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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12:59
칸이 아르무트 말투도 따라한거 아르무트 스토리에도 올라오는 거 보면 서로 신경도 안쓸지도요 크크
생각보다 팬들은 한중전 관련해서도 그렇고 날이 서있지만 선수들끼리는 서로서로 친하고 리스펙 해주는 느낌
21/05/24 16:27
칸이랑 사진도 찍고, 저렇게 응원도 남겼다는데 정작 칸은 생각하는게 참 크크크. 그게 밖으로 드러나버렸네요.
애초에 이건 칸 잘못도 있지만 그냥 안내보내는게 맞았음. 이거는 LCK제작진도 생각해봐야됨. 애초에 특정인을 대놓고 디스리스펙하는걸 내보내는게 맞나요? 예시가 딱 맞지는 않겠지만 '크라인 시즌 2야' 했으면 절대 안내보냈을거 같은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이번대회에서 계속 느껴지던, 해설들부터 제작진 전반에까지 '유럽/북미한텐 이래도 되니까' 라는 마인드가 좀 엿보이는가 같아서 좀.. 크크 뭘 하더라도 사람 봐가면서 하지는 맙시다.
21/05/24 17:06
솔직히 롤이란 게임에서 중국자본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한데 중국 안건드리는건 당연하긴합니다
모리단장같은 사람이 나오지않는이상에야...특별히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강약약강이죠
21/05/24 16:54
그냥 아르무트 시즌2는 꼭 아르무트 까기보다는
5꽉에서 결국 담원이 이긴다는걸 그냥 재밌게 이야기한거죠 매드 시즌2 만들어버린다 이러면 재미없잖아요 크크크
21/05/24 17:15
긍정적으로 보려면야 볼 수도 있겠지만 칸의 대단한 인성은 이미 다각도로 검증되었는데 세탁이 깔끔하게된케이스라
그냥뭐..평소 살던대로 사는듯
21/05/24 18:22
근데 유럽선수들 스타일 보면 아르무트 시즌2도 유쾌하게 넘길것 같은 기분은 저만 드나요?
아르무트 시즌2에게 발린 칸 이라면서 유쾌하게 역 디스 할거 같은데? 크크
21/05/24 21:49
원더가 19MSI 때 칸 털고나서 임팩트 상대로 "얘 칸 시즌 2야" 이랬으면 난리났을걸요? 유쾌고 자시고 무례한건 무례한거죠. 인터뷰까지 양보해, 자길 이긴 상대방 응원하는 트윗까지 올렸는데 돌아온건 지금 상대하고 있는 상대팀의 라이너도 아닌, 4강전의 패자를 끌고와서 하는 조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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