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17 21:52:42
Name TAEYEON
Subject [LOL] 이것이 재능인가?




이것이 재능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진짜 오늘 경기 정말 재밌긴 했는데 그 재미의 5할은 클템이 만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LCK에서 더 이상 스코어를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아쉬웠고
LCK에서 더 이상 앰비션을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역시 아쉬웠지만

LCK에서 클템이 없다면 스코어와 앰비션이 없게 되었을때보다 더 아쉬울 것 같습니다.


어떤 경기도 그의 손을 거치면 역대급 경기가 된다는 걸 오늘 또 다시 증명했습니다..(..) 진짜 클템 아니었으면 LCK의 경기중에 절반은 안봤을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21/06/17 21:56
수정 아이콘
지하철 드립 진짜 개웃겼습니다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06/17 22:14
수정 아이콘
진짜 보면서 겁나 웃었어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1/06/17 22:15
수정 아이콘
클템 진짜 시청자가 봐도 감탄하는데
옆에 해설들은 벽느낄듯...여기서 저런말을 한다고? 할수있다고? 하면서
포프의대모험
21/06/17 22:20
수정 아이콘
클템은 망한경기 집도할때 진짜 값진 해설이라 크크
당근케익
21/06/17 22:30
수정 아이콘
병맛게임엔 클템
티모대위
21/06/17 23:45
수정 아이콘
저런 드립 다 어디서 나오는거지.. 미리 시뮬레이션이라도 해 두나.. 라이즈 픽 보면서 '궁극기 드립칠 일이 있겠지?' 하면서 준비하나....
아보카도피자
21/06/18 10:42
수정 아이콘
저런 드립은 준비를 해두긴 하는거 같습니다. 인방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드립을 접하는 시간이 다른 해설보다 훨씬 많은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바웃타임
21/06/18 11:29
수정 아이콘
그냥 커뮤니티 댓글 드립봐도

저런거 평소에 생각해놓나? 하는 생각들때 많은데

클템정도면 순발력이나 드립력이 더 뛰어날꺼고

천재적 재능이 아닌가 싶어요 진짜....
21/06/18 11:44
수정 아이콘
진짜 재능의 영역이죠 크크 개드립 같은건 타고나야 치는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91 [LOL] 테디와 구마유시에 대한 T1의 생각을 추측해보면..... [69] 예니치카16863 21/08/20 16863 13
72081 [LOL] 제가 말씀드렸죠...? T1. [46] 제주산정어리15186 21/08/19 15186 6
72068 [LOL] 롤드컵 선발전도 못가는 팀은 누구?. 플옵 1R 이야기 [92] Leeka16174 21/08/18 16174 2
72036 [LOL] 비디디는 증명합니다 + 각 팀들의 선발전 경우의 수 정리 [65] Leeka16098 21/08/15 16098 1
71983 [LOL] 쵸비 퍼스트 가능성이 보였던 클템의 이번주 찍어 [116] TranceDJ17465 21/08/09 17465 1
71965 [LOL] 심심한데 올프로 예상이나 해봅시다. [122] ioi(아이오아이)18872 21/08/07 18872 1
71914 [LOL] 7/27일자 Upcomer 파워랭킹 구단별 코멘트 번역 [13] 아롱이다롱이18466 21/07/28 18466 0
71872 [LOL] 이번주 파워 랭킹번역 ( LCK만 소개)과 잡담 [25] Lord Be Goja19024 21/07/21 19024 1
71862 [LOL] 투 웨이 제도 도입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18] 두룬18279 21/07/19 18279 0
71737 [LOL] 전 샌드박스 감독 야마토 캐논의 lck체험 소감 [29] Lord Be Goja17420 21/07/02 17420 0
71713 [LOL] lpl 서머 전반기 강팀 중심 주관적인 감상평 [23] gardhi14222 21/06/29 14222 2
71682 [LOL] 이대로는 챌린저스 리그는 의미가 없다.. [55] 클레멘티아12410 21/06/25 12410 9
71674 [LOL] 티원팬들이 섬머에 바래야 하는것 [108] 작은형17167 21/06/25 17167 5
71641 [LOL] 포변 담원은 그 전 담원보다 강합니다. 왜냐면 - 9일 2경기 후기 [82] Leeka20187 21/06/19 20187 1
71634 [LOL] 기억나는대로 쓰는 좋아하는 프로들의 인상적인 플레이 [45] 아보카도피자14159 21/06/19 14159 3
71624 [LOL] 이것이 재능인가? [9] TAEYEON13687 21/06/17 13687 0
71607 [LOL] 클템의 찍어! "혼돈의 LCK 개막주" 10팀 팀별 현황 탐구 [21] TAEYEON16867 21/06/14 16867 0
71551 [LOL] LCK 서머 4강팀 예측을 해봅시다. [94] 에바 그린17321 21/06/04 17321 0
71548 [LOL] 오더형 / 병사형 선수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63] 은때까치17690 21/06/03 17690 1
71458 [LOL] 중국의 코로나 항체 48시간 전은 무슨 내용인가? [51] Leeka17311 21/05/20 17311 2
71416 [LOL] 주관적인 msi 챔피언 티어 분석 [25] gardhi13766 21/05/12 13766 5
71322 [LOL] DK VS RNG - RNG는 18년도의 영광을 재현할수있을까? [42] 역시퓰신14643 21/04/20 14643 2
71310 [LOL] MSI에 진출하는 담원의 로스터가 변경되었습니다. [32] 크림커피13423 21/04/19 134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