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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2:57
채팅창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유하고 재밌어요.
월, 화 5시를 책임져 준다는 부분에서 프로야구 처럼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는 기분이 들어서 롤팬 입장에선 참 좋은 대회라는 생각입니다.
21/01/27 13:12
예전 CK 시절에는 LCK 팀들과 직접 연계되는 게 아니다 보니 승강전 관련 경기들 빼곤 관심이 덜했는데, LCK CL로 재편되니까 저를 비롯한 1부리그 시청자들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되더라고요. 이것도 프랜차이즈의 이점 아닐까 싶습니다.
21/01/27 13:26
2라운드 들어갈 때 콜업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관심도가 많이 변할 듯. 아프리카와 T1은 콜업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한화 미드 같은 경우엔 참 잘하던데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비극이(..).
21/01/27 13:31
간간히 보고있는데 이동진 캐스터가 채팅창에 한번씩 출몰해서 채팅도 쳐주시고 하시더라