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30 23:13:50
Name 원장
Subject [LOL] 프레딧브리온 vs 젠지 시청후기
1경기

세트는 항상 봐도봐도 사기인듯,,,
르블랑이 라인 푸쉬를 빠르게 못해도 딜교로 압박줘야하는데 그냥 맞딜각이 조금이라도 잡히면 피관리가 애매해지는...
라인전부터 꼬여서 2용을 준 프레딧...
항상 용을 차근차근챙기면서 겜을 풀어가는 브리온은 무참하게 쭉 힘이 빠지면서 패배...
진짜 세트는 어지간하면 안주는게 맞는 픽인듯...

2경기

초반에 탑에서 라스칼이 라인박으면서 다이브킬성공했는데
호야가 갑자기 역솔킬각잡더니 분위기 반전시키고 프레딧의 특유의 오브젝트 운영이 잘 흘러가게 되더라구요.
미드는 비디디가 잘해놨는데 나중가서 꽝붙는구도에서 나르의 활약으로 3용까지 내주더니
나중에가서 젠지가 한타를 이겨도 프레딧이 기어이 바람용 영혼을 획득

그 이후 브리온 특유의 한타력으로 젠지를 한번 잡아먹고 젠지는 바론 브리온은 장로로 서로 나눠먹고
바론으로 타워치면서 젠지가 리드하나 싶었는데...
마지막쯤에 룰러가 선타다가 결국 슈렐로 우다다다 들어오는 브리온에게 짤리고 브리온이 쭉 밀어서 이긴 경기.
(큐베방송으로 보던데 또 그 사이온자리 생각나서 PTSD오다고 드립치던...)

클리드의 볼리베어의 전승이 드디어 꺠진것도 기념비적이네요.

3경기

초반에 라인전부터 밀려도 전령챙기면서 엄티가 카정도하고 적당히 맟춰가는가 싶더니
라스칼이 탑 1대1이기고 내내 플레이메이킹하면서 겜 이끈 경기.
진짜 리신으로 딜 이니시 사이드 다 한...

총평

브리온이 체급이 올랐다고 생각했지만 젠지의 체급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도 스프링 브리온이면 대응도못하고 무너졌을텐데
나름 버티면서 1점 따오는거 보고 스프링보다 발전했다는건 보인건 브리온입장에선 좋은거 같네요.

라인전기량이 가장 크게 차이난거같습니다.
라인전이 조금만 더 괜찮게 풀어나가면 이길만한거 같은데 CS차이가 20개정도 계속 차이나는게 보여서 참 아쉬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장햄토리
21/06/30 23:20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엄티가 좀 살아나야 될듯한 느낌이..
호야, 라바, 헤나, 딜라잇 어느정도 성장한게 보이는데..
엄사령관 엄사령관 하지만 경기보면 엄티가 은근 폼이 안좋더라고요..(아무리 오더를 한다고 해도..)
뭔가 좋은모습이 잘 안나오는..
스웨트
21/07/01 01:02
수정 아이콘
말이 엄사령관이지 이건 뭐 한화의 내야사령관 권용관도 아니고...
린 슈바르처
21/06/30 23:25
수정 아이콘
브리온 잘하네요.
조금만 라인전 보완하면 플옵도 바라볼 수 있을것같아요
묻고 더블로 가!
21/06/30 23:26
수정 아이콘
브리온 최소한 꼴찌는 안할 것 같네요.
특출난 강점은 잘 안 보이지만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
물론 호야와 라바의 폼이 지금보다 더 내려가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점이 있지만요.
커먼넌
21/06/30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룰러는 이동기 있는 원딜을 할 때 더 과감한 포지션 잡다가 상대 이니시에 당황해서 있는 이동기도 제대로 못쓰는 패턴.
요우무, 저항의 비상, 비전, 사냥본능 등등 룰러를 죽이는 스킬들입니다.
2세트 브리온 마지막 이니시 진짜 날카로웠습니다
나뭇가지
21/06/30 23:29
수정 아이콘
엄티가 좀 아쉽긴한데
브리온 선발전까지도 기대해볼만할거 같아요
이호철
21/06/30 23:30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하위권 팀들보다 훨씬 강한 것 같네요.
21/06/30 23:30
수정 아이콘
1세트는 못봤고 3세트도 초반은 못봤는데.. 2세트만 봐도 두팀 다 잘하더군요.
21/06/30 23:32
수정 아이콘
브리온 끈끈함이 돋보입니다
스덕선생
21/06/30 2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티는 초반 설계에서 리스크를 짊어지는데 너무 소극적입니다. 아무 근거없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리스크 없이는 이익이 없는데 말이죠.

