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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7 18:42
lck는 메이저리그 중에서 로컬 팬베이스가 가장 적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데다가 주사용 언어도 한국어라서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급 스타에게 확장성을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쵸비한테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쵸비는 본인의 스타성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낭만이 아이러니하게 너무 쎄서 역으로 팀이 해마다 약해지고 있죠. 내년에는 한화에서든 다른 팀에서든 월즈 컨덴터가 될 수 있는 lck 팀의 일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1/04/27 18:47
개인적으로 본문 내용중에 흔히말하는 OGN식 스토리텔링은 잘 모르겠어요
초창기 롤에서도 OGN식 스토리텔링 열심히 하던건 다 기억납니다만 이건 솔직히 스타세대 감성이지 요즘 1~20대 감성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최근에 머쉬베놈이랑 릴보이 부른것처럼 이런쪽이 더 낫다고봅니다
21/04/27 19:07
저는 롤 전반기에 구축된 CJ와 나진, SK와 KT, 그리고 SK와 삼성 등의 스토리텔링, 그리고 개별 선수들의 라이벌리에 OGN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봐요.
21/04/27 19:00
사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20년도 때 롤드컵 담원이 우승 했을 때
정말 뽕을 빨 걸 제대로 빨았을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그 어떤 대외 활동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죠 팬들도 선수들 얼굴을 직접 못 보는데 뭐하러 보겠습니까 그 맛에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21/04/27 19:01
느낌상 차기 스타로 밀던건 바이퍼, 타잔이었는데, 두 선수 모두 부침도 겪어보고, 결국은 lpl로 넘어가게 되버렸네요.
그리핀에 있던 선수들은 참 스타성 짙었는데.. 아쉬울뿐이네요.
21/04/27 19:03
OGN식 스토리텔링은 스타 감성이라는데 동감합니다. 황제, 폭풍, 괴물, 최종병기, 가을의 전설 등등 정말 인상깊은 수식어들 많이 만들어냈지만 뭐랄까 딱 무협지 보는 3040 들의 취향과 감수성에 맞춰진것같아요. 억지스러운것들도 꽤 있었고.
21/04/27 19:04
락스, 그리핀이나 20drx가 폭파하지 않았다면 티원과 맞먹는 팬덤을 구축할수도 있었을겁니다. 특히 20drx의 경우 확실히 팀자체에 스토리가 생겼던 케이스여서 더더욱 가능성이 높았죠.
21/04/27 19:06
위기가 안왔는데 이유를 찾아서 그런가 기사에 동의하기 힘든부분들이 많네요.
2020스프링이랑 2021스프링을 비교해서 21스프링에 상대적으로 팬덤 쌓기 힘든부분이 많았다는데 그렇게 치면 21년도는 담원의 황부리그 탈환이라는 강력한 이슈로 시작했죠.ogn식 스토리텔링이 이야기 나오는데 그 스토리가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컨텐츠부족이라면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만..그리고 별건아니지만 기사본문의 페이커 또한 한명의 뛰어난 미드라이너에 불과했다는 부분은 정말 공감이 안갑니다. 페이커는 데뷔시즌부터 슈퍼스타였어요
21/04/27 19:08
시청자는 이번시즌 유튜브 중계가 빠지면서 그 시청자가 온전히 트위치로 다 온게
아니라 어느정도 공백이 생긴것이라 보고있습니다. 트위치로만 시청하시는 분들은 모를수도 있는데 트위치와 유튜브 동시 중계가 될때 트위치보다 유튜브 시청자가 더 많았습니다. 트위치보다 유튜브가 메인이였던 셈이죠
21/04/27 19:15
공감.
게다가 저는 트위치 볼때마다 보라색화면이 중간에 떠버려서 게임 흐름이 넘나 끊기니까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트위치가 말썽이어도 유툽에서 불판창으로 보면 되는데,아프리카는 불판창 연동이 안되는거 같아서 아프리카 앱 실행하고, 불판창 따로 열고...ㅜ.ㅜ
21/04/27 19:10
이영호가 커리어를 아무리 많이 쌓아도 임요환만큼 인기있는거는 불가능했죠. 커리어 많이쌓기로 해결될 일은 아닙니다.
