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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4 22:14
도인비 : 제일 두려운 미드는 쵸비 나이트 2명 / 쑤닝이 가볍게 이길것 / LPL 4시드는 TES
그냥 롤판을 지배하는 도인비 도인비가 말꺼내는팀/선수마다 다 조져지는중 4시드에 가까워보였던팀들이 다 나가리되면서 진짜 4시드 자리는 혼돈으로.. 황금돼지의 황금전함 롤드컵이 꿈이 아니다..!
21/08/14 22:26
놀랍게도 던지고 끌고 해서 정산하면 대충 0일 재키러브가 두 번째로 잘 합니다.
이 팀도 그냥 나이트가 "해줘"야 이겼던 팀.....
21/08/14 22:22
2019 FPX RNG IG
2020 TES JDG SN LGD : 작년 롤드컵팀 모두 못나옴 2021 : 우선 작년 롤드컵팀 모두 못나옴 확정
21/08/14 22:18
나이트는 RNG로 갈 것 같네요 크라인이 월즈 폭격하는 거 아닌 이상 RNG도 오퍼 넣을 거 같고 TES에 남는 건 커리어를 생각하면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21/08/14 22:31
근데 LPL에 대한 공포감은 작년보단 못한 느낌이죠.
솔직히 테스랑 징동이 롤드컵에서 별로 못해서 그렇지 롤드컵 전 기대치는 지금 FPX RNG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았던거 같고 그 전에 MSC에서 LCK팀이 탈탈 털렸던지라. 올해 RNG는 그래도 MSI에서 해볼만하다는 느낌을 다들 받았으니까요
21/08/14 22:37
저는 올해가 훨씬 LPL이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엔 솔직히 다른 LCK 상위권팀들은 LPL 상위권에 밀린다고 생각해왔어도 담원이란 이레귤러 존재가 있다고 봤는데 올시즌은 뭐...
21/08/14 22:37
전 LPL팀 자체만 따지면 솔직히 작년보다 포스가 더 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경기력이야 뭐 붙어봐야 아는거고.. 단지 올해는 LCK에 20담원같은 말도 안되는 팀이 없다보니 약간 걱정이 될 뿐이죠.
21/08/14 22:38
작년 TES JDG보단 올해 FPX RNG가 짜임새 있어 보이긴 합니다
작년 IG 포지션이 올해 TES가 된 거 같고 크크
21/08/14 22:33
그리고 카사가 치매가왔네 369가 333이됬네 어쩌구 할 필요없이 워호스가 1범인이죠.
스프링 3위 로스터에서 이유도없이 탑교체 그걸로 거의 절반가까이 시즌진행 초반에 똥싸다가 좀 잘되는것같다가 한경기 지니까 1년동안 벤치에 쳐박혀있던,주전으로 나올때 구멍취급받던 유앤지아 갑자기 등판 그러고 펀플한테지니까 다시 주오올리고,시즌 다 끝나가니까 자기가 시즌내내 배제시켰던 369 다시투입 시즌내내 세트원툴 칭티안한테 가자미시키고 버려놓고 게임하다가 플옵되가니까 갑자기 탑캐리하려고함 걍 냅뒀으면 어떻게든 나이트 원장롤이라도해서 4시드는 먹는팀 지 맘대로 조립하다가 망가트림 손대영 히라이보다 여기가 더 재앙이죠 멤버도 KT 한화랑은 비교도 못함
21/08/14 22:36
아무래도 옴므가 국내 관심도가 높아서 옴므 나간 JDG가 주로 조명받는데, 크레센트 나가고 워호스 들어온 FPX가 못지 않은 재앙이었죠. 선수 뿐 아니라 감독도 도인비 빨 감독이라는게 드러나버린
21/08/15 02:25
진짜 히라이가 손대영에게 비교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손대영이 여기 감독이랑도 비교되면 안됩니다.
손대영은 뭘 안 해서 문제라면, 이사람은 적극적으로 팀을 망침.
21/08/14 22:38
내일은 경기력은 좋지만, 인지도면에선 아직도 한국에선 제일 유명한 선수가 웨이샤오인 WE 와
내 몸은 팔려갔을지언정, 국민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우국지사 에이밍 김하람 선수의 BLG의 대결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작년 롤드컵 진출팀 2팀의 숨통을 끊어, 중화제왕들의 피로 손이 흥건해진 이승용 선수의 LNG와 현재 전세계 롤판에서 제일 강한팀중 하나로 꼽히는 RNG의 대결이 있습니다. 다들 팀의 탈락을 막지 못한 나이트 선수에 대한 음해를 즐기는 주말 되십쇼.
21/08/14 22:38
저는 LNG가 RNG에게 져서 떨어지면 TES랑 포인트 동률이길래 TES 선발전은 확정인줄 알았는데 서머우선인가 보더라구요
나이트 재키러브 카사 이름값이 있어서 그래도 올라올 줄 알았는데....
21/08/14 22:45
개인적으로는 징동 떡락 책임에는 카나비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봅니다만 내년엔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죠
근데 다른 선수는 몰라도 뤼마오는 보내야 됩니다
21/08/14 22:43
예전 Xx 로컨 벤 시절에도 나이트 멱살캐리로 롤드컵 최종 선발전에서 IG랑 2대 3까지 갔던 팀인데...
그냥 올해는 빛 좋은 개살구로 끝나버렸네요 주오 칭티안 영입에 꽤 큰 돈 썼다고 들었는데 본전도 못 뽑았고 나이트 재계약 못하면 내년에는 몰락하는 일만 남은 거 같습니다
21/08/14 22:47
이번 시즌 경기 보면서 고점, 체급은 높다는 말이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선수들 이름이 익숙한 거지 기량은 명백히 떨어진 모습이었고 그냥 나이트 혼자 어게인 19한 거죠.
21/08/15 02:28
훌륭한 선수가 롤드컵 못오는 일이야 비일비재하지만, 진짜 현시대의 생생한 원장님, 그것도 도인비처럼 문무겸비 지휘자가 아니라 순수 무력으로 팀을 지탱하는 슈퍼맨이 롤드컵을 못오는게 아쉽습니다. 나이트가 진짜 살아있는 낭만 그자체인 선수인데...
21/08/15 09:39
중국 이스포츠 현역선수들 전부 통틀어서 유이하게 리스펙하는 게 워3의 120이랑 lol의 나이트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어제 경기는 아이콘이랑 미드차를 별로 못 벌린것도 맞긴 한데 애초에 다른 선수들이 좀더 잘해줬었다면 플옵 2라운드까지 떨어지지도 않았겠죠 TES랑 재계약하든 다른 팀 이적하든 내년에는 행복롤하길 바랍니다
21/08/15 09:43
글구 TES가 1세트에 카밀 직스 뽑아놓고도 직스 궁 제대로 히트시키는 걸 본적이 없는데, 4세트 LNG는 같은 조합 뽑아놓고 용싸움 때마다 카밀 직스 연계해서 직스 궁 한방에 TES 전원이 반피씩 깎이더군요
팀적인 완성도 차이가 났고.. 거기에 자꾸 TES가 올딜러 조합을 고집해서 한타 불안정도가 더 심해진 탓도 있었습니다
21/08/15 12:07
저번에 Lng 팀 인터뷰에서 서머에 팀이 잘해진 이유가 타잔이 중국어가 늘어서 본인이 하고싶은말을 마음껏 하면서 팀이 더 강해졌다는데
확실히 의사소통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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