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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13:20
이번 시즌 T1은 20 RNG가 생각나게 하는 팀이네요
미드 바텀 라인전 강하고 탑이 조금 아쉬운데 후반 운영은 못하는
21/07/12 13:22
티원 작년서머 RNG느낌 나네요 작년서머 RNG가 15분 한정 최강이었는데
추가로 첫전령 획득팀 보고 싶습니다 아마 드래곤 획득과 상충될거 같은데 첫전령 누가 먹느냐가 진짜 중요한 시대라...
21/07/12 13:23
T1은 지표와 괴리가 큰 인식은 아무래도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다른 팀은 어지간히 실수해도 글은 커녕 댓글에도 언급 잘 안되고 조용히 지나가는 게 보통인데 T1은 나노단위로 분석, 비판, 좀 더 가면 비난과 억까까지 갈 때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럼에도... 중후반이 워낙 안 좋으니 초반 지표에 비해 성적도 안좋고 인식은 더 안좋겠죠.
21/07/12 13:23
제가 농심 우승권 아니라는데 이런 이유도 있어요
팀 골드 지표가 중위권만 되도 전혀 다른 소리 했음 우승팀에 라인전 크랙 하나는 그냥 기본 소양입니다
21/07/12 13:28
저도 동의합니다
농심 운영 잘하고 이기는 법 아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볼 때마다 놀라운데 말씀하신대로 초중반 라인전(팀 골드)가 저정도로 불안한 팀이 국제대회에서 선전한 적이 없죠
21/07/12 13:42
누군가 스텝업을 하지 않으면 작년 LGD같은 결말이 나올거라 봅니다.
그때도 피넛을 돌아가면서 받쳐주면서 어떻게든 국제무대 왔는데, 거기선 경쟁력이 없어서 두들겨맞고 귀가했죠. 탑이나 바텀보단 미드의 고리가 각성하는게 베스트일텐데...
21/07/12 13:56
제가 밀고 있는 담젠티한 롤드컵 진출은 전부 라인전 근거 (쵸비 근거)인것 크크 한화는 몰라도 티원은 거의 간다고 봐요 언젠간 올라옴 저렇게 라인전 쎄면 4자리엔 들수있음
21/07/12 14:00
약한팀은 판독기 역할도 못하죠 크크. 지금 t1은 완벽한 판독기라 아래팀은 체급빨로 그냥 뚜까패는데 체급 어느정도 맞춰지는 상위팀만나면 무지성여포되서 망하는 느낌?
21/07/12 13:33
농심이 테크닉이 뛰어난 라이트급 격투가라면 티원은 근육이 아름다운 보디빌더같은 느낌? 아무리 체급차가 있어도 그 체급이 싸움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가벼운 카운터 펀치 몇대로도 쓰러져서 못 일어날수도 있죠
21/07/12 13:40
브리온의 용 지표는 사실 뻥튀기죠. 다른 팀들은 절대 안할 2,3킬 따이고 용먹기 같은 말도 안 되는 교환을 하다보니...
반면 요즘 LCK 상위권팀들은 해설피셜 강자의 운영을 많이 하죠. 첫용 주고 전령 챙겨서 박치기로 돈 끌어모으는 식으로요.
21/07/12 13:58
이게 아프리카는 전령은 리그 1위고 첫 용도 52%..로 사실 전령과 첫 용을 다 먹는 경우도 많은..
진짜 강자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전령은 8분에 나오지만 용은 그거보다 빨리 나와서.. 차이가 정말 나면 용 - 전령을 둘다 먹을수 있는게 현 메타라..
21/07/12 13:54
작년 롤드컵도 그렇고 올해 MSI PSG를 봐도 그렇고,
시간을 들여 팀합을 맞춘다는 허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조직력이 맞을 팀이면 이런 경기 안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습니다. 올해 T1은 더 볼게 없다고... 그리고 젠지는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뉴메타나 챔프조합에 대한 대처가 이러면 롤드컵은 분명히 가겠지만, 또 답답한 모습만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양대인 감독이 젠지에 가면 뭔가 시너지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1/07/12 14:12
그쵸 그래서 최소한 정글 탑 다 갈아보자는거고.. 솔직히 돌림판의 문제점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거죠.
