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야
도리어 저번 패치보다 승률이 떨어졌습니다. 컥
승률커브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극초반 정말 높은 승률을 기록하다가 조금씩 내려가는 데 포탑골드가 끝나는 14분을 기점으로 승률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내려가서 30분에 가서는 승률이 가장 크게 내려갑니다(..)

네 중반도 약한데 후반 캐리력도 없습니다. 지금 케이틀린은 그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버프를 받았지만 케이틀린이 갖고 있는 고유의 문제점이 크긴 크네요.. 4용시스템때문에 프로씬이라고 다를 거 같진 않고 작년 시즌말미에 있었던 파격적인 수준의 버프가 있지 않는한 당분간은 여전히 보기 어렵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아 물론 케이틀린 본인의 버프 없이 메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겠지만요




덤으로 올려보는 사미라 승률
11.4 최악의 승률 (41%였나..)를 기록하면서 개작살난 사미라에게 보상버프가 이뤄졌죠.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e스킬이나 궁극기를 되돌려주지 않으면 안될거 같다고 회의적이었는데 이게 웬걸 승률이 올라가서 50%대를 회복했습니다..;;;;;
승률커브를 봐도 극초반 라인전이 굉장히 약한대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승률이 껑충뛰기 시작합니다. 케이틀린과는 반대인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