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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3/15 15:11:42 |
Name |
BIGSANG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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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홈스토리컵 종료, 스타2 파워 랭킹 |
오늘 새벽 Stay@HomestoryCup III가 종료되었습니다.
홈스토리컵에서 연속 우승을 경험해본 사람은 윤영서 시즌7~9 우승, 주성욱 시즌 15~16 우승 그리고 Serral의 시즌 18~20, Stay@ 시즌 1~2 우승으로 총 3명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스타2 역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Serral의 대항마라고 할 수 있는 Reynor가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Serral이 기존 강세였던 이병렬을 상대로 승자조 4강에서 3대2로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가긴 했지만, 패자조로 내려간 이후 vs 박한솔 3대0, vs 김도욱 3대2, vs 이병렬 3대0으로 최종 결승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던 가운데,
김대엽은 승자조에서 꾸준하게 살아남기는 했지만, 약체로 평가되던 souL 선수에게 3대2로 어렵게 승리를 거두는 등, vs 주성욱 3대2, vs 이병렬 3대1로 꺽으며 최종 결승에 올랐지만, 완전한 컨디션으로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9년 이후 승리를 거둬본 적 없던 Serral을 상대로 결승에서 3대0으로 압도하는데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합니다.
Serral은 이번 결승에서의 패배로 홈스토리컵 6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는데 실패하였으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프로토스에게 5전제 이상 경기에서 스윕 패를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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