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28 10:20
객관적인 실력도 실력인데 담원이 티원에게 상성이 좋다고해야될까 그런느낌이라....
티원의 승리공식을 담원이 카운터치는 측면이 강해보여서....
21/08/28 13:55
200%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티원팬으로 기대하는건 2라운드 승리와 미드정글 반반이면 탑바텀 우위 가질 수 있지 않나라는 기대 정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더라도 3:0 원사이드 경기는 안나올거 같아요. 제발 잼나고 치열한 경기 해주길 바라구요.
21/08/28 10:26
10번싸워서 7번 이기는정도면 확률적으로 봤을때 담원이 이길거라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예측인데요. 실제 승부는 한번 일어날 뿐이니 적은 확률도 일어나면 백퍼센트지만 담원이 이기면 예상대로, 티원이 이기면 놀랄만한 업셋이라는 건 변함이 없죠.
21/08/28 11:21
1라운드 2:1 담기승
2라운드 2:0 티원승 정규시즌 승수 차이 단 1승 놀랄만한 업셋이라는 점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티원 팬으로써, 우승은 당연히 담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꼭 부두술이 흥하길….
21/08/28 10:27
전문가일수록 머리로는 아무리해도 담원이긴하죠
최근 경기력? 담원 압승 큰 무대 경험도 앞선다고 하기 뭐하고 깜짝 밴픽?은 이번시즌 전감독이 상대편에..
21/08/28 10:29
칸나>칸
오너<캐니언 페이커<쇼메 고베=테케 개인적으로 담원3대1로 보고 칸이나 페이커가 짬바로 얼마나 해주냐에 시리즈의 향방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21/08/28 10:31
7번 맞고 3번 때리는 팀이 5전제 이길 확률은 대략 16%네요. 진짜 티원 담원이 그정도 전력차라면 예상이 압도적인 것도 이해가 갑니다.
21/08/28 10:32
1세트 담원이 이기면 떡먹을 거 같습니다.
1세트 티원이 잡고 이커 싸움에서 또 의외로 페이커가 앞서나가면 5세트까지 비빌 가능성 정도까진 봅니다. 그래서 일단 치킨은 시키려구요 스코어랑 별개로 경기 내적으로 허무하게 끝나진 않을겁니다.
21/08/28 10:44
체급만 정상적이면 라인전 무난히 넘기고 담원기아가 T1에게 운영단계에서 질거 같진 않네요.. 오브젝트 앞에서 사고가 여러번 터지는게 아닌이상
21/08/28 10:50
페이커가 각성하는게 아닌이상 담원이 이긴다고 봅니다. 티원이 칸나의 팀이니 바텀의 팀이니 해도 결국 페이커가 리드 잡아주고 굴려야하는 팀이죠.
21/08/28 10:53
17년도에 삼성과 롱주의 8강전 생각해보면.
당시 결과를 두고 사람들이 하던 말이, 100번 싸우면 95번을 롱주가 이길것 같은데, 나머지 5번중 세번이 연속으로 나왔다 라고 했죠. (물론 실상은 조금 달랐습니다. 후일담으론 최우범 감독이 롱주의 플레이패턴을 분석해냈었다고 하죠)
21/08/28 11:20
서머보니 이미 어느정도 회춘을 하신거같던데요??
물론 LCK 탑클래스미드 페쵸비를 모두 결승에서 꺾어본 이라는 칭호는 쇼메이커가 가져가야하니까 너무 예전으로 돌아가시진 않으셨으면..
21/08/28 11:31
그러고보니 둘 다 결승에서 쵸디를 상대로 우승한 선수들이군요. 누가 페쵸디, 쇼쵸디를 꺾은 미드가 될 것인가.. 이것도 흥미롭네요. 크크.
21/08/28 11:02
혹시 모른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 지금의 티원은 약간 전성기 이후의 임요환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ABCD급이 아닌 S급 팀인데 a[s]tral급 팀이라는 느낌이라.... 어느 팀이랑 붙여놔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싶은 그런 느낌??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혹시 단판 승부였다면 후하게 쳐줘서 반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다전제라서 힘들겠죠....
