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30 19:32:54
Name YNH
Subject [LOL] 그나마 롤에서 브라켓리셋을 적용하는 방법?
격겜 리그를 계속 보다보니 브라켓 리셋이 없는 더블 엘리는 정상적인 더블 엘리가 아니라는걸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롤은 현실적인 문제로 브라켓 리셋 적용이 어렵죠.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브라켓 리셋이 발생하면

최종전을 [단판제]로 진행하는 겁니다.

이 방안은 결승전 최대 경기수가 5경기에서 6경기로 한경기만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방안에 비해 부담이 적으며, 어느정도의 공정함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루저 브라켓 우승을 그냥 우승으로 인정하는 대회도 많지만 저는 롤드컵에 같은 큰 대회에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적용할려면 최소 이정도의 장치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8/30 19:36
수정 아이콘
단판제는 변수가 너무 커서;;;
21/08/30 19:40
수정 아이콘
격겜처럼할려면 플옵을 4강 내지 8강으로 돌려야합니다.

그리고 브라켓리셋은 그랜드파이널에 한합니다. 단판전 브라켓리셋은 승자에게 주는 어드벤티지가 경미하다고봅니다.

브라켓리셋이 위너브라켓에게 유리하게적용하려면 토너먼트 포인트가 최소 ft3는 되야할것이며 그럴려면 롤의 세트경기텀이 짧아야한다고봅니다.

루즈해질 경향이 매우 크다고봅니다.
21/08/30 19:43
수정 아이콘
위너 브라켓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건 아닙니다. 똑같이 다전제 원코인을 부여하는거죠.
21/08/30 20:02
수정 아이콘
유리합니다 철권같은 부류는 위너브라켓에 첫 다전제시 맵 우선 선택권을 주며 브라켓 리셋시 위너 브라켓에게 맵 우선 선택권을 줍니다.
롤에는 진형 선택권으로 할수 있겟죠 이거 자체가 롤이라는 범주내에선 엄청난 어드벤티지로 봅니다
21/08/31 02:43
수정 아이콘
글쎄오 진영 선택권이 엄청난 어드밴테이지라고 보이진 않아서요.
21/08/30 19:40
수정 아이콘
upper bracket에서 3경기를 지고 1경기 이겨서 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나오면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이전의 승리를 염두에 두고서라도 직관적으로 안 좋아 보여요.
21/08/30 19:45
수정 아이콘
직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이 있지만 직관성이 떨어지는건 더블엘리 제도 자체가 그러니까요.
21/08/30 19:46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런 레벨의 직관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결승전 3패 1승 우승팀이 나오는 것 자체가 시청자 입장에서 굉장히 부당해 보일 거라는 말입니다.
21/08/31 02:44
수정 아이콘
아래 리플에도 썼지만 카트리그에서도 스피드 떡집 당하고 아이템 간신히 이기고 에결 단판제 이겨서 최종 승리 가져가는 사례가 있어서 익숙함과 연출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리로이 스미스
21/08/30 19:41
수정 아이콘
단판제 블루 레드 선픽은 누가 합니까. 동전던지기로 하면 무조건 말 나올거고.
그리고 더 많은 패배를 기록한 우승팀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패자조 겪으며 8패를 겪으며 브라켓 리셋하고 최종전 우승한 팀과 승자전까지 무패로 올라갔다가 최종 결승전에서 3패+최종전 1패로 총 4패하고 준우승한 팀 중 어느 팀이 압도적이었느냐 라고 말나옵니다.

