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2/17 20:29:08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드디어 LCK 승률 5할을 넘긴 고스트 장용준 선수 (수정됨)
2016 CJ 엔투스 - 0승 2패
2017~2018 BBQ - 55승 117패
2019 샌드박스 - 56승 39패
2020 담원(ing)~ - 68승 20패  

357경기 179승 178패 50.1%


더불어서 LCK 1000킬까지 19킬이 남았습니다. 축하합니다 고스트 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간atm
21/02/17 20:29
수정 아이콘
BBQ 시절 저정도였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21/02/17 20:33
수정 아이콘
BBQ는 도대체..
아이폰텐
21/02/17 20:33
수정 아이콘
인간승리 그자체
라프텔
21/02/17 20:44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
카바라스
21/02/17 20:47
수정 아이콘
보통 잘나가는팀에서 승률 쌓다 말년에 폼저하나 다른팀가서 까먹는게 일반적인데 이례적인 케이스죠.
오늘하루맑음
21/02/17 20:50
수정 아이콘
2번 강등당하고 주전 기회 잡는건 진짜 하늘의 별 따기인데 그걸 해냈고 대권까지 갔으니 유례가 없죠
21/02/17 21:14
수정 아이콘
1류는 커녕 2류 취급도 못받던 선수가 여기까지...앞으로 몇년이 지나야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다리기
21/02/17 21:25
수정 아이콘
그 시절은 3류도 잘 쳐준 거였는데 말이죠. 세상 오래살고 봐야..
오늘하루맑음
21/02/17 21:29
수정 아이콘
나이가 아무래도 중요하죠 커리어가 완전히 바닥 친 시점에서도 만 19~20세 였으니까...

3살만 더 많은 시점이면 그대로 커리어 종료였죠
SkyClouD
21/02/17 20:51
수정 아이콘
사실 고스트 데뷔 전 기대값은 지금 수준이 맞는데 말이죠.. 크크.
CJ는 둘째치고 팀을 잘못만나도 너무 잘못 만났어요.
21/02/17 21:16
수정 아이콘
BBQ는 진짜...
여울누리
21/02/17 21:24
수정 아이콘
진짜 인간승리네요. 대단합니다.
21/02/17 21:28
수정 아이콘
리얼 비비큐시절 보면 눙물이 앞을가림 진짜 원딜러가 이러면 안되는데??하는 플레이 자주보여주고 팀원들이랑 손발도 안맞아서 눙물이 크크
21/02/17 21:30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천킬이 얼마 안 남았다니;;
네~ 다음
21/02/17 21:38
수정 아이콘
BBQ에서 저 승률 찍고 내려갔는데도 불구하고 19년부터 기회잡을정도면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솔랭 폼이 얼마나 좋았던걸까요.
21/02/17 22:35
수정 아이콘
그때 인터뷰 한게 있는데 불러주는 1부 팀이 하나도 없어서 입단 테스트 다시봐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2/17 23:45
수정 아이콘
진짜 스토리 하나는 어딜가도 안밀릴듯
당근케익
21/02/18 00:29
수정 아이콘
와 이걸 해내네 크크크크크
다크폰로니에
21/02/18 00:59
수정 아이콘
카이사 그 자체입니다.
보라괭이
21/02/18 01:05
수정 아이콘
BBQ는 아무리 생각해도 코칭스태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으로 보면 다른 팀 가서 잘만 1인분했거든요. 어휴......
승률대폭상승!
21/02/18 06:2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보통 데뷔때부터 잘놈잘이라
타스포츠처럼 신인때 승점 자판기하다가 실력 올라오는 케이스가 드물어보이죠
21/02/18 08:34
수정 아이콘
원딜인데 357경기해서 1000킬이 아직이라니..ㅠㅠ 18시즌까지 그러면 평균킬이 몇이엿다는 소리야 흑흑
예킨야
21/02/18 12:19
수정 아이콘
저 bbq시절에도 코르키는 5할이 넘었던 템트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가..
다시마두장
21/02/19 10:52
수정 아이콘
크크 BBQ 시절의 처참한 승률과 담원 시절의 압도적인 승률이 만나 또이또이가 된 양상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68 [LOL] 지난주까지 LCK 스프링 미드 지표 [274] Hestia23319 21/02/23 23319 6
70867 [LOL] T1이 클로저를 기용하는 이유? [195] 칰칰폭폭20330 21/02/23 20330 2
70865 [LOL] FPX 정글러 보 승부조작 자진신고 [40] 스톤에이지17382 21/02/22 17382 0
70864 [LOL] [루머] 우지의 IG 합류? + RNG와 계약 종료. [28] Leeka17603 21/02/22 17603 1
70863 [LOL] 티원의 각 라인은 몇번이나 바뀌었을까? [366] Leeka20943 21/02/22 20943 0
70862 [LOL] 뱅이 맞이한 에이징커브 [133] 오늘하루맑음21812 21/02/21 21812 0
70861 [LOL] 10인 로스터를 충실히 실행하는 팀 [138] 삭제됨20563 21/02/21 20563 2
70860 [LOL] 고스트 선수의 LCK 1000킬 기록 달성을 축하합니다. [29] Rorschach12206 21/02/21 12206 7
70857 [LOL] 라인별 LCK 우승/준우승 커리어 1~3위 [17] Leeka11702 21/02/20 11702 1
70856 [LOL] 승률 개박살 난 사미라 [43] 스위치 메이커16787 21/02/20 16787 0
70852 [LOL] 스프링 1R시점에서 LCK All-Pro Team을 뽑아봅시다. [45] Chrome13147 21/02/20 13147 4
70851 [LOL] 2년차 베테랑 고참 표식의 인터뷰.jpg [64] insane14631 21/02/19 14631 23
70847 [LOL] 1라운드 마지막 매치 DRX vs T1 시청후기 [185] 원장19260 21/02/19 19260 5
70846 [LOL] LCK 스프링 1R가 끝났습니다. [88] Leeka12747 21/02/19 12747 1
70845 [LOL] 오늘의 t1 선발 [51] roqur14325 21/02/19 14325 0
70841 [LOL] 4대 메이저리그의 콜업/샌드다운 규정 살펴보기 [27] BlazePsyki13661 21/02/19 13661 21
70840 [LOL] 수염펍 오피셜 일요일부터 같이보기 된다. [26] 키토13670 21/02/18 13670 4
70839 [LOL] 모건과 두두 [58] 오늘하루맑음16041 21/02/18 16041 0
70837 [LOL] 화끈한 두 팀의 로스터 변화 [68] 와신상담18217 21/02/18 18217 1
70835 [LOL] 폭행죄 100만원은 어느정도 수준의 처벌일까요? [299] Leeka20349 21/02/18 20349 2
70833 [LOL] LCK에서 정말 바람용만 많이 나오나? [28] Leeka13209 21/02/18 13209 0
70832 [LOL] 재판부, 김대호 폭행 혐의 인정... 벌금 100만 원 선고 [463] 먹설턴트22564 21/02/18 22564 0
70831 [LOL] 2군에서 1군 콜업시 연봉은 어떻게? [4] Leeka10554 21/02/18 1055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