오브젝트 싸움에서 브리온이 강해지는것 역시 확실하게 근거(오브젝트)를 잡고 활동해서고요. 이번시즌 정글러들의 역량이 갈리는게 초반 단계의 리스크 플레이인데, 그런 점이 참 아쉽네요.

써놓고 보니 웃긴게 이 선수가 데뷔 초엔 초반 설계에만 모든걸 거는 올인형 선수라고 까였던거 같은데 그 반작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Achievement
21/06/30 23:38
수정 아이콘
지긴 했지만 밑에서 빌빌거리는 어느 3팀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플옵은 노려볼 수준은 된다고 보네요.
민방위12년차
21/06/30 23:52
수정 아이콘
엄티가 오늘 과거회귀하는 바람에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브리롱은 좋은 모습이라 다음에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젠지는 잘 되는 팀의 전형이네요. 다른 팀이 빌빌거리든가 말든가 자기 페이스 유지해서 우승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에바 그린
21/06/30 23:54
수정 아이콘
제가 엄티가 중간에 짤리는 모습이 나와도 그게 뭐 브리온을 말아먹는 약점이다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은게, 그 전에는 자기가 초반에 설계를 해서 뭔가를 벌어놨거든요? 근데 오늘은 3세트 내내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이 나와서 좀... 그랬습니다. 오늘 너무 존재감없었어요.

그리고 브리온은 진짜 강해진게 놀랍긴하네요. 해설들도 체급이 올라온모습에 놀라는거 보고 내가 잘못본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티모대위
21/06/30 23:58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진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어쩌다 잘 풀린건가? 하는 의문은 오늘부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냥 스프링의 그 팀이랑 저언혀 다른 팀이에요. 스프링때도 로스터 면면에서 오는 인상치고는 확실히 견실한 팀이었는데, 지금은 그 수준을 넘어선 듯.
최근경기들은 엄티가 좀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글러는 아군 능력치를 잘 알고 이걸 조율해서 잘 써먹어야 하는데, 브리온의 라이너들은 라인전 능력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계속 상승곡선이라 이걸 써먹는 정글러가 적절한 활용을 하기 어려울 수 있죠.

젠지는 성적은 1황인데 한세트씩 넘어지면서 아무래도 포스가 영 안 나온다고들 하네요. 그런 불판 의견들을 반영해서 그냥 1강 어떨까요? 크크크
1강 3중강 3중 2중약 1약 이라고 합시다!
다이어트
21/06/30 2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스칼에게 리신주지마라~ 엄티한테도ㅠ
브리온은 진짜 라인전은 약하지만 팀 다운 팀 같습니다
당근케익
21/07/01 00:08
수정 아이콘
브리온 플옵을 응원합니다~~
아말감
21/07/01 00:26
수정 아이콘
브리온 진짜 잘하네요

근데 젠지가 확실히 멤버가 좋네요. 탑캐리가능 미드캐리가능 원딜캐리가능!!
공항아저씨
21/07/01 00:28
수정 아이콘
호야 선수가 사실 대회에서 잘 안보여줘서 그렇지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 넘치는 선수라는걸 알았습니다.

