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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10:04
프나틱의 고점은 확실하지만.. 그 고점을 선보이기 위한 밴픽과 운영의 난이도가 너무 높네요. 현실적으로 선수들의 실력과 폼은 그 수준을 못 쫓아가고.
특히 셀프메이드는 2주간 준비를 잘 해야할듯 싶네요. 레클 떠나고 이제 본인이 프랜차이즈의 간판이 되어야 하는데, 그에 걸맞는 책임감은 덜 보이는것 같아요. 브위포/힐리생 스타일의 뇌절과는 좀 다른 느낌의 설렁설렁 즐겜 기질이랄까..
21/03/15 10:44
스프링시즌 LEC 올프로를 뽑아본다면 셀프메이드가 써드 안에도 자리가 없다고 봐야겠죠. 프나틱의 선수 구성 및 시즌 운영 플랜에서 셀프메이드는 매 시즌 유체정 경쟁을 상수급으로 해줘야 하는 선수인데 써드 안에도 못드는 활약이라면 .... 말씀하신대로 플옵에서는 기대치에 부응하는 활약을 반드시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21/03/15 10:13
대진표만 봐서는 이해가 잘 안가는데, match 4,5 에서 패자조로 내려가서 경기를 치루는 팀의 순번은 정규시즌 순위로 결정된다는 건가요?
21/03/15 13:53
사실 뒤쪽경기는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딱히 순위에 중요한 게임들이 아니라 어제는 1,2경기만 봤는데
1경기는 미스핏츠가 자멸한 느낌이 컸고 2경기는 샬케의 완벽한 준비성이 엑셀을 잡아먹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패트릭이 살 수가 없던데 크크크 엑셀 마지막에 힘 내는거 보고 플옵에서 한번 보고싶었는데 좀 아쉽 이번 스프링은 또투 또나틱은안되고 또투에 로그같긴한데 로그가 지투 상대로 얼마나 해줄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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