21/08/28 11:03
사람들 예측을 모아보면 너무 압도적인 거 아니냐 할 수 있습니다만...
개개인 기준에서 승률 높은 쪽을 점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좀 다르죠. 설혹 9:1 전력차이든 (당연히 여기까진 안 벌어지는 상태이지만) 7:3 전력차이든 예상이 한쪽으로 쏠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갠적으론 7:3보다는 6:4가 아닐까 하지만... 이 경우에도 결국 겉으로 나오는 수치는 담원 승! 쪽이 더 많은 셈이니.
21/08/28 11:08
10번을 싸워서 7번을 지고 3번을 이길 수준
이면 5판 3선제 승률이 84% 정도 됩니다... 독립시행으로 확률 계산해보시면.. 84%면 예측이 몰리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래도 12명중 2명이 T1 예상이면 16%에서 크게 벗어나는 빈도도 아니고 글쓴분이 생각하는 10번 싸워서 7번 질 수준이면 딱 지금 정도 비율로 승패예측 나오는게 맞습니다..
21/08/28 11:09
19년도 20 스프링까지 잘나갈때도 이상하게 담원한테는 약했기 때문에 유독 담원은 무섭더라구요
더군다나 감코차이도 있다보니 물론 지금 감코가 나쁜건 아닌데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보여준게 없으니까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1/08/28 11:09
큰 경기 경험도 페이커를 제외하면 담원 선수들이 앞서죠. 티원은 운영, 메이킹 핵심인 페이커가 흔들리면 팀 전체가 흔들리는데 담원은 승리공식이 다양하다보니 누가 흔들려도 팀 전체가 수납가능한거 같고....
이런 부분을 고려하면 담원의 우세가 당연한거 같습니다. 물론 이왕이면 5꽉 가고 양쪽 훌륭한 경기력 한번 보여주면 좋겠네요
21/08/28 11:13
봇은 비슷할거 같고 상체가 담원이 유리할 거 같다고 전망되니
담원이 유리하긴 할 것 같네요. 오너랑 캐니언 정글싸움에서 많이 갈릴듯?
21/08/28 11:23
근데 진짜 가는 커뮤마다 거의 선역 vs 악역 구도로 흘러가서....
펨코롤게 오래했는데 티원 찬양글 응원글이 도배를 하더군요 요즘 디시쪽이 어그로도 많이 끌리고 커뮤가 커져서 다 몰린 느낌이긴한데(워낙 팬 크기가 압도적이기도 하구요) 서로 선 지키고 응원하는 글들은 추천 잘 받긴 한데 담원이 더 잘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비추맞아 내려가고 티원이 할 수 있다 할만하다는 응원받고 담원입장에서 티원 비하하는 어그로 글 올라오면 올라오는 족족 박제해두고... 뭐 명경기 좋은경기 나오길 바랍니다만 그냥 묘하긴 하네요 크크..누가 이기든....후폭풍도 엄청날 거 같아서
21/08/28 11:34
skt 잘나가던 시절엔 skt가 악당이었으니까요 뭐... 굳이 비추를 왜박는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가망성 있어 보이는 언더둑 응원하기' 좋아하긴 하죠.
21/08/28 14:50
skt 가 악당 취급 받던 시절은 13년도 얼주부 불주부 패고 다닐 때 아주 잠깐 빼곤 없던 거 같은데요. 물론 그땐 CJ가 최고 인기 팀이었으니까
skt는 13년 롤드컵 우승 이후론 그런 이미지를 가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4년도 삼성이 왕조 세웠을 때 그들이 받았던 대접을 생각하면 이런 말은 참 염치없죠.
21/08/28 11:52
내용과 별개로 요즘 펨코 롤게에서 제일 재밌는건 리위안하오 웃는 사진이더라고요 크크크
???: 하하하 하늘은 아직 나 리위안하오를 버리지 않았다!!!