교수와 교주는 아예 다른 직업이고 지금 한국에 차기 교수는 많아도 교주는 씨맥과 쵸비 정도로 봅니다. 페이커가 기독교라면 그래도 씨맥-쵸비가 제대로 불이 붙으면 조로아스터교 정도는 창시할수 있을듯
21/04/27 19:14
어..이거 펨코에서 본 얘기네요.
위기...라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페이커라는 팀 혹은 게임 그 자체인 선수의 파급력은 대단한거고 그에 따른 공백은 어쩔수 없죠. 우리는 또 누군가와 함께 가면 됩니다. 지금은 그게 담원이라는 작년 월즈 챔피언인거구요
21/04/27 19:23
위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순리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롤판에 페이커의 인기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없고 페이커도 언젠가는 은퇴할거니까요
21/04/27 19:36
작년 LCK는 위기론 나올만하다고 봤는데
이번 스프링부터는 노잼도 아니고 시청자수도 늘어나서... 페이커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는 슈퍼스타가 꼭 등장해야할 필요도 없죠. 그의 인기를 여러 선수가 나누어 이어받으면 되는 것이고 아직은 페이커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팬덤의 승계?는 시기상조일 뿐인 거고.
21/04/27 19:37
저 e스포츠 차트 작년과 올해의 가장 큰 차이점이
[20시즌] 유튜브 3.7 트위치 3.3 아프리카/네이버 등 3 [21시즌] 유튜브 0 트위치 4.8 아프리카/네이버 등 3.3 대략 이정도 비율로 나왔던거 같습니다. 차트를 좀 둘러보면 한국 시청자는 작년과 비교해서 얼추 다른채널에서 그래도 흡수를 어느정도 했습니다. 가장 큰문제는 유튜브로 보던 영어 시청자가 트위치에서 거의 흡수를 못하고 그냥 공중분해 돼 버렸다는 겁니다. 유튜브에서 LCK 영어 시청자가 중요 경기때 15만인가 20만까지 나왔던걸 제가 직접 본적이 있는데 올해 유튜브 채널이 사라졌는데도 트위치 영어채널 시청자는 작년과 크게 다를바 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 뭔가 트위치TV가 인기 없는 국가의 유튜브 LCK 시청 수요가 있는데 그게 사라진것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빈다.
21/04/27 19:42
기사 내용은 하락세주장에 대한 반박에 가깝네요. 사실 작년 서머대비 평균시청자수의 합 변동이 1%도 차이 안난다는데 스프링과 서머의 관심도 차이, 유튜브가 빠진 점 등을 감안하면 문제없는게 아닌지
21/04/27 19:51
솔직히 말하면 왜 위기타령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롤이라는 종목이 미래에 대해 앓는 소리하면 타스포츠 관계자들이 몽둥이 마렵겠죠.
Lck가 우승은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리그 수준 유지한다면 별 걱정 없어보이는데
21/04/27 19:56
여러분들이 쵸비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하시는걸 보니 쵸비선수가 해외에서도 쇼메이커나 비디디선수보다 화제성이 높은 모양이군요
21/04/27 20:26
일단 중국 기준으로는 쇼메이커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도유 방송 규모도 페이커 다음이라고 하고.. 전세계 지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21/04/27 20:19
개인적으로 스타선수는 외모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특출나게 잘생기지 않더라도 준수한 정도는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실력 및 서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인데 지금은 그런 부분이 애매하죠. 개인적으로 쵸비가 제대로 한번 비상하게 되면 꽤 인기를 얻을거 같은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21/04/27 20:23
정작 지표는 하락하지 않았는데 이유를 분석하니 좀 어색하네요 크크 보니까 기사 내용은 아직 LCK는 건재하다는 뉘앙스이긴 하군요.
21/04/27 20:25
야구나 농구 등 다른 구기종목에 비하면 e스포츠는 현재 시청자층이 가장 젊은 데다가 유입도 계속될거라 이 정도가 위기면 뭐 다른 종목은 20년안에 문닫는거죠. 실제로는 안그렇겠지만.
21/04/27 20:34
사실 T1 페이커급의 슈퍼스타는 롤판에 다시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 NBA에서도 조던이 다시 나오지는 못했죠.
