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7/08 10:00:45
Name 이호철
Subject [PC] Minion Masters 소개
스팀과 디스코드를 통해 BetaDwarf라는 듣보잡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대전 게임 Minion Masters 라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스팀 상점 주소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89520/Minion_Masters/


[Steam에서 좋은 반응 얻다.]

최소 10장에서 중복카드 2장까지 더해 최대 12장의 덱과 13종류의 마스터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와 1:1 혹은 2:2 대전을 벌이는 게임입니다.


[각 마스터는 3종류의 고유한 능력과 각기 다른 기본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장에 있는 위 아래로 나뉘어진 다리를 점거하고 있으면 경험치를 획득하게 되고
경험치는 최대 200까지 상승하며 경험치 200에 도달하게 되면 경험치를 얻는 대신 마나를 획득하는
마나 프렌지라는 상태가 되어 매우 유리해집니다.
이 경험치를 통해 마스터의 능력을 해금하며 상대방의 체력을 0으로 줄이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게임이라고 하는데
저는 정작 클래시 로얄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게임의 특징>

[빠른 템포]

한 게임은 빠르면 40초 초 장기전으로 가도 6분 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는 1분에서 2분 30초 사이에서 경기가 끝나게 됩니다.


[리플레이1. 다이아 랭크 승급 당시의 게임입니다. 2분도 되기 전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리플레이2. 경험치 200의 마나 프렌지로 승리한 장기전입니다]

[과금의 부담]

레벨업 보상과 랭크업 보상 등으로 무과금으로도 플레이의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덱을 만들 때에도 일반이나 희귀 카드 등의 저 레어도 카드들도 상황에 따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떄문에 레어도가 높은 카드가 필수가 아닙니다


[다이아 랭크까지 등반할때 사용했던 덱입니다. 11장중 5장이 일반 카드이며 그나마 부담이 될만한 전설 카드는 1장이 들어있습니다]



심심할 때 켜서 한 두판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롤
21/07/08 10:16
수정 아이콘
약간 쌈마이한 그래픽의 클래시로얄 느낌이 나네요 크크
하얀마녀
21/07/08 10:24
수정 아이콘
워3 캐슬파이트 생각나네요
이호철
21/07/08 10: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친구들이랑 제법 했었던 유즈맵이네요.
재밌었죠.
거울방패
21/07/08 10:53
수정 아이콘
사실상 거의 클래시로얄 복제품이긴 합니다만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아직 모바일 버전이 없긴한데 곧 나올 예정이구요.
최근 패치로 템포가 빨라져서 장기전이라도 5분 이내로 보통 끝납니다. 마나프렌지 시점이 평균 5분에서 4분도 안되게 당겨졌기때문에..

1. 카드 레벨이 없음
카드 레벨차이로 렙찍누 당하는 클래시 로얄과 다르게 카드 레벨이 존재하지 않아 과금 압박이 적습니다.
좋은 카드와 나쁜 카드는 존재하지만 카드 레벨이 없기에 좋은 카드를 먹어서 내가 쓰는 것이 매우 쉽습니다.

2. 카드 종류가 많음
1번으로 인해서.. 제작진도 돈은 벌어야하니 신규 카드 출시가 굉장히 많습니다.

3. 다리 점령 시스템
양 사이드에 있는 다리 위에 내 지상 유닛이 올라가게 되면 다리를 점령한 상태가 됩니다.
다리를 점령한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추가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레벨업이 빨라지고 점점 유리한 상태가 됩니다.
(레벨업으로 인한 영웅 추가 패시브 획득이 상당히 유리하게 만들어 줌)
클래시 로얄의 경우 이런 시스템이 없어서 우방하면서 마법으로 상대방 타워만 갉아먹는게 우월전략인데, 다리 점령 시스템의 존재로 인해 미니언 마스터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24 [기타] 성룡과 빗뎀업부터 단테까지, 내 취향의 뿌리를 찾아서 [9] RapidSilver19518 21/07/14 19518 9
71823 [LOL] 지는 팀의 팀콜영상..이것은 귀하군요 [39] Lord Be Goja20327 21/07/14 20327 6
71822 [TFT] 시즌 5를 마스터로 마무리했습니다 [24] 코바야시아이카13799 21/07/14 13799 4
71821 [LOL] LOL 11.15 패치 세부 예정 사항 공개 [57] MiracleKid18412 21/07/14 18412 0
71820 [LOL] 4대 메이저리그 중 가장 파괴적으로 잘하는 팀 [110] 라면23167 21/07/13 23167 1
71819 [스타1] 마주작 아프리카 복귀 불발! [77] 동굴곰22052 21/07/13 22052 2
71818 [LOL] 부산시, 국내 최초 e스포츠 지역 연고 프로구단 유치 [49] 식스센스20029 21/07/13 20029 2
71817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7/13(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2] 캬옹쉬바나10189 21/07/13 10189 0
71816 [기타] 온라인 게임별 즐기는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38] 삭제됨16634 21/07/13 16634 0
71815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진출팀 확정 [9] Riina14022 21/07/12 14022 1
71814 [LOL] 롤드컵은 누가 갈 것인가? [146] Leeka22984 21/07/12 22984 0
71813 [LOL] LCK 팀들의 현재까지 주요 지표들 정리 [76] Leeka20416 21/07/12 20416 0
71811 [PC] 온라인게임 해본김에 검사도 [28] gfreeman9815816 21/07/12 15816 0
71810 수정잠금 댓글잠금 [스타1] 마xx씨가 철구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86] entz22432 21/07/11 22432 12
71809 [LOL] 또 다시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인 티원 [170] 스킨로션26720 21/07/11 26720 0
71808 [기타] 슈퍼로봇대전 30 정식 공개 [60] 레이오네17989 21/07/11 17989 0
71807 [콘솔] 엔더 릴리스 엔딩 봤습니다! [24] Cand15611 21/07/11 15611 1
71806 [콘솔] 포켓몬스터 울트라썬 플레이 후기 (스포있음) [19] 원장16166 21/07/11 16166 0
71805 [기타] 3D 액션 게임에 대한 잡설 with 몬헌, 프롬소프트, etc [46] 삼화야젠지야15744 21/07/11 15744 5
71804 [LOL] 5주차가 끝나면서 쓰는 LCK팀 주관적인 평가 [23] 원장20315 21/07/11 20315 5
71803 [LOL] LPL 이주의 매치 (RNG vs IG) 결과.... PS도 위태로워 보이는 IG [34] Ensis21703 21/07/11 21703 1
71802 [LOL] 도란’ 최현준 “내 라인전 능력, 평범한 수준 [26] insane21901 21/07/10 21901 1
71801 [기타] 지금 와서 보면 뭔가 싶지만 느낌 좋았던 드래곤라자 게임 [11] 길갈16294 21/07/10 1629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