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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9 16:57
기사 내용 자체는 별거없긴하네요. 노페 갠방에서 본인이 말했던 거랑 다를게 없는듯.
노페가 확정 아니라고 계속 강조했었던거보면 협상중이었던 것 같은데.
21/04/29 22:55
https://blog.naver.com/medugida/222327848502 에이전트분이 저 기사 언급하면서 계약 확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방 내용가지고 쓴 기사는 아닌듯 합니다.
21/04/29 17:58
2년연속부진했어도 노페정도면 아직 기회 줄만하죠. 전권가졌던 19써머에 팀이 개판나서 그러지 성적은 나름 끌어올린적도 있었고...
만약 IG 감독이면 본인이 원하던 강한미드+전권 체제인건데 여기서도 성적못내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거고 성공하면 다시 감독커리어 순조롭게 이어갈듯 하네요. 그나저나 노페정도면 추가해설로 꽤나 괜찮은 해설이었는데 후임은 고릴라일려나요? 고릴라 해설도 나쁘진 않지만 CL보면 아직 가다듬어질 부분도 많아 보여서 살짝 걱정되네요. 아니면 와디드가 팀 나올수도 있다는데 와디드가 복귀할련지..?
21/04/29 19:39
거피셜로 작년 겨울에 IG가 계속 간보길래 노페가 까고 해설했다는데 돌고돌아 결국 IG로 가는 모양새네요.
이러고 IG 아니고 다른팀이면 크크
21/04/30 02:57
IG로 간다는 말이 있고 We로 간다는 말이 있고. 이런건 중국리그가 엠바고여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노페는 쉽지 않을겁니다. LPL에 너구리가 있지만 LCK에는 제우스가 있다고 하신 안목을 가지신 분인 만큼 IG의 고질적인 문제(서폿,정글)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1/04/30 12:06
(수정됨) 그 발언은 노페가 이제 프차,2군시스템이 정착되면 너구리같은 슈퍼스타가 LPL로 이적해도 LCK에는 제2의 너구리 가능성있는 유망주들이 화수분처럼 나올수있으니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라는 말을 하려고 예시로 사용한 겁니다. 실제로 노페는 제우스선수 기량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단순히 유망주의 예시로 쓴건데 저 부분만 딱 떼서 돌아다녀서 해명까지 했습니다.
21/04/30 15:05
그것자체가 안목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균의 제카기용. TES의 쭈오 13억 등 유망주도 확실하게 실력을 알아야 그나마 LPL에서 살아남습니다. 이번에 IG 살아날려면 루카스가 메이코수준이 되거나 슌이 캐니언급은 되어야 하는데 둘다 쉽지 않구요. 무엇보다도 IG프런트가 개빡x가리라서 유망주 퍼주기로 유명합니다(후안펑,재키러브 등) 그리고 애초에 씨맥이”너구리가 LPL가면 올해는 대체제가 없긴해.. 칸이 가능할까?” 라고 말할정도로 어느정도 알고있죠. 애초에 뷔스타 원딜 포변을 노리던 코치인데 지금 뷔스타 서폿 세컨드나 써드였죠. 아프리카는 유명하죠. 주전과 부주전의 대우가 하늘과 땅차이로 만든 분이죠. 위에는 좋게 말한 거구요. 걍 김정수 하위호환입니다.
21/04/30 15:28
노페가 ig가서 잘할거라는 얘기도 아니고 유망주 보는눈있다는 얘기도 아니고 훌륭한감독이라는 얘기나 실드 전혀 아니고 그냥 제우스,너구리 관련발언해서 잘못알고 계신거 같아서 그것만 말씀드린 겁니다...
21/04/30 18:38
노페가 아무리 변명을 해봤자. 1.너구리의 장래성에 대한 평가 미흡
2.제우스 과 평가 3.LPL리그에 대한 무지 4.LCK가 프차,2군이 되면? 이 역시 1년이 지난 지금 아무 쓸모 없는 소리구요 표식이나 카나비같은 보석은 정상적인 2부리그 프차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연습생 3년해서 2부리그 들어가서 수준딸리는 팀원과 우승도 못하고 3-4등 해서 같이 망하지. LPL처럼 돈받고 하루종일 2군 경기 지켜봐도 쭈오,보 발견한거면 잘했다는 소리 듣습니다. 노페말대로라면 프차 했으면 아무리 못해도 제2의 표식 ,바이퍼 , 쵸비, 나와야 하지만 명문구단 T1에서도 쓰던 선수 또 쓰고 매물 독점 전략으로 가고 있죠. 노페가 말한 것을 잘라서 올린 것이든, 풀전문이 떠돌아 다니든 저4개의 기준으로 비웃음 당할 만한 것입니다.
21/04/30 09:09
클템이 예전에 잠깐 말했는데 평균 페이로 따지면 선수>감독>>해설이 일반적인데 선수와 감독은 흔히 말하는 S급인지 아닌지 등에 따라서 감독 연봉이 더 높은 경우도 있지만 해설페이는 대체로 아무리 높아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하더군요...... 다만 부업(?)으로 이것저것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셋 중에서 워라밸이나 스트레스도 가장 적은 편이라서 이걸 '해설 페이가 너무 짜다'라고 할 건 또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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