다 nc에서 법적으로 피해갈 만한 애매한 요소를 넣어놨는데..
이건 확률을 5% 명시해놓고 그것보다 확률이 낮았으면 명백한 사기가 되는데.. 진짜 운이 나쁜게 아니었을까요?
manymaster
21/09/14 13:52
수정 아이콘
5%가 아니라 5‰인 건 아니겠죠?

개별 성공률이 5‰, 즉 0.005면 총 성공률은 0.995^421= 약 12.1% 나옵니다.

물론 이것도 홈플러스 개인정보 판매 판결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주작이라고 봐야...
오늘하루맑음
21/09/14 1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거 보면 로아는 혜자겜이군요

모 스트리머가 돌 깎을때 압도적인 악운과 맞서 싸워도 1500~1600 정도이던데
사이퍼
21/09/14 14:00
수정 아이콘
동수칸은 2000 인간젤리는 5
진짜 천차만별
21/09/14 19:29
수정 아이콘
정령왕이라고 있는데 97돌 깍겟다고 3천박고도 못깍고 있네요
karlstyner
21/09/14 13:5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아니다.

0.00000004184%

2,389,803,393분의 1의 확률
21/09/14 14:05
수정 아이콘
그 불가능하지 않은 확률을 시스템적으로 보완하지도 않는게 업계 1위 크크크
현실은 5% 아님.
21/09/14 14:08
수정 아이콘
고객센터 담당 직원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우리 원래 사기쳐서 그렇습니다. 캬캬캬 누가 이런거 하래요? 고객님 앞길에 지옥길만 가득하길" 이럴수도 없고...
21/09/14 15:37
수정 아이콘
지옥길 크크크
21/09/14 14:13
수정 아이콘
그냥 말이 안 되는 확률인데 독립시행이 어쩌고 저쩌고는 왜 하는 건지
자루스
21/09/14 14:13
수정 아이콘
확율로 보자면 저런 분도 있어야 말이 되기는 하겠죠. 반대로 엄청나게 뽑힌 사람도 있어야 하고.
지독하게 운이 없기는 하네요..... 로또 확율인데... 허허....
FRONTIER SETTER
21/09/14 14:16
수정 아이콘
그걸 넘어선 확률이라... 윗분이 써주시기를 이 글의 당사자가 겪은 확률이 22억7031만7640 분의 1이고, 로또는 814만5060 분의 1이라고 하네요. 로또는 발끝에도 못 미치는...
자루스
21/09/14 14:20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확율로 봤을때 라는거죠... 번개 2번 맞고 안 죽은 분 확율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확율상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저도 의심이 듭니다. 이게 말이 되....
확율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FRONTIER SETTER
21/09/14 14:22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수많은 게임들이 상대적 선녀가 되고 있네요 흐흐...;;;
21/09/14 14:22
수정 아이콘
dna검사도 100%라고 안적혀 있어도 아닐 가능성은 배제하죠. 마찬가지로 이 확률은 조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자루스
21/09/14 14:38
수정 아이콘
동전 100번 던져서 앞면만 나올 확율이 없지 않습니다.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는거죠.
위 케이스의 확율이 조작이라도 라고 말할 수 있는 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게 확율이니까요.
다만 강한 의심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상하이드래곤즈
21/09/14 14:44
수정 아이콘
우리는 위 케이스를 조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사회적 합의가 있었습니다.
RedDragon
21/09/14 14:51
수정 아이콘
99.9999451퍼센트 일치면 법적으론 일치라고 봅니다.
23억분의 1이면 그거보다 더하네요. 사실상 불가능하다와 동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21/09/14 14:59
수정 아이콘
모분포의 확률이 5% 가 맞을 확률에 대한 수학적 논의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의심의 정도를 수학적으로 표현할 방법이 있었던거 같거든요.
다만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리..
21/09/14 14: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1/09/14 14:22
수정 아이콘
한섭 유저가 천명남짓이라는데 진짜 5% 일리가
후배위하는누나
21/09/14 14:22
수정 아이콘
탈출은 지능순
타시터스킬고어
21/09/14 14:28
수정 아이콘
단순 운빨 탓할 수준은 한참 넘었네요.
거울방패
21/09/14 14:32
수정 아이콘
저걸 저렇게 대응해서 안그래도 불난집에 화약을...
은때까치
21/09/14 14:3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표기확률이랑 내부확률이랑 다른거겠죠. 실수일수도, 의도일수도 있겠죠.
김솔라
21/09/14 14:41
수정 아이콘
22억명 유저 중에서 한명 일어날까 말까한 일인데 그 확률보다 회사가 주작할 확률이 높겠네요.
21/09/14 14:53
수정 아이콘
저 접수가 들어가기 이전에 다른 유저들도 저 아이템을 대부분 못 만들었으면 NC한거고 아니면 정말 운이 없던 걸로 봐야죠..
21/09/14 15:14
수정 아이콘
정말 운이 없다라고 퉁치기에는 너무 말도 안되게 낮은 확률이라 조작을 의심하는게 딱히 잘못된건 아닌거 같습니다.
마이스타일
21/09/14 14:58
수정 아이콘
이건 단언컨데 회사가 주작한거죠
이걸 확률이라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건 말장난 하는거죠
이걸 확률이라고 보는거면 차라리 지금 당장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터져서 전세계가 멸망하는게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디어트
21/09/14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정도 모수면 저거는 이제 5%가 아니고 0.00000004%라고 부르기로 합의해야죠 크크