전 더블엘리로 할거면 무조건 5판 3선승 결승 후 브라켓 리셋되면 다시 5판 3선승제를 다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토일 일정잡고 토요일 하고 승자조 팀이 이기면 최종우승, 패자조 팀이 이기면 브라켓 리셋하고 다음 일요일에 최종결승 하는겁니다.
이해나
21/08/30 20:19
수정 아이콘
더 많은 패배 우승은 이미 홍진호를 전승준시킨 최연성이..
21/08/31 02:45
수정 아이콘
우승팀이 그만한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면 설사 싱글엘리라도 말이 나오죠. 브라켓 리셋후 다음주에 또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아예 말이 안됩니다.
따라큐
21/08/30 19:42
수정 아이콘
7전제에 승자조팀 1점 주고 시작한거랑 똑같지 않나요
21/08/30 19:44
수정 아이콘
루저 브라켓이 3승을 연달아 해서 브라켓 리셋후 위너 브라켓 팀이 1승하면 위너 브라켓 팀이 최종 우승이 되므로 유사하지만 같진 않습니다.
따라큐
21/08/30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항 그렇네여
이러고보니 승자조가 1승3패로 우승하면 그것대로 별로네요
21/08/31 02:42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최종전을 에이스결정전 느낌나게 연출하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이호철
21/08/30 19: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냥 리셋되면
다전제 한번 더 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1/08/30 19:46
수정 아이콘
저는 현재 롤판에서 실시하는 더블엘리 방식 자체에 회의적입니다만, 현실적인 최선책은 LEC처럼 패자조에서 올라온 팀의 준비 기간을 아예 안 주는 것 같습니다.
Extremism
21/08/30 20:24
수정 아이콘
결승 4선승제 승자조 1점 주고 시작하기 or 진영 선택권 3세트 제외하고 4번 독차지 정도 메리트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21/08/30 20:24
수정 아이콘
패패패승 월드챔피언...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파이널 MVP는 어떻게 뽑죠?
파란무테
21/08/30 20:28
수정 아이콘
브라켓 리셋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는 내모습..
5전3선승 2번해야죠.
어떤방식이든 불합리합니다.
아이폰텐
21/08/30 20:30
수정 아이콘
불합리한걸 떠나 모양새가 좀…

승자조 팀이 대떡 당하고 최종전 1승 우승
1:3 우승은 좀 맛이 너무 안살죠 크크
21/08/31 02:46
수정 아이콘
카트리그 같은 사례가 있어서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보강가능 한 부분입니다.
스킨로션
21/08/30 20:37
수정 아이콘
브라켓리셋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8/31 02:46
수정 아이콘
브라켓리셋을 안주면 더블엘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1/08/31 08:23
수정 아이콘
왜 안되는지 이유는 안적으시구요?
21/08/31 14:21
수정 아이콘
더블 엘리 하에서 모든 팀에게 적용되는 원코인이 승자조로 결승온 팀에게만 적용되지 않으니까요.
21/08/31 16:01
수정 아이콘
그걸 꼭 브라켓 리셋으로 해결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21/08/31 16:15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의 원래 가치인 원코인만큼 확실한게 없으니까요.
Davi4ever
21/08/30 20:40
수정 아이콘
패자조를 통해 올라왔을 때 준비기간이 적고, 전략노출이 많은 형태의 일정 구성 +
승자조 쪽에 진영 선택권 부여 등으로 운용하는 정도가 최선이죠.

승수나 경기수를 건드리면 모양새와 재미 면에서 마이너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1/08/30 20:56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니메이션이 이렇게까지 수호해야할 헌법적 가치인가 싶네요.
어떤 이유에서든 다전제가 필요한거면 정규리그도 다전제로 하면 되고, 흥행이 필요한거면 슈퍼리그 돌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21/08/30 20:56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는 강팀에 유리한 룰이고, 그래서 주최측이 좋아합니다. 흥행의 안정성이 높아지니까요.

하지만 흥행에 환장한 FIFA도 더블엘리를 도입하지는 않습니다.
경기시간이 긴 종목은 브라켓 리셋을 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공정성 시비를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리그에 더블엘리가 허용되는 건, "롤드컵에는 우리 지역의 강팀이 가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있어서예요.

최후의 승리자를 가리는 롤드컵은 공정한 싱글 토너먼트여야 합니다. 타협할 수 없는 문제예요.
스덕선생
21/08/30 21:20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쓸 일은 없을겁니다. 좋아 보이는 떡이면 체면 그런거 없이 냉큼 털어먹는 그 라이엇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구리다고 잘라 말했으니까요.

라이엇의 목표는 롤이 메이저 스포츠와 같은 반열에 서는건데, 스스로 기성 스포츠와 반대되는 방향으론 안 갈겁니다.
스토리북
21/08/30 21:27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를 적용하려면 패자조에 명백한 페널티를 줘야 하는데,
페널티란 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전쟁에는 어울리지 않죠.

사람들은 롤드컵 결승에서 최강의 팀 둘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전력으로 맞붙는 그림을 보고 싶은 거잖아요?