21/08/28 13:53
저도 티원 찬양, 응원글을 여기서 보고 (펨코롤게는 눈팅만 하는 수준인데, 거기서도 T1응원글을 많이 보면서)
T1이 어쨌든 가장 인기있는 팀인 것은 확실하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저도 페이커와 T1은 리스펙합니다만 (국제전만...) 불판에선 더 심했어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21/08/28 11:23
결승까지 왔으면 어느 팀이 왔던 누가 이겨도 안 이상하죠.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르니깐 붙는 거 아니겠습니까. 작년 롤드컵 결승도 3대떡 무적권 담원 개압살이라더니 나름 박빙이었죠. 물론 승부 예측은 자유고요. 자신의 바램을 예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뭐 당연한 거죠. 담원이 이길 확률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만 인생이란 게 50%죠
21/08/28 11:29
상대가 담원만 아니었으면 결승은 모른다 했을텐데..상대가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인간상성부터 코치진까지 모든게 t1을 카운터치는 느낌..
21/08/28 14:27
담원이 그냥 강한게 아닐까요? 국내 어떤 팀도 현재 담원과 상성상 좋은 팀이 없으니.. 젠지가 올라갔다고 한들 담원이 정배인 건 다를 바 없구요.
21/08/28 15:19
그것도 그렇긴 한데 t1 인간상성 칸, 테디 인간상성 고스트, 불과 얼마 전까지 t1에 있었던 양대인에 t1 레전드 김정균..
그냥 비교해도 담원이 더 강한데 하필 t1 상대로 더 강해지는 인간상성들에 t1을 너무 잘아는 코치진들까지 강한 것 이상으로 상성도 안좋은 느낌이라서요. 이거 다뚫고 우승하면 진짜 진지하게 롤드컵 우승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에요.
21/08/28 11:31
담원 3:1 승, 티원은 2세트 한 번 따긴 할 거 같습니다. 나중에 결과가 바뀌어서 롤알못 소리 들어도 현재로는 담원이 무조건 이길 거 같습니다.
21/08/28 11:34
담원이 정배는 맞는데 또 곰곰히 따져보면 막 티원이 개박살날 정도는 아닌거 같고...
캐니언 하드캐리만 아니면 티원이 할만할거같기도 해요 근데 캐니언 캐리가 2판은 나올것같아서 그렇지
21/08/28 11:55
고전파 페이커가 나오면 전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그럴 확률이 없다는 거겠죠. 페이커는 분명히 상위권 미드라이너지만, 게임마다 본인도 인정하는 실수들이 꼭 나올 수 있고 이런 실수들은 최상위권 팀들간의 대결에서는 너무 치명적입니다. 오너는 정말 잘하지만 높은 무대에서 경험치가 없고, 아직 매우 잘하는 선수들과 대결을 많이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칸나는 제2의 전성기가 온게 맞지만, 여전히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케리아는 굉장히 업앤다운이 심하죠. 고점이 워낙 높아서 고점만 기억하지만. 원딜인 테디 구마유시는, 테디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 역체원이 되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면 아쉬운 모습들이 나올 수 있고, 구마유시도 아직 지켜봐야할게 많습니다.
티원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고 물론 그만큼 발전의 여지도 존재한다고 할 수 있지만, 담원은 지금 롤드컵 4강을 거의 확정적으로 갈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말한 부분들은 팀적인 상성, 양대인 전 감독의 담원 합류같은 요소들을 빼고도요. 반대로 말해서 양감독, 팀 상성, 이런거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더더욱 티원에게 있어서 암울한 부분이 존재하죠. 양감독만 없었어도 좀 더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이거는 거의 게임으로 말하면 black sheep wall 치고 상대진영 보고 게임하는 수준이라..
21/08/28 12:00
티원이 담원이기는데 필요한 전제 조건에 페이커가 쇼메이커 압살이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전 미드 반반보는데 밴픽 방향따라 탑정글 힘을 받냐 바텀이 받냐고 거기서 사고를 치냐 사고가 나냐 싸움아닌가요
21/08/28 12:02
본문과는 세부내용은 다르지만 전 티원 무섭습니다. 0대3 으로 질수도 있는게 티원의 기세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전은 서머내내 원탑이었고요 티원이. 이따가 결과나 보고 다시보기로 결승 볼렵니다
21/08/28 12:10
이게 다 젠지가 찰지게 맞아준 덕분입니다.