저 템 시행확률 보려면 전수 까보면 되겠네요
확률이 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지금까지 시행이랑 결과물만 보여주면 해결되겠네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서 로또2번 걸릴 행운을 트m에 쓴 남자가 될지 nc가 nc한게 될지
로각좁
21/09/14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심하긴 하네요
21/09/14 16:03
수정 아이콘
강원 랜드가 더 정정당당한듯 크
21/09/14 16:04
수정 아이콘
백퍼 주작이네요 크크크크
아, 99.9999999582.....% 주작이네요
21/09/14 16:13
수정 아이콘
잉크를 한방울 뿌린 검은색 물이 갑자기 투명해지면서 잉크 방울이 가운데 딱 나타나는 걸 본 사람이 없죠. 그렇지만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이 아닙니다. 저 사건도 극히 확률이 낮지만 가능은 합니다.

다만 잉크방울이 갑자기 나타나는걸 본 적이 없다면 저 사건을 두고 확률조작을 의심해보는건 지극히 합리적인 것으로 보여요.
엔타이어
21/09/14 16:29
수정 아이콘
수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는건, 쟤들이 5%라고 한게 실제 내부 로직으로는 5%로 계산되고 있는게 아니란 소리죠.
확률 공개하면 뭐하나요 그 확률대로 내부에서 동작하지 않으면 공개한 숫자가 그저 아무의미없이 휘갈긴 낙서랑 차이가 없어지는데요.
내부 로직 5%로 동작한다는걸 NC가 증명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을때, 과연 NC는 입증할수 있을까요 ?
만약 버그로 실제는 더 낮은 수치가 적용된다는게 드러난다고 해도 NC는 아마 덮으려고 하지 밝힐수가 없을겁니다.
왜냐면 여태까지 돌렸던 수많은 가챠들에 대해서까지 그거 확률 그때 제대로 된거였니 ? 아니었니 ? 라는 근본적인 문제제기가 생겨버리면 회사는 곤란하거든요.
미숙한 S씨
21/09/14 16:35
수정 아이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NC가 하던 짓을 생각하면 확률조작일 거라고 보는게 훨씬 타당하겠지요.
솔직히 NC는 망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21/09/14 16:45
수정 아이콘
저정도 확률이면 정말정말정말 NC랑 저분이 운이 없어서(NC 쪽에서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려나요?) 안 나온거라 쳐도,
NC쪽에서 실제 확률이 5%인걸 증명해줘야 하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 시도 대비 성공 횟수 공개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리기
21/09/14 16:58
수정 아이콘
저 유저만 저런 거면 버그일 가능성이 높고
다들 5%에 한참 못미치면 조작인거죠.
머나먼조상
21/09/14 17:03
수정 아이콘
꼬우면 로그 까야지
마감은 지키자
21/09/14 17:16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확률이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로 퉁칠 수 있는 수준을 아득하게 넘어선 거라 최소한 뭔가 문제가 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엔씨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지라 고객님의 앞길에 웃음꽃이 피기를 간절히 기도하지만 말고 뭔가 액션을 보여야겠네요.
21/09/14 17:34
수정 아이콘
예전 모 게임에서 모든 유저에게 상자를 줬는데 거기서 확률적으로 2%정도로 나와야 했던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매우 성능이 좋아서 누군가 먹었으면 커뮤니티에 올라왔을 법도 한데 단 한명도 먹었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갤런쳐 기준으로 유저수가 수천명이었으니 실제로는 거의 만단위 이상의 액티브 유저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퍼블리셔는 '테스트 서버'에서 상자를 50회를 까서 해당 아이템이 나오는 영상을 올렸고 그 게임 유저는 반토막 이하가 됐습니다.

결국 개발사에서 로직을 수정하고 엄청난 사과보상을 뿌렸지만 이미 늦어버렸죠.

네, 제가 지금도 하고 있는 일루전 커넥트의 상자깡 사태입니다.

