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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18:38
(수정됨) 둠강선 시절에 접었던 (욘대륙 나오자마자) 유저로써 오늘 로아온은 뭔가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이게 뭐라고 지금까지 계속 보게 되네...
21/06/19 19:58
[필요 경험치 량 20% , 필요 재료 50% , 기본 성공확률 20% 추가]
이걸 이렇게 쓰시면... 필요 경험치 량 20%감소 , 필요 재료 50%감소 , 기본 성공확률 20% 추가 라고 쓰셔야..
21/06/19 21:14
오늘 로아온 미니는 금강선 디렉터가 왜 빛강선인지, 왜 로아가 한국게임의 희망인지 보여주는 내용이였습니다... 큰 기대 안했는데 너무나도 풍성한 내용...
21/06/19 23:54
간단한 업데이트 예고 정도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4시간 넘게 혼자 마이크 잡고 로아 유저들 다시 로크리트 만들어버리는 금강선의 능력에 탄복했습니다 크크
21/06/20 09:22
강선이형 매니 아니고 미니 맞아?
미니라고 해서 크게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진짜 알찬 발표였네요 2부가 있다고 했을 때 저 포함 다들 놀라는 것도 재미있었고 말이죠 거기다 하이퍼 익스프레스! 제 본캐보다 훨씬 높네요...흑
21/06/20 09:23
로아 요즘 많이하나요? 친구들끼리 다같이하다가 2명만 남고 다접고 같이하던 동생도 해킹당해서 복구전화니 요청해도 받지도않고 전화돌리기시전당하고 복구됐다해서 접하니 포션한개복구한거보고 기기차서 욕하고 접었는데 ㅡ.ㅡ
나름 테스터도하고 잘하고있었는데 운영이 많이 발전했나봐요
21/06/20 14:49
이제 2달차 가까이 되가는데, 게임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유저들이 불만 토하는 부분은 거진 들어주고 고쳐주는 편이고, BM도 꽤 합리적인 편이니까요.
근데 고객센터 운영은 여전히 별롭니다....
21/06/21 14:34
로아를 하면서 게임불감증도 치료되고, rpg에서 느끼는 모험의 재미도 되찾았습니다. 게임도 잘만들었고, 게임보다 운영방식에 감탄한 적이 더 많았는데, 이번 로아온미니를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말 참 잘해요.
근데, 그 언변도 기본적인 감성과 마인드가 받쳐주기때문에 나오는거겠죠. 이 게임의 디렉터의 게임에 대한 감성과 마인드라면 로아는 정말 오래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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