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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03:52
예전에 임팩트랑 북미에서 찍은 영상이 짠해서 응원했는데 북미에서 결국 안풀려서 안타까웠네요.
그래도 재밌게 지내고 있으니.... 빠꾸없이 잘 질러주는 친구라 많이 봤으면 하네요.
21/08/26 08:57
예전에 뱅 개인방송에서
"EDG전 기적의 한타 누구오더였나요?"라는 질문에 "누구 오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동시에 5명이 같은 그림을 봤기때문에 그런 한타가 나오는 거에요" 라고 답 한적이 있죠 가끔 피글렛 커리어 후려치기 하시는 분들 보이는데 13시즌 우승도 결국 5명이 같은 위치에서 같은 그림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정상까지 갈 수 있었던거지 누군가 한명이 캐리한다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당장 H모 팀만 봐도.. 이번 영상도 피글렛이 왜 정상급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잘 볼 수 있는 영상이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21/08/26 09:30
맞아요. 여기보다보면 스크 잘나갈때 우승했던 나머지멤버들 걍후려치는데 페이커 빨이라고..(특히 뱅) H모 팀 보면 그말못하죠.
세계최고 미드가 있어도 안되는건 안됨.
21/08/26 10:15
팀 내부평가 외부평가 자기자신에 대한 평가 모두 페이커급은커녕 전성기 뱅보다 뒤쳐지는게 사실이라...
무슨 구멍이야 아니지만 롤드컵 우승 원딜중엔 최하위 다툰다고 봅니다.
21/08/26 14:18
전성기 뱅은 역체에 거론될정도니까 사실 논외로 보는게 맞을거같긴한데 일단 롤드컵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원딜이 손에 꼽을만하니 대단했던 선수긴하죠
21/08/26 09:21
사실 거의 울프랑 황제만 활용하고 있었고 팬심으로 뽑았나 싶은 이상한 픽이 더 많았었는데, 최근에 운타라 스카이 데려오는 거 보고 이제야 방향성을 조금 깨달았나 싶었습니다.
21/08/26 10:34
승부욕, 게임에 대한 열정이 멋있어요.
아직도 베인으로 한타에서 앞구르기 하면서, 어그로 조절하면서 쓸어버리는 모습이 선합니다. 제 마음속에선 엠비션의 자르반처럼 바뀌지 않을 세체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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