작년 서머부터 페이커를 원인이라 생각하고 클로저를 쓰던 김정수 감독이 마지막의 마지막엔 커즈 테디 빼고 엘림 구마유시 쓴 것을 보았다면, 이번년도 스프링에는 적어도 클로저 커즈 테디 페이커 엘림 구마유시 이렇게 두 그룹으로 나누고 탑, 팀 돌림판을 돌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세분해서 돌렸어요
21/07/12 14:17
적어도 이렇게 고정하고 돌렸다면 농담삼아 T1 S , T1 K 소리도 할 수 있고 수용가능한? 측면도 있지않았을까 돌림판 비판하던 팬들도 어느정도 수용하고 받아들였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1/07/12 14:19
선수풀이 많다는게 이렇게 독으로 돌아올줄은 몰랐습니다.
차라리 구멍하나를 어떻게든 메우는게 팀으로서 더 나은 것 같네요. 칸나는 더 이상 이 팀에서 보고 싶지 않지만, 커즈가, 페이커가, 테디가 문제가 있을때마다 갈려나가야할 선수들일까요? 유망주나 기존 주전 모두에게 서로에게 못할짓을 팀에서 돈들여가며 하고 있네요.
21/07/12 14:31
그쵸 개인적으로는 지난 일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지난일을 다시 꺼내는 모양새지만 다시 비난하고자 쓰는 말은 아니고 그냥 담백하게 언급만 해보자면 스프링때 T1 감독님이 비판 받은 부분이 그 점이죠. 조합이 너무 다양했어요.
사실상 빅스쿼드 첫 시작이었던 19 SKT는 초반에 주전 정하고 그대로 갔었고 부진이 있던 시기 또는 잠시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 한명씩만 교체로 들어갔었죠. 감독님 인터뷰에 따르면 21 T1은 언제든지 누구든지 주전이 되는 팀을 만들어 보려다 실패한 것이구요.. 적어도 커즈 클로저 테디, 엘림 페이커 구마유시 묶어놓고 돌렸더라면 신구 베테랑 배분도 괜찮고 서로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조합이라 스프링 18경기+ 스크림 동안 뭔가 소득이 있었을텐데 아쉽죠.. 칸나선수는 솔랭 판수도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고 퍼포먼스나 성실성 이런 기량 부분은 개인 문제라 어쩔수 없다싶구요. 어찌보면 가장 큰 고민거리죠..
21/07/12 14:06
티원의 라인전 골드를 봐서 라인전 우위가 있는데, 그만큼 드래곤, 전령 획득 수는 적은 편입니다. 젠지도 15분 드래곤 획득숫자가 높아서 드래곤에 집중한다고 해석되는데, 티원은 둘다 낮아요.
아프리카는 전령, 드래곤 둘다 가져가는 움직임 있고, 담기는 전령에 치중되는 느낌이 있네요
21/07/12 14:08
본대가 트라이 자체는 하는데 바텀합류 특히 원딜 합류가 늦거나 아예 안오거나 이런 경우가 많아서 그냥 모였지만 전령 주고 테디 커 한 경우가 많았죠
21/07/12 14:09
요즘 티원존 하나 만들어도 될듯합니다. 바론애서 미드가는길 강가랑 칼날부리 까지영역으로.. 여기서 왠만한 역전과 변수는 다 당한것 같아요. 바론치면 불안하지는 티원.
21/07/12 14:18
역대 15분골드차이 1위팀중에서 성적이 제일 안좋은게 T1이고
역대 15분골드차이 꼴찌팀중에서 성적이 제일 좋은게 농심이네요. 그리고 농심은 라인전 계속 좋아지고 있는중입니다. 시즌중에 15분골드차이 거진 -1000까지 찍었던 팀이에요.
21/07/12 14:34
고리의 수혈과 리치의 기량이 나아지는 점 이 두 가지가 좋아보이고 특히 농심은 피넛이 리더 역할 제대로 잘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리치와 피넛 이 두 선수는 19 젠지 시절 많이 힘든시기 같이 지냈었죠.
21/07/12 14:47
한화 팬인데 진짜 피넛 못 산 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아무리 두두 모건이라도 정글만 피넛이었으면!!! 한화가 돈을 많이 쓴 건 알지만...... 그래도 고리 오고 농심도 꽤나 강팀이 된 것 같아 피넛에게는 다행이네요..
21/07/12 15:27
농심이 피넛 모시기(?) 위해서 개인 프레젠테이션까지 했다고하니 어쩔수 없겠죠.. 피넛이 LGD 선택했을때도 진정성이 느껴졌었다고 했었죠..