나르로 그렇게 캐리하는거 쉽지않거든요
저는 몰랐는데, 1년 반 넘는 기간동안 호야선수가 솔로랭크 10위권 안을 유지중이라더군요

대회에선 빠꼼이 수비형 탑솔러 기량이 부족한 선수로 인식되고 있지만 예전부터 클템이 이선수 2부리그 있을때 굉장히 공격적인 선수였다 이런말도 하잖아요
Lord Be Goja
21/07/01 09:55
수정 아이콘
큐베선수 말로는 호야 선수가 lck에서 보이는것과 달리 피지컬은 좋은데 팀적으로 상황판단이 잘 안되는편이라 적정글의 위험이 없을때도 지나치게 사리거나 반대로 위험감지가 안되며 제일 문제가 교육이 잘 안되는 타입이라더군요.브리온 스텦이나 큐베가 뭘 가르치면 네네 하고 다음에 보면 똑같다고..
21/07/01 10:27
수정 아이콘
스타일이 딱 씨맥이 좋아할타입이긴하네요.
손은 좋은거같은데 로지컬 부족.
21/07/01 10:48
수정 아이콘
딱 거기까지면 괜찮은 인재인데, 교육을 시켜도 안되는 건 씨맥이 처음엔 좋아했다가, 나중엔 가장 싫어할 타입아닐지.
라라 안티포바
21/07/01 00:32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엄티가 초반 폼이 돌아와야할듯...다른 선수들 다 성장했는데 혼자 퇴보하고있어서 ㅠㅠ
이전에는 초반 설계만좋다, 였는데 오늘은 초반부터 무존재였네요.

젠지는 뭐...그냥 우승적기입니다. 젠지가 우승 못하려면 이팀이 내려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팀들이 포텐이 더 터져줘야할듯. 나머지 상위권 팀이 다 불안요소가 많고 위태위태합니다.
공항아저씨
21/07/01 00:53
수정 아이콘
진짜 반지원정대 완성..?
1등급 저지방 우유
21/07/01 00:54
수정 아이콘
진짜 삼갤 ver2가 브리롱이 되는걸까요?
오늘 패배하긴 했지만, 무튼 최근의 경기에서 보면 이전 삼갤 특유의 끈끈함이 묻어나긴 했습니다.
플레이 컬러도 그렇고...
Polkadot
21/07/01 01:03
수정 아이콘
빨리 월즈를 보고싶네요. 뭔가 젠지가 세계 무대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1/07/01 01:21
수정 아이콘
요즘 LCK 볼 때마다 최우범 감독이 참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시즌 전 누구한테 물어봐도 체급 꼴찌였을 팀을 벌써 그럴 듯하게 만들어 놓음..
다레니안
21/07/01 01:38
수정 아이콘
딜라이트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끼는건데 실전이 최고입니다.
스프링 때도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는데 서머에는 포텐이 폭발했더라구요.
젠지나 티원에 남았더라면 지금의 딜라이트도 없었겠죠. 크크....
브리온 선수 전원이 올해 계약 종료던데 내년 몸값이 껑충 뛸 것 같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1/07/01 01:48
수정 아이콘
진짜 라스칼 리신보고 지독하다 싶었습니다. 못하는게 없어요..... 진짜 대단했어요
암드맨
21/07/01 02:38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 원하는 게임 구도는 꽤나 후기 삼성과 비슷합니다.
적절하게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 줄건줘를 하면서 자신들이 강한 타이밍 까지 존버할줄 아는 운영
탑을 완전히 버리면서 롤 역사상 가장 검증된 피니쉬인 원딜 위주의 한타를 기획하는점

