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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 21:01
MSI 우승팀은 (롤드컵 자동 진출권 같은) 혜택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MSI도 그렇고 스프링 시즌의 가치도 빨리 올려야죠. 이 상태로 놔두면 내년 스프링 시청자수/관심도가 급속하게 떨어지게 될거에요.
21/03/01 21:17
MSI 우승팀은 사실 굳이 추가적인 혜택을 안 줘도 우승만으로도 아주 큰 영광이 되죠
늘 그랬듯이 MSI 나갔는데 빈손으로 오게 되는 팀들이 큰 문제일 뿐..
21/03/01 21:29
개인적으로는 MSI 롤드컵 플레이인 없애는건 별로같은데....
조별예선에서 죽은경기 지나치게 많아지고 순위도 뻔해져서 재미없어질거같아요
21/03/01 21:36
MSI는 우승팀 제외하면 상위리그 1위팀들은 손해가 크죠.
하지만 하위리그 팀들에게 귀중한 유학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이번 MSI는 긴장감은 덜한 대신 하위리그 팀들이 국제전을 더 잘 경험하고 갈 듯하네요
21/03/01 21:58
사실 스프링 우승팀들에게야 지옥같은 일정이지만, 이 모든 악조건을 뚫고 올라가서 MSI+WORLDS 석권하면 그시즌 세체팀에 걸맞죠.
MSI 엄청 기대됩니다.
21/03/01 22:24
아무리 봐도 악수라고 생각되는데 스프링, 섬머 사이에 소화 하기엔 일정이 너무 길어요. 더군다나 현재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대회 전후로 잡아먹는 시간까지 너무 많이 소요됩니다. 마이너 지역을 위해 메이저 지역이 너무 많은 희생을 하는 구조에요. 이런 방식으로 개편하더라도 코로나가 끝난 이후 했어야죠.
21/03/02 16:02
저도 팬입장에선 볼거리가 늘어서 좋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에 따른 격리가 좀 커보입니다. 그 이전에도 SKT왕조 시절에 한번 참여하고 오면 서머 초중반까지는 정신못차리던데 지금 이러면 더더욱..
21/03/01 23:58
남들 쉴 동안 국제대회에서 실전 치르면서 팀 합을 맞춰보고 스크림과 비교할 수 없는 큰 무대 경험치를 쌓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대회 기간동안 전지역 우승팀들과 스크림도 가능하구요. 관점에 따라 일장 일단이 있는듯
21/03/02 15:24
진짜 스프링 시즌 올인이 가능하게
MSI 우승팀에겐 롤드컵 플레이인 티켓을 보장했으면 좋겠어요. 섬머를 통으로 휴식시즌 or 리빌딩 or 신인들 경험치 먹이기 등등으로 보내도 괜찮고 그랜드슬램을 노려 섬머우승을 통해 1시드를 목표로 해도 되니까요.
21/03/02 16:51
스프링 시즌을 대개 포기하는 많은 리그들
msi 참가로 인한 보상이 없는한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을듯요 우승하면 참가권 확보...이러면 모든 팀이 올인이라도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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