이 게임은 그냥 X소 개발사+X소 퍼블치고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2달차에 저 상자깡 사태로 하락세에 가속이 붙어서 지금은 그냥 근근히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트M의 상황을 보면서 이 사건이 떠오르네요.
진샤인스파크
21/09/14 17:4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그런걸 돌리는게 더 확률이 높을듯 덜덜덜
양파폭탄
21/09/14 17:48
수정 아이콘
확률 뽑기는 입증을 통한 신뢰가 아닌 신용에 의해 돌아가고 있기에, 믿을 회사를 믿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1/09/14 18:21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지의 범주도 아니고 게임사에서 확률로 장난치는건 상수라서 그냥 100%라고 봅니다. 저걸 인정하면 뭇매맞을테니 계속 삐댈듯
애플리본
21/09/14 18:56
수정 아이콘
??? : 저희가 생각해도 낮은 확률입니다.
저희가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린 슈바르처
21/09/14 19:29
수정 아이콘
46억번 트라이하면 나올 수 있네요 크크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866419
타시터스킬고어
21/09/14 19:29
수정 아이콘
생방 켜졌네요. 이번 사건 관련인 듯요.
https://www.youtube.com/watch?v=v4Ckerjph_0
스위치 메이커
21/09/14 19:38
수정 아이콘
결론이 나왔는데 NC 측에서 공지를 잘못했다고 하네요

실제 시도 횟수는 102번, 102번동안 안 나올 확률은 약 0.48% 라네요.
스위치 메이커
21/09/14 19:39
수정 아이콘
0.48%면 200명 중에 한 명은 걸린다는 거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박수영
21/09/14 19:47
수정 아이콘
김실장 : 영구적으로 접기전까지 다해야 하는데 이걸 102번을 실패하게 만들어놓은건 선 씨게 넘은거다
피지알러
21/09/14 20:02
수정 아이콘
5프로 100번이면 이해갑니다. 예전에 5% UR 가차게임에서 100번 못나오면 불운왕이라는 타이틀을 줬었는데 그 칭호 있으신 분들 꽤 보였거든요 크크크 그리고 이게 완전히 랜덤 함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그렇구요. 밑장빼기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아케이드
21/09/15 09:25
수정 아이콘
수많은 유저가 수많은 가챠를 돌리다 보면 뭐
저런 일도 있을 수는 있긴 하죠
당한 사람은 매우 불행하고 불쾌할 테지만요
그래서 요즘 게임들에 천장 시스템이 도입되는 거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555 [모바일] 2차원 모바일게임 2021년 9월 매출량 [11] 캬옹쉬바나9589 21/10/10 9589 0
72544 [모바일] 비리비리 중국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1] 캬옹쉬바나13724 21/10/10 13724 0
7253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 인터뷰, 라이브 포스터 영상 [35] 캬옹쉬바나10410 21/10/08 10410 0
72474 [모바일] [카운터사이드] 10월 업데이트 안내 [4] 캬옹쉬바나8392 21/09/30 8392 0
72422 [모바일] [소녀전선 뉴럴클라우드] 중국 서버가 9월 23일 11시 정식 오픈 합니다 [5] 캬옹쉬바나10960 21/09/23 10960 0
72389 [모바일] 포켓몬 유나이트 모바일 출시 소식 [8] 아케이드9059 21/09/18 9059 0
72369 [모바일] 구슬을 쏘고 튕겨서 승리하라! 월드 플리퍼 소개(리세 50연 3분) [40] 라쇼12668 21/09/16 12668 2
72347 [모바일] 5% 확률을 421번 시도해도 실패하는군요. [86] 비공개16323 21/09/14 16323 6
72344 [모바일] [디버스오더] 클로즈 베타 테스트 안내 [6] 캬옹쉬바나12100 21/09/14 12100 0
72342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9/14(화)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7] 캬옹쉬바나9882 21/09/13 9882 0
72337 [모바일] 플레이중인 폰게임 자랑대회나 할까요? [123] Cand19146 21/09/12 19146 0
72300 [모바일] 유희왕 듀얼링크스 리뷰 [26] 원장11843 21/09/09 11843 0
72264 [모바일] 양대 마켓 1위 찍고 235위까지 떡락한 게임이 있다? [19] 캬옹쉬바나14414 21/09/04 14414 0
72207 [모바일] 주말동안 해본 모바일게임들: 서울 2033, 도토리카, 킹갓캐슬 [10] 비와이12271 21/08/30 12271 2
72200 [모바일] 리니지W가 ping의 벽을 뚫고 월드서버를 구축할 수 있을까? [107] 단비아빠18210 21/08/30 18210 13
72193 [모바일] 나락으로가고 있는 블소2 [67] 황제의마린15169 21/08/29 15169 15
72160 [모바일] [카운터사이드] 게임추천 [13] 메가카9471 21/08/27 9471 2
72155 [모바일] 사커스피리츠가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14] 캬옹쉬바나11195 21/08/27 11195 0
72147 [모바일] NC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133] 천사17727 21/08/26 17727 17
7212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8월 24일 업데이트 내용 [1] 캬옹쉬바나8619 21/08/24 8619 0
7211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에피소드1 - 신입사원 counterside Episode 1 캬옹쉬바나9445 21/08/23 9445 1
72053 [모바일] 일본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2] 아케이드17789 21/08/16 17789 0
72049 [모바일] 점점 일본의 리니지화 되고 있는 게임 [15] 모쿠카카14075 21/08/16 140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