21/07/12 15:39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진정성 아니겠습니까!!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라던지.. 흐흐
농담이겠지만 고양이 관련 용품도 엄청 주고 그랬다는 설도 들어서 농심이 진짜 잘 데려온거라 생각합니다! (한화 팬으로서는 아쉽지만..)
21/07/12 14:37
T1은 라인전도 잘했고 초반 이득도 봤고 바론까지 챙겼는데,
한두명 짤리면서 이득본거 날리고 어영부영 시간 끌리다가 골드차이 좁혀지더니 5대5 꽝 붙어서 졌다 이런 시나리오인가요.
21/07/12 15:04
티원이 보통 한타 밸류 보다는 라인전 강점이 있는 조합을 자주 꺼내죠. 대표적으로 포킹 조합 혹은 미드 로밍 조합..먹어서 골드로 패고 굴려야하는 조합을 T1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실수한 순간 상대의 밀고 들어오는 돌진 조합 or 단단하게 뭉치는 조합이랑 한타가 안돼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죠.
21/07/12 14:51
지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마 없겠죠? 부정적인 뉘앙스로 활용될 여지밖에 없으니. 데스 후 특정 단위시간 동안(예를 들면 30초 1분) 골드차이 평균이요. 누구나 공감하겠죠. 모든 데스가 같은 데스가 아니다. 어떤 죽음은 큰 흐름에서 헤프닝이나 오히려 파인 플레이인데 어떤 죽음은 경기 흐름 다 끊어먹고 어마무시한 역스노우볼을 만들죠. 각성 전 에포트가 데스아티스트였죠 가장 영향이 클때 죽어서 팀 운영을 박살냈거든요. 지금은 갓포트지만. 말을 빙빙 돌려서 했지만 쓰로잉을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타스포츠에서 부정적인 내용이라고 실책이나 자책골 테크니컬 파울 기록 없는거 아니잖아요
21/07/12 16:56
단순하게 던지는 것에 대한 여부 판단이 어렵죠, 한타에서 1데스, 라인전에서 1데스, 던지는 것에 대한 1데스, 상대방 슈퍼플레이에 대한 1데스, a가 물려서 b가 죽게되어 발생되는 1데스 등 판단 기준이 지표로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특정상황에 대해서 추출하는 순간 지표수가 떨어지면서 판단하기가 애매해지죠.
21/07/12 15:09
티원입장에선 더 암울한 지표 아닙니까..
아니 대체 얼마나 후반 교전을 못하면 이런 지표로도 중위권인거지? 라인전 체급맞는 팀 만나면 그냥 못이긴다는 얘기잖아요.ㅠ
21/07/12 15:10
농심은 탑미드가 상급라이너로 바뀌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예를들면 쵸비랑 기인.
고리야 올해 첫 기용이니 그렇다치더라도 리치가 팀에서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를 몰라서 함부로 못바꾸려나요? 농심 뒷심의 원동력이 리치일수도 있어서...
21/07/13 12:13
리치는 잘할때나 못할때나 어쨌거나 해야할 플레이를 알고 그걸 하려고는 해서 좀 못하더라도 괜찮은거같아요 목표성은 항상 살아있는?
21/07/12 15:45
제겐 T1은 눕롤이라고 불리던 시즌이 더 나았어요. 축구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한타 역전에 대한 희망이 있었거든요.
결국은 연패하다가 12연승 했고, 연승 시작 전의 페이커 표정은 우리는 언제든 할 수 있다는 편안함이 보였습니다. 지금은 운영도 안 되고 그림같은 한타는 꿈도 못 꿀 정도로 손발이 안 맞아 보여요. 감독과 선수 개개인 간 믿음이 안 보여요.
21/07/12 15:51
젠담농까진 롤드컵이 목전인거 같고, 남은 한팀이 누가 될지...
앞이 가장 괜찮은 거 같긴하네요. 샌박은 탑이, 한화는 탑과 정글이 너무 뚜렷한 약점이고, T1은 지표를 보니 더더욱 힘들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초반 패왕이었던 앞이 그 운영의 약점을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서, 스프링 시즌 때 고생했던 것이 T1으로 간거 같네요.
21/07/12 17:30
라인전과 운영이 무슨 등가교환되는 것도 아니고 라인전이 좋으면 좋을수록 운영도 편해지는데 티원의 운영이 도대체 얼마나 개판이라는건지....