다른 스타나 팀들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이전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LCK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어느 팀이건 중심선수나 팀컬러로 이야기되는 볼 거리나 스토리가 있고, 어느 경기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해주죠. 사실 지겨울때도 많긴한데, 상체의 뭐시기 하체의 뭐시기는 기본이고 하위권 비인기팀인 브리온 경기에조차 항상 "총사령관 엄티"나 '담원 이긴 팀' 얘기나오고 잊을만하면 "롤 킹 라바"나 '예전의 야하롱'이 나옵니다. 팀 팬이 아니더라도 볼 거리는 있는건데, 지역연고제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스포츠에서 팬들 사로잡을 그런 요소가 없거나 공감을 못얻어 어려운 경우 많은거보면 그래도 LCK는 노력많이 했고 많이 괜찮은 거라 봅니다. 다만 그래도 T1 페이커는 못 넘을거고,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 판은 그 스토리들과 남은 팬들 다른 팬들 기반으로 유지되겠죠.
21/04/27 20:40
페이커 쵸비 둘이 롤드컵 결승에서 만나서 쵸비가 이기면 페이커를 잇는 새로운 스타 탄생 가능이죠.(쵸비가 쇼메보다 잘한다는 말 아님)
스타판에서도 다음 있을까 있을까 했는데 임요환 - 최연성 - x - 이영호가 있었듯 시대의 강자들과 초특급 스타는 나오더라구요. 지표로 확인되는 실력+ 커리어 + 수치로 표현안되는 지리게 만드는 경기력까지. 이전 시대의 본좌 팬들마저 인정하게 만들어야 해서 쉽지 않긴했지만요.
21/04/27 21:06
갠적으로 이건 따로 분석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냥 페이커 지분이 90쯤되는거 같아요. 애초에 페이커때문에 lck가 인기 있었고 페이커가 예전만 못하니 lck인기도 예전만 못하다고 봐요.
21/04/27 21:23
마켓은 원래 작았고 페이커의 존재로 그이상의 뷰어십은 있다 정도...
팀들이 돈을 얼마를 쓰건 코어 한두명씩은 잡고, 계속 대권도전에 부을 돈이있는팀은 티원정도뿐이지 않나 싶네요. 한화정도가 쵸비 계속 잡아놓으면 킹능성있음. DRX는 지금멤버 내년에 계약끝나면 지킬거같지도 않고.
21/04/27 21:34
참고로 스타성이랑 실력이랑 비례하진 않습니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트라웃은 특유의 그 성격 때문에 커미셔너한테 까였었고... 지금은 그나마 스타성이란게 있는게 신성이 페타주죠
21/04/27 22:13
기사가 이상한게 중간에 20서머는 제외하고 갑자기 20스프링과 21스프링을 비교합니다. 20서머에 비하면 평균,최고 시청자 모두 상승했습니다. 유튜브가 빠졌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20서머 21스프링 모두 페이커가 꾸준한 주전이 아니었는데 두시즌 사이 평균 시청자는 상승했죠. 기사거리 없어서 고심하다가 억지 자료 해석으로 어그로 끌고 내용은 정작 '건재하다'로 마무리 하네요.
21/04/27 22:37
그런데 좀 딴얘기지만 쵸쇼디는 같이 묶일 세대라고 보기 애매하지 않나요? 비디디는 16년 데뷔고 쵸쇼는 18년~19년 데뷘데(lck 기준) 저는 진짜 비디디는 올해 결과 못내면 힘들어보이는데...
그리핀이 그대로 갔으면 씨맥+쵸비빨로 T1의 뒤를 이을만한 인기팀이 됐을 것 같은데 참 씬 전체로 봤을때 많이 아쉬운 일이 아닌가 싶네요.
21/04/28 01:35
비디디보다 결과가 남는다기보단 한해 정도는 선수들 어떻게 될지 예상을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당장 담원도 올해 그랜드슬램 하더라도 팀 찢어지면 쇼메가 그 이후 무관이 될수도 있는게 롤판이니까요. 그러면 최소한 lck 커리어에서는 쵸비에게 큰 기회가 있겠죠.
그리고 비디디 쵸비는 비디디의 lck 우승 2회가 있긴 하지만 당시 비디디 팀은 팀 자체 밸류가 높은 편이었고 19비디디는 아주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에 반해 쵸비는 여러 상황에서 구르면서 본인 클라스 자첸 증명중이죠 순수실력론도 그렇고... 커리어 자체로도 리그우승 권위가 점점 줄어드는데 커리어와 퍼포먼스를 종합적으로 봤을땐 이미 쵸비가 비디디보다 많은 걸 보여줬다고 평가하실 분도 있을 거고요. 여러모로 쵸비 쪽이 현재평가든 미래전망이든 유리하다고 봅니다.
