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KT가 5연패를 찍으면서
플옵 막차를 노리는 '5팀이 모두 15경기'를 치루고. 3경기만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각 팀들의 남은 경기는
KT - 젠지 / 농심 / 담원
NS - 아프리카 / KT / 브리온
BRO - 샌드박스 / 한화 / 농심
AF - 농심 / T1 / 샌드박스
LSB - 브리온 / 아프리카 / DRX
위와 같습니다.
재밌는 점은 '플옵이 확정된 5팀은, 6위 경쟁 팀들과 각각 1경기만 남아있습니다'
담원기아 -> KT
젠지 -> KT
한화 -> 브리온
DRX -> 샌드박스
T1 -> 아프리카
와의 경기만 남아있는데요.
농심의 경우. 상위권팀을 아에 안만나는 유일한 팀이라, 대진이 가장 좋아서 유리한 상태이며
브리온의 경우 '막경기가 농심전' 이라서. 샌박을 이기고 한화한테 지더라도. 농심을 이기면 6위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KT가 어차피 다 질테니까..)
따라서, 현재까지는 농심 or 브리온. 2파전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