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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14:20
이러나 저러나 T1이 아니라 페이커
시즌 끝나면 어떻게 될까 솔직히 t1이 롤드컵 우승한다는 상상은 어려운데 이적시장 벌써 재밌겠네 크크
21/04/20 14:27
LCS는 시청자수가 적은 편은 아니긴하지만, 시청자수 대비 리그에 도는 돈이 정말 큰게 진짜 미국의 위엄인 듯한..
LJL은 상당히 많이 성장했네요. 저정도면 꽤나 많이 보는건데, 일본 롤유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일본 리그는 어느정도 규모를 갖췄네요
21/04/20 14:50
뻥튀기 감안해야하긴 하는데 LCK 결승 중국시청자가 950만명이었다죠.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후야나 도유 같은 플랫폼만 보더라도 LCK 섹션이 LPL 다음가는 메인컨텐츠 인거는 사실입니다.
젊은층들한테 인기 많고 글로벌 인지도 높고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는 측면에서 LCK가 기업들 입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리그는 맞는 것 같아요. 선수들 개개인 연봉은 사실 중국,미국이랑 경쟁하느라 국내파이에 비하면 많이 거품낀건 사실이지만 팀 전체 운영비로 보면 기성스포츠 대비 꽤나 매력있는 것도 맞고요. 담원기아도 이번에 본격적으로 중국 팬들 유입 노리는 움직임을 보이던데 프차를 기반으로 이런 움직임이 좀 더 많아 질 것 같네요.
21/04/20 16:30
중국 시청자가 얼마가 될지는 몰라도 포함하면 LCK도 뷰어가 딸리진 않네요.
LEC는 그 구성원들의 노력이 빛을 본다고 해야될거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리그 기준으로 LEC만큼 '엔터테이닝'을 신경쓰는 리그가 없거든요. 거기다가 항상 새로운 시도를 과감하게 하구요.
21/04/22 22:10
페이커 은퇴 뒤 LCK 시청자 수는 한동안 하락세이지 않을까 싶네요...
담원이 올해도 롤드컵 들고 SKT 왕조의 인기를 계승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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