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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8 22:14
칸 국제전 경기력 얘기는 19롤드컵, 21MSI 덕분에 더 이상 안 나올만 한데 계속 나오더군요...
결국 우승 못하면 영원히 꼬리표처럼 붙어다닐 듯
21/08/28 22:17
세월의 흔적... 웃픈...
그래도 롱주 킹존때는 칼은 정말 기가맥히게 다루는데 방패가 진짜 영 아니다라는 모습이 너무 강하게 들었는데 지금은 칼이 약간 아쉬울수있어도 방패 잘다뤄서 지금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21/08/28 22:19
건강도 건강인데(평소에 퍼즈걸릴떄 칸이 힘들어서 퍼즈걸릴떄가 있으니)
성적욕심이 큰 선수라 군대 아니면 이번시즌끝나고도 미련남으면 한번 더 할수도 있었을거라 생각은합니다. 군대는 아예 그냥 들어가는거니..
21/08/28 22:19
칸 오늘은 좀 아쉽긴 했는데
잘하는 선수고 국제전에서도 19롤드컵 21msi 토너먼트에서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롤드컵도 잘하길
21/08/28 22:37
프로로 활동하는게 아닌 bj활동하는 스타게이머들도 어떻게 30까진 다들 미루던데 칸선수는 그렇게할수도 있지만 그냥 유종의미 느낌으로 안미루고 가는건가요?
21/08/28 22:53
개인적인 욕심으론 담원기아와 T1이 롤드컵 결승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페이커와 칸 둘 하나는 우승을 하게 되는거니...
21/08/29 09:53
17써머 충격적인 데뷔와
그 이후 LCK를 2년 넘게 지배해왔던 탑의 페이커같았던 선수 전 이 선수가 리븐같은거 꺼내들면서 펜타킬할때 정말 '와... 이건 진짜 페이커다 그 페이커가 다시 재림했다'라고 주위에 말하곤 했습니다 공격적인 픽 잭스, 피오라, 퀸, 케넨, 나르도 잘했고 탱커인 사이온, 오른 역시 잘 다뤘습니다 아트록스도 떠오르네요 LPL에 더샤이가 있었다면 LCK에는 칸이 있엇다고 생각하고 LCK에서 페이커와 더불어 가장 오랬동안 꾸준히 최상위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LCK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탑이 마지막 자신의 남은 목표 월즈를 향해가는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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