말씀대로 롤드컵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도입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1/08/30 21:12
수정 아이콘
LEC 방식이 롤에선 최선이죠
승자조 결승 - 전주 일요일

패자조결승 - 토요일
최종결승 - 일요일

패자조팀은 준비시간이 매우짧고 1세트 진영선택권이 없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의 페널티는.된다고봐서..
미카엘
21/08/30 21:21
수정 아이콘
그냥 풀리그 풀다전제 합시다.
양파폭탄
21/08/30 21:25
수정 아이콘
7전4승에 1승 주는게 가장 뒷말이 적을거 같습니다
스덕선생
21/08/30 2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변형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하는 이유가 결승전 흥행을 위해서인데, 1승이든, 브라켓 리셋이든 주면 김이 샐 수밖에 없습니다.

격겜은 모르면 정말 재미없고, 아는 만큼 재미있는 장르라 매니아들만 본다고 생각하고, 해당 유저들의 암묵적 합의가 있어서 브라켓 리셋을 넣은것 뿐이고, 대다수의 대회에선 그냥 공정성 포기하고 변형 더블 엘리미네이션 쓰는게 낫습니다.

그렇게 억지 춘향으로 쓸 이유는 없기 때문에 다들 싱글 엘리미네이션을 쓰는거죠.
모쿠카카
21/08/30 22:26
수정 아이콘
격겜은 매니아라서 브라켓리셋을 넣은게 아니라
경기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브라켓리셋을 넣어도
괜찮은거죠..
모쿠카카
21/08/30 22:33
수정 아이콘
격투게임은 더블 엘리로 해야 대회시간을 채울 수 있을 만큼 평균 경기시간이 짦고 캐릭 조합에 따라 승률이 너무 널뛰기 때문에 브라켓 리셋 에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한거지 만약 격겜도 한판 30분 이상 걸리면 절대 브라켓 리셋 같은거 못합니다...
너무 격겜 무시하는 거 같으신데 E 스포츠 중에서 모르는 사람이 보는 게임중에 격겜이 가장 일반 친화적인 게임입니다.
총겜이나 AOS 보다 룰 없이 보기에 가장 친화적인 게임이 격투게임인데 너무 매니아 게임이라고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김솔라
21/08/30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챔피언스리그 원정다득점 원칙에서 연장전을 가는 방식과 유사하고
예전 스타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에이스결정전과도 비슷한 메커니즘이죠.

롤 시청자들이 낯설게 느낄 뿐 마냥 허황된 얘기는 아닌 거 같아요.

승자팀에게 어드벤티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은 고려해봄직하다 봅니다.
21/08/31 02:41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생각한것도 그파 에이스결정전(현재 카트리그에서 사용중)이긴 합니다. 1승 3패가 우승한다는 문제도 연출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죠.