그런데 저 후기 삼성은 롤의 변화로 인해서 황금기를 마감하고 멸종된 공룡과 같은 존재라는 점에서, 브리온이 준비하는 미래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최근에도 몇몇 강팀들이 정갈한 한타위주 운영을 하는 강팀도 있지만, 사실 18년 이후 이런팀들은 난전, 합류전, 정신없는 오브젝트 교환 상황에서의
싸움을 사양하지 않고 받아칠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의 줄건주면서 느리고 확실하게 가는 운영이 재능합이나, 아직 미숙한 선수들의 한계로 인한 임시책인지?
혹은 지금 시대를 올드스쿨로 관통할수 있다는 자신감일지, 브리온이 어떻게 발전할지 흥미를 조금 가져봅니다.
티맥타임
21/07/01 04:41
수정 아이콘
후기 삼성이 16 17 삼성 말하시는거 맞죠? 정글이 진짜 차라리 엠비션처럼 파밍하면서 6렙빨리 찍고 한타에서 영향력 발휘하는 식으로 하던가 하면 훨씬 나을거같아요. 엄티는 리신 신짜오 일단 픽 박은 다음에 초중반에 본인이 뭐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아무것도 메이킹을 못합니다. 나중가면 낮은 챔프밸류로 아무 영향력 없는 정글되구요. 이걸 왜 아무도 지적을 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내가 뭘 해서 게임을 풀어야한다는 부담이 있는건지 팀적인 합의가 있는건지. 부담을 차라리 내려놓고 본인 성장해서 그 존버하면서 한타보는 운영에 한 숟갈 더하는 식으로 하면 더 나을거 같습니다
21/07/01 06:07
수정 아이콘
그냥 호야가 리신못해서 벌어지는일이죠.
허저비
21/07/01 09:34
수정 아이콘
호야가 큐베가 아니고 헤나도 룰러만큼 라인전 강점이 있지는 않아서 엄티가 그렇게라도 안해주면 팀이 못버틸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뭐 해주지는 못해도 언제든지 초반에 설계 당할 수 있다 역갱 당할수도 있다고 상대팀 사리게 만드는 효과는 있겠죠.
용노사빨리책써라
21/07/01 08:45
수정 아이콘
젠지는 탑의 육각형이 더 커진게 큰 영향인거 같아요. 굳이 눕롤 안해도 상체가 탄탄해지니 후반가도 원딜캐리로 자연스럽게 전환할수 있구요
아르네트
21/07/01 09:09
수정 아이콘
라스칼이 정말 잘한다고 재작년부터 평가했는데, 갈수록 잘하네요;
이라세오날
21/07/01 10:09
수정 아이콘
어제 잘 봤습니다.
브리온 잘 합니다.
저는 뇌신을 믿고 있습니다.
많은 젠지팬들도 우호적일 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젠지와의 경기 양상이 2-3-1세트 순으로 나오거든요?
한 세트 정도 따고 한 세트 정도 어떻게 하다가 아쉽게 지고 마지막에 와르르 무너지는 판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브리온은 거꾸로에요.
1세트에서 처절하게 무너지고 멘탈케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2세트에서 그 정도 역량을 보여준 건 진심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긍정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브리온 나온 게임은 큐베랑 보면 재미 두 배입니다.
하는 말만 보면 소속이 브리온이에요 크크
큐돌이
21/07/01 13:26
수정 아이콘
뇌신이 대단한게 16 삼갤도 그랬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폐품 끌어다가 극한까지 끌어올리는건 정말 잘하는거 같습니다.
선수들도 그 덕분인지 투지도 극한으로 오르는거 같구요 강등급 이거나 강등당했던 선수들 다시 끌어올리는 건 앰비션도 그렇고
감독 능력도 분명히 존재 하는거 같습니다.
두동동
21/07/01 16:50
수정 아이콘
(야구)한화 팬을 10년 한 영향인지 '약팀이 강해지는 스토리'가 너무 좋아요 ( 야구에서 못했던 걸 대리만족... 이번시즌은 또 볼 맛 나긴 하지만요)
그래서 삼갤도 엄청 응원했고 이제는 브리온 응원중인데 진짜 어제 2세트는 소리지르면서 봤네요. 3세트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 젠지를 질리게 만든 팀이 이번시즌에 리브샌박 빼고 또 어딨었냐! 란 생각도 들고. 앞으로 계속 화이팅!