21/04/27 23:16
딱히 위기 인것 같지 않고
페이커 없으면 안본다는 분들 안봐도 상관 없을 것 같고 그렇네요 이번 스프링 잘 돌아 간 것 같은데 말이죠
21/04/27 23:24
이번 시즌은 페이커가 출전이 줄어서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페이커가 리그를 떠난다면 진짜 시청률 걱정해야 할 때가 오지 않을지..
21/04/28 00:18
라이엇의 똥배짱.. 과연..
TV중계 안하고 유튜브 중계 안하는 배짱이.. 과연 어디까지 갈까요? 접근성이 정말 최악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최고 인기팀이라는 T1이 부진하니..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21/04/28 01:29
lck 가 위기라기보다는 담원이 무려 중국에서 롤드컵을 탈환했음에도 인가가 그렇게 크진 않은거 같습니다.
정말 포스트skt 로는 그리핀이 거의 완벽했었는데 참아쉽네요.
21/04/28 01:30
음...이번 스프링 괜찮았던거같은데요
그와 별개로 페이커급의 스타는 다시 나오긴 힘들것같아요 농구에서 조던 뛰어넘는 선수는 없잖아요 릅신...은 좀...
21/04/28 01:58
언제까지 페이커만 밀고 갈순 없는 일이니까 방송컨텐츠 관련 분야에서 현재 미드3대장 (쇼메, 쵸비, 디디) 구도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21/04/28 03:31
제 생각입니다만, 다른 리그들에 비해 플레이 오프가 너무 노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LPL은 뭐만하면 5꽉이 나왔고, LCS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결국 결승에서 5꽉 나왔고 LEC는 몇년만에 드디어 G2, FNC이 없는 결승 나왔고 LCK는 그나마 한화 vs 농심전 빼고는 너무 일방적인 경기 아니었나 싶습니다.
21/04/28 06:35
기자가 유튜브쪽 중계가 빠진지 모르는거 아닌기 싶십니다. 거기서 오는 글로벌 팬이나 유튜브에 익숙한 쪽이 굳이 티플랫폼으로 가지 않은거 같은데 그 내용은 조사만 해봐도 속뺀거 보니 그냥 내가보기엔 lck 예전같지 않는데 리는 주관적 프레임을 정해놓고 거기에 따라 확증적으로 채웠다는 느낌..
그리고 기사 본문중에 ogn 언급은 전형적인 틀-의 느낌으로 쓴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십분이상 고리타분한 스토리텔링이 10분 영상도 길다고 안보는 지금 10-20 시대에 먹힐거라고 생각하는지 인스타나 틱톡이 왜 자리잡아졌는지 근본적 이해가 없는거 같네요.
21/04/28 09:23
당연히 페이커급 커리어를 가지는건 힘들지만 설사 그에 유사하고 근접한 수준의 선수가 나오더라도 페이커급 인기는 가지기 어려울겁니다. 선점효과가 그런거거든요. 결국 스포츠판은 최초의 임팩트가 더 길이 기억에 남죠. 임요환보다 이윤열의 커리어가 더 좋다고 해서 임빠보다 벼빠가 많지 않은 것처럼... 그래서 스타에서 임요환을 추종하지 않고 택뱅리쌍이란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만들어진것처럼 롤도 그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선점효과를 누리는 선수가 완전히 판에서 잊혀지기 전까진 결국 그게 힘들어요. 대개 선점효과를 누리는 선수의 팬덤은 자신의 팬심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부정적인 경향을 보이거든요.
21/04/28 15:11
페이커 쯤 되는 사람은 롤 아니고 이스포츠 전체, 더 나가서 스포츠 전체를 봐도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있는 인물이 아니죠.
21/04/28 15:19
쵸비, 바이퍼, 너구리가 슈퍼 스타 자질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둘은 LPL가고 쵸비는 커리어가 아쉬워서...그거랑 별개로 유튜브 중계 중지랑 라코가 컨텐츠 많이 안 만드는건 아쉽습니다.
21/05/06 10:49
롤 자체가 보는게 그리 재밌는 게임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점점 결승,국제대항급 경기만 보는데 솔직히 너무 루즈한 경기가 많아서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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