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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 01:30
의외로 최고 인기팀의 경우 30만 정도는 보네요. 담원 효과일까요? 우승으로 1부리그가 되었으니 타 리그 시청자들도 모여드는 효과이려나요.
21/03/01 01:47
이러니 저러니 해도 LCK 아니 롤판 최고의 흥행카드는 페이커인데 페이커 안나오면 티원 경기 안보는 사람 많아질 수밖에 없죠..-_-aa
그리고 젠지는 생각보다 수치가 많이 낮은편이네요?-.-
21/03/01 02:34
슬램덩크에서 북산 레귤러에 송태섭 하나 남아서 백호군단 데려다 선수로 쓰고 안 선생님(씨맥)은 병상에 누워 있는데 그럭저럭 인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 말하고 보니 새삼 굉장하군요….
21/03/01 05:10
젠지는 뭔가 중위권이나 하위권 팀이랑 붙으면 당연히 이겼겠지? 싶은 팀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도 평소엔 안 봐요.
근데 오늘 보길 잘했어요. 국대탑의 귀환이나, 역전을 못한다는 젠지가 역전하는 모습이나.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젠지가 역전한건, 상대가 앞이라서 그런것도 좀 있긴 합니다만... 인원수 배분때문에 짤린 게 3세트에서도 나오기도 했고.
21/03/01 08:49
농심이 확실히 역사가 가장 짧은 구단이라 그런지 가장 파이가 작네요. 경기력으로 보나 선수 면면을 보나 꽤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21/03/01 09:46
젠지는 실제 경기력 보면 저정도 팬층 나오는 것도 과거의 영광 덕분이죠.
뉴삼성이라 통칭되는 과거의 젠지는 질 경기도 끝까지 버티는 특유의 끈질김과 근성이 보이는 덕질하기 좋은 팀이었는데 지금의 젠지는 스1리그 기준으로 보면 딱 염보성입니다. 더 높은 랭킹 선수들도 무시 못할 체급이 있고, 실제로 자기보다 약한 선수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는데 강한 상대를 만나면 어영부영 지고, 그걸 파훼할만한 전략이나 준비성 역시 없다고 봐야하거든요.
21/03/01 12:24
아니 무슨 최저 2경기 시청률 가지고 젠지는 어쩌고 어이가 없네요 진짜.
반대로 최고 시청률 2경기 지표로 따지면 또 젠지는 상위권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설명하려는건지?
21/03/01 13:54
그럼 상대팀이 어디어디였으니까 2위한거다~ 하고 넘어가겠죠
젠지가 작년 내내 lck 팬들에게 배신감을 준 건 맞지만 요즘 보면 별의 별 이유로 공격받는 일이 많은 것 같기는 해요
21/03/02 03:49
젠지팬도아니고 비디디말곤 딱히 관심없긴한데
맨날 졸리면 어쩌고 하는것도 너무 억까같음.. 차라리 중후반 운영부재를 비판하면몰라도 바텀게임원툴이던 19?때 컬러 억지로 이어붙이는것같은느낌이네요 마치 아직도 kt보고 대퍼거리는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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