물론 티원이 잘한 것도 맞고, 고점 기준으로 매우 무섭기도하고, 작년 서머 담원-DRX보다 훨씬 비등하고 업셋 가능하다고 보긴하는데 그래도 담원이 이견없는 정배라고 보긴하거든요 젠지가 찰지게 맞아줘서 티원이면 담원상대로도 할만하다고 기대감이 더 올라간듯.
21/08/28 12:26
1,2세트, 특히 1세트 종료때만 해도 누가 올라가도 담원 우승이라는 분위기였던것 같았는데..
3세트 아슬아슬하게해서 테사기 만들고 4세트에는 카밀 칼1픽 카운터 고려안한 야이애나 선픽으로 완패를 당해 기대감을 높여주는 명불허전 명품조연
21/08/28 12:13
티원 아니녔다면 티원 3:1,3:2 승 이런 댓글 자체가 거의 없었을거에요.그나마 티원이니 여러 버프로 기대 받는거지....뭐 결과는 8시간 후면 나오니까......
21/08/28 12:26
담원 상대로 테디 후반 왕귀모드까지 적당히 반반 가는 게임양상은 잘 안나올거 같고...
의외로 상체 라이너들이 알아서 이겨준다면??? 이라고 하기에도 칸 쇼메가 너무 무섭네요. 정글은 캐년이고... 페이커 우승 보고싶긴 한데 쉽진 않을꺼 같아요.
21/08/28 12:31
일단 칸을 억제하고 고스트가 서머 초반 수준 폼이 나와야 T1이 쉽게 이길거 같은데,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 되면 이기기 쉽진 않아보입니다.
21/08/28 12:33
전 첫 세트를 이기고 그 기세를 몰아 빠르게 승부를 내는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T1이 이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담원이 이제 우승컵 세 개를 든 팀이다보니 거기에 당해줄 것 같지도 않지만요. 이번해에는 롤드컵 진출도 텄다며 팬들마저 포기하던 시즌 중반부를 이겨내고 결승까지 온 게 T1이다보니 기적을 한 번 더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정도가 T1이 이길 수 있다는 시나리오의 근거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론 T1이 기적을 일으키는 걸 기대하고 있지만 돈을 걸라고 하면 담원기아에 걸 것 같네요 크크. 그저 제발 3:0만 안 나왔음 합니다.
21/08/28 13:31
탑과 바텀은 반반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정글미드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매우 크다고 봐요. 게다가 코칭스태프 차이(실력이 아니라 정보량의 측면에서)도 치명적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배는 3:0 내지는 3:1 담원승 같아요.
21/08/28 13:50
저는 담원 응원합니다만 커뮤니티를 여기만 사용하는지라
피쟐 분위기는 담원 정배이지만 T1이니까 아모른직다라는 의견을 더 많이 본거 같습니다. 담원 압승 예상은 사실 커뮤발이 아니라 전문가 집단발이죠. 국내외 해설진이 모두 담원 정배에 배팅했으니까요. (조나?) 다만 T1은 팬층도 가장 두텁고 그간 보여준 역사에서 저력을 많이 입증한 팀이기도 하기에 T1팬분들이 그래도 모른다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그래서 저는 담원 3:0 봅니다.
21/08/28 14:09
T1은 이기고 싶으면 실수 나올 때까지 정신줄 잡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해서 난이도 겁나 높을겁니다.
아니면 담원이 서머 2라운드 3세트처럼 퍼주거나... 근데 양대인 분석관이 제일 칼 갈았을 사람이라 불가능일듯요 크크크크 어쩌면 담원 선수들보다 더 칼 갈고 있을 것 같습니다
21/08/28 14:17
담원 vs T1 승리 예측에서 담원이 이길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결과야 모르는 거지만 예상은 담원이 더 많은 게 당연한 거 같은데
21/08/28 14:32
이건 티원이 불안해서가 아니라,
담원이 현재까지 보여준 퍼포먼스가 너무 강해서인거죠 물론 딱 첫경기만 해보면 담원이 오늘 약점이 있을지 없을지 보일거 같습니다
21/08/28 14:50
전 T1이 이긴다고 봅니다. 박제하셔도 좋습니다.