근데 성향상 브리온이 '진짜' 강팀이 되면 또 스르륵 응원팀이 바뀔 가능성이...크크
21/07/02 12:24
수정 아이콘
프레딧 브리온은 바텀이 티안나게 탄탄한 편이고 미드가 든든하다고 생각합니다. 엄티 선수가 그동안 잘해주고 있었는데 최근 정글에서 잘리면서 팀이 지는 경우가 많았고 그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음이 인터뷰와 눈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적극적인 움직임이 많이 줄어든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서브 정글도 폼이 괜찮았고 엄티선수도 다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735 [LOL]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씨맥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는 이유 [66] 대패삼겹두루치기17859 21/07/02 17859 3
71734 [LOL] 따서 갚으면 되는 에포트! - 17일차 후기 [41] Leeka15117 21/07/01 15117 1
71731 [LOL] 클템마저 무너지게 만든 DRX [79] Leeka17796 21/07/01 17796 2
71729 [LOL] 페이커의 라인전은 정말 약할까? 이번 시즌 미드 라인전 지표 [284] 조휴일21848 21/07/01 21848 3
71728 [LOL] 올해도 지켜질것 같은 LCK 징크스 [21] Leeka14668 21/07/01 14668 0
71727 [LOL] T1팀 분위기는 다른 누구도 아닌 프런트가 책임져야 [78] 아우어케이팝_Chris17877 21/07/01 17877 2
71726 [LOL] 제가 큐베 방송에서 들은 브리온(약간의 한화) 관련 썰모음 [14] Lord Be Goja18629 21/07/01 18629 5
71725 [LOL] T1 양대인 감독 “날 존중해준 페이커에게 고맙다” [88] carpedieem23293 21/07/01 23293 0
71724 [LOL] LPL 글로벌 중계진이 선정한 LPL Top 15 플레이어 [8] Ensis12877 21/07/01 12877 1
71723 [LOL] 프레딧브리온 vs 젠지 시청후기 [38] 원장17687 21/06/30 17687 3
71721 [LOL] 웨이보 인터뷰에서 나온 농심전 t1 노밴전략의 비하인드 [80] Lord Be Goja23937 21/06/30 23937 0
71719 [LOL] LEC 샬케04가 구단을 매각합니다 [14] 박민하13692 21/06/30 13692 0
71718 [LOL] 11.14 세부 패치 예정 내역 공개 [47] MiracleKid14261 21/06/30 14261 0
71716 [LOL] Core of NA [9] ELESIS13377 21/06/29 13377 6
71714 [LOL] LOL e스포츠 매니저" 중국 판호 승인 [34] 모쿠카카15512 21/06/29 15512 1
71713 [LOL] lpl 서머 전반기 강팀 중심 주관적인 감상평 [23] gardhi16285 21/06/29 16285 2
71709 [LOL] UPcommer 파워랭킹과 lck 코멘트 (출처: 젠마갤) [34] Lord Be Goja24000 21/06/29 24000 0
71705 [LOL] [창간 기획] LCK 윤수빈-이정현 아나운서 [29] 아롱이다롱이14914 21/06/29 14914 4
71701 [LOL] [단독] '플렉스' 배호영, 해외 팀 러브콜 거절하고 LCK서 새출발 [23] 아롱이다롱이16916 21/06/28 16916 0
71700 [LOL] 상성 관계의 신묘함 - feat LCK [15] Leeka18701 21/06/28 18701 2
71696 [LOL] '페이커' 이상혁 "팀과 방향이 달랐지만, 이제 내가 맞춰가려 한다" [138] 대관람차28695 21/06/28 28695 1
71695 [LOL] 롤켓단이 된 케이티 - 15일차 후기 [38] Leeka15550 21/06/27 15550 0
71693 [LOL]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DRX의 경기력 [61] 대패삼겹두루치기16464 21/06/27 164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