카트리그만 하더라도 스피드 떡집 당하고 아이템 3대 2로 간신히 이기고 나서 에결에서 이겨서 최종 승리 가져가는 사례가 있죠.
Extremism
21/08/31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7전 4선승제에 1:0으로 주고 시작하면 김빠진다는건 너무 프레이밍, 편견 같습니다. 직관적이면서도 충분히 이정도 룰은 대중이 이해할 수 있어요. 까놓고 5전제가 더 세트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이쪽이 더 김빠진다는 논리 충분히 내세울 수 있습니다. LCK는 승자조가 현재 없는 형태이고 더블엘리미 굳이 안해도 되긴해서... 그냥 정규리그 순위 더 높은 팀에게 팀 지명권, 진영 선택권 더 주는 식으로 하는걸로
모쿠카카
21/08/31 03: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롤은 밴페이즈 보다 먼저 챔프하나 선픽권을 주는게 낫지 브라켓리셋은 안될거 같아요
21/08/31 03:22
수정 아이콘
브라켓리셋 없는 더블엘리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하는 얘깁니다. 어드밴테이지를 과하게 주면 그것 자체가 결승전의 재미를 반감시키기도 하고요.
21/08/31 07:45
수정 아이콘
일정 편의+진영선택권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많은 한국커뮤니티에서 주장한게 "일정편의+코인토스 운 아니었으면 담원이 msi 우승할 수 있었다" 라는 거잖아요.
21/08/31 14:23
수정 아이콘
그 얘기와 원코인 유무는 아예 다르게 봐야죠.
raindraw
21/08/31 10:09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라서 승자조 1위가 지면 한경기 더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합리한거죠.
21/08/31 14:21
수정 아이콘
그 한경기 더를 다전제로 치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단판제로 하자는거죠.
GiveLove
21/08/31 10:20
수정 아이콘
브라켓리셋까지 하기에는 롤은 평균경기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승률대폭상승!
21/08/31 12:29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패자조 경기 더 안하고 상위라운드 가는게 혜택
21/08/31 14:2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짧은 토너먼트에서는 크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상위 라운드에서 패자조 간 팀에게도요.
NoGainNoPain
21/08/31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그 끝나고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들어가는것부터가 불공평한 겁니다. 그게 싱글 엘리미네이션이라고 해도 불공평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리그에서의 승들이 다 리셋되고 다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 거니까 말이죠.
리그 후 최대한 공평하게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치르려면 한국시리즈 같이 계단식 토너먼트로 해야죠. 그게 리그전에서의 승차를 살리는 방법입니다.
브라켓 리셋을 주는 격겜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리그전을 치르지 않고 바로 토너먼트가 시작되고, 격겜의 짦은 경기시간에서 조금이라도 결승전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서 브라켓 리셋 제도를 도입한 것도 크죠.
어느 한 제도에 정답이 있는 게 아닙니다. 각각의 룰에 맞춰서 리그전이건 토너먼트전이건 간에 변형시켜서 적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제도의 변형은 공평함에 1순위를 두는 게 아닙니다. 흥행에 도움이 된다면 약간의 불공평한 점은 감수할 수도 있는 거구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209 [LOL] 그나마 롤에서 브라켓리셋을 적용하는 방법? [53] YNH17445 21/08/30 17445 1
72208 [LOL] 만약 선발전이 LPL 방식이라면? [39] carpedieem16653 21/08/30 16653 7
72206 [LOL] 한중 롤드컵 단두대 매치 주간이 시작됩니다. [37] Leeka13894 21/08/30 13894 0
72205 [LOL] (스압, 데이터) 한화생명e스포츠 캠프원 블록 개봉기 + 선발전 응원 [23] 노틸러스15038 21/08/30 15038 13
72204 [LOL] 결국 티원은 구마유시 ? or 테디 ? [174] TranceDJ22317 21/08/30 22317 0
72202 [LOL] 선발전 예상은 어떻게들 하시고 계신가요? [85] Lord Be Goja14877 21/08/30 14877 0
72201 [LOL] 세계 주요 리그 남은 일정 (결승 + 선발전) [25] 아롱이다롱이11634 21/08/30 11634 2
72199 [LOL] 백투백 우승, 유럽의 새 왕조를 연 매드 라이언즈 [32] 비역슨14841 21/08/30 14841 4
72198 [LOL] 롤드컵 진출팀이 14팀째 확정되었습니다. [9] Leeka13270 21/08/29 13270 1
72197 [LOL] 월즈가 다가오면서 개인적이지만 라이엇에게 조금 아쉬운 점... [37] 삭제됨17323 21/08/29 17323 1
72196 [LOL] lck 더블엘미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4] gardhi16917 21/08/29 16917 5
72192 [LOL] [LPL] EDG vs WE 예측 [16] 김연아15429 21/08/29 15429 0
72189 [LOL] 4대리그 정규 1위팀 근황 [22] Leeka13015 21/08/29 13015 1
72187 [LOL] 로그가 플인으로 롤드컵에 옵니다 [14] Leeka17167 21/08/29 17167 0
72186 [LOL] 쇼메이커 선수의 1000킬을 축하합니다. [17] Rorschach15473 21/08/29 15473 16
72185 [LOL] 롤드컵 13번째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9] FruitDealer11159 21/08/29 11159 0
72184 [LOL] 빛돌님 결승전 분석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왔네요. [25] TranceDJ20624 21/08/29 20624 4
72183 [LOL] 21섬머 LCK 시청자 수 [11] 니시노 나나세13243 21/08/29 13243 3
72182 [LOL] 7년 티원팬 입장에서 본 결승전 [18] 헤이즐넛커피17995 21/08/29 17995 13
72181 [LOL] 21 T1은 어디까지 와 있는가? [40] Hestia17481 21/08/29 17481 22
72180 [LOL] SKT) 올해는 끝나지 않았고 다시 일어서 이겨내길 바랍니다 [71] 바인랜드14585 21/08/28 14585 9
72179 [LOL] LCK 각 라인별 우승/준우승 커리어 1~3위 [19] Leeka11782 21/08/28 11782 0
72178 [LOL] 롤드컵에서의 t1을 기대합니다 [43] emonade12893 21/08/28 12893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