두팀다 기본체급이 되는 팀이기 때문에 판짜기능력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전 다전제의 페이커의 짬을 믿습니다.
21/08/28 15:24
했제?!와 그랬제?! 사전 차단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제가 각잡고 시청예정이라 티원패 유력합니다. 놀랍게도 전 응원하는 팀이 지는 능력을 보유해서리..
21/08/28 14:57
다른 모든게 엄대엄이라고 봐도
1세트 블루가 담원이라 담원이 이길 것 같습니다. T1은 1세트 무조건 제이스 밴을 해야되는 입장이지만 2세트에 담원이 제이스를 열고 이긴다? 그럼 3:0 나올 거 같고 담원이 제이스를 닫으면 그거대로 3:1 나올듯 만약 T1이 제이스를 열고 이길 수 있다면 T1 우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1/08/28 16:13
결승전에사 담원이 져도, 냉정하게 고점 다시 회복한 담원빼곤 롤드컵 기대가 안됩니다. 결국엔 fpx나 edg한테 안될것 같은 느낌... 아직 멀었지만 조금 슬프네요.
21/08/28 15:48
그냥 심플하게 페이커가 [빅게임 페이커]의 모습 다시 보여주면 모르긴 합니다
쇼메이커랑 반반도르하면 질 거 같습니다 테디가 폼이 올라왔다지만 고스트가 이그나발사대 시절부터 테디 상대로 인간상성이고...
21/08/28 16:26
그동안 쇼메이커가 방패 들고 싸우는건 쵸비/나이트/캡스급 정도 밖에 없었는데
페이커면 본인이 상위 옵션 들고 싸울려고 들거 같습니다
21/08/28 16:25
저는 탑/정글 체급 열세라고 봐서요
칸/캐니언이 육회라도 먹고 체하지 않는 이상... 이 시리즈를 이길려면 오너가 세체정급 활약을 해줘야 되는게 필수조건 이라고 봅니다 그거 아니면 답은 안 보입니다
21/08/28 16:02
칸의 건강이슈만 문제 없다면 담원이 이길거 같기는 하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가슴 속의 이유모를 불안감이… 그리핀이 겹쳐보이기도 하고…
21/08/28 16:11
lck에서는 칸이 절대적 패왕이기도하고 페이커가 쇼메의 안티캐리를 모든경기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하고, 오너와 캐년의 경험차이도 있고...
티원 입장에선 바텀 라인전에서 차이를 벌려서 극후반끌고가는게 제일 승산있다고 봅니다.
21/08/28 16:26
선수 개개인이 그렇게 차이나는가?는 모르겠습니다. 담원쪽이 더 준수한건 맞는데 티원도 잘하죠. 전 오히려 운영의 범용성에서 차이가 커보입니다.티원이 운영을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잘하는게 좀 한정적이라고 해야하나. 담기에 비해선 잘하는걸 좀 가리는 편입니다. 경기들이 오 티원 라인전 봐라 킹만한게 아니라 이기네 선수차이는 무슨 하다가 운영 단계가면 경기 구도가 왜..? 이럴거 같음.
21/08/28 16:37
작년 서머 결승이나 올해 스프링 결승처럼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다가 어느새 경기 박살나 있을듯 작년 서머부터 담원 운영이 진짜 독보적이긴 해요
21/08/28 16:37
티원 화이팅 돈걸라면 담원인데 가슴은 티원을 응원하게 되네요 1경기 이긴쪽이 우승할거같아요 담원이 이기면 3대0이나 1세트 티원이 이김 3대1이나 2
21/08/28 17:09
저는 열심히 티원응원하겠습니다 무기력하게만 안 졌으면 하네요 이기면 가장 좋고 지더라도 경기력 좋으면 선발전 최종전 그리고 월즈 기대할수있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