21/07/12 18:14
티원 안 좋을 때 보면 라인전 우세 점하나 기적의 운영으로 오브젝트 다 내주고 골드차 좁혀지는 와중에 바론 나오면 상대 영혼 주고 바론 대신 가져가려다가 바론둥지에서 한타 망하고 역전되고 그랬죠. 상대는 골드로 환산되지 않는 용가져가고 그 사이에 파밍했으니 바론 트라이 전까지 골드앞서는 일도 많았구요. 흑 ㅠㅠ
21/07/12 19:10
저를 포함한 티원팬이 화나는 이유가 있네요. 단순하게 롤을 라인전+운영으로 봤을 때, 라인전은 소위 체급이라서 쉽게 개선이 안 되지만 운영은 합이 맞으면 쉽게 개선된다는 인식이 있지요. 지금 지표상 티원의 대척점에 있는 게 농심인데, 농심에게 기대 이상이라는 찬사는 있어도 라인전 대선하라는 비판은 잘 못본 것 같습니다.
21/07/12 19:28
초반 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첫 전령 획득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없는 게 아쉽네요.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은 담원은 특유의 '2용 주기 운영'으로 드래곤 획득률은 꼴찌를 기록했는데, 전령을 가져와 골드를 당겨오는 운영을 노골적으로 지향하고 있음에도 15분 골드차는 마이너스를 기록 중. -> 고스트는 항상 골드 수급이 부족한 선수였고, 쇼메 원딜의 영향도 있을 듯. 아프리카의 경기 당 전령 획득률은 1.32로 독보적인 1위. (2위 담원 1.13) 심지어 첫 드래곤 획득률도 52퍼로 반 이상 -> 드레드는 '무력'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초반에 굴리는 뇌지컬이 굉장히 좋다. T1의 전령 획득률은 0.91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7위를 기록 중이지만 퍼블 1위를 기반으로 15분 골드차는 압도적 1위 -> 체급은 깡패지만 8분 전후의 운영이 매우 안 좋다. 젠지의 전령 획득률은 의외로 DRX와 더불어 최하위권(각 0.72 / 0.71) 대신 경기당 드래곤 획득률은 브리온과 더불어 최상위 권(각 2.68 / 2.81) -> 젠지는 브리온 못지 않은 드래곤 덕후.
21/07/12 20:10
첫 전령이 초반 지표중 상당히 영향력있는 지표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데 없어서 아쉽네요. 다른 분들이 댓글에서 보충해 주시긴 했지만요 크크
21/07/13 00:13
티원 운영 문제가 중점적으로 거론 되는데
전 현재 티원 최대 문제가 한타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접전 상황에서 5:5한타를 시원하게 이긴적이 거의 없지 않나요? 한타의 승패를 떠나서 한타상황에서 개인적인 수퍼 플레이도 거의 안나오죠.. 선수들의 합 이전에요.. 체급이 높다? 이걸 꼭 라인전을 잘한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원래 체급이 높다의 뜻은 피지컬이 뛰어나다에 가깝지 않았나요? 피지컬이 뛰어나니 내 스킬은 맞추고 상대 스킬은 피하고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라인전이 강한 선수들이 많은거고 이런 선수들은 한타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죠.. 이게 만개하기전의 담원이고 이런 선수들이 경험이 됐든 코칭이 됐든 운영이란걸 장착하면 짜잔 강팀 완성!이 되는건데 지금 티원의 멤버들이 그런 느낌인가요? 픽이나 라인조절, 팀적인 움직임(주로 정글)으로 라인전에서 이득보는거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겠죠. 여기에 굉장히 가까운 팀이 바로 전 시즌에 있었죠. 아프리카.. 21 스프링 아프리카도 19~20스프링까지의 담원도 같이 체급은 높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죠?
21/07/13 14:08
동의합니다. 현재 T1 체급이 낮은건 아니지만 1,2위 최상위급이라고 보기에는 지표에 노이즈가 좀 껴 있어요.
현재 T1은 거의 항상 초중반 라인전 주도권을 잡는 밴픽을 하거든요. 어떤 경우에는 3 라인 다요. 그러니 초반 지표는 조금 뻥튀기 되었을 겁니다. 물론 경기력과 성적을 비교해보자면 그마저도 훌륭한 초중반 라인전이라고 할수 있지만요.
21/07/13 19:07
지표는 지표일 뿐이지만 이것만 보면 농심이 경이롭네요
이러다 롤드컵 못가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다른팀들이 합을 맞추기 시작한다면
21/07/13 20:42
운영 하나도 안되도 파괴적인 라인전 하나로 중위권 크크크크
선수들이 신인중심인 팀이었으면, 티원말고 팀명이 달랐으면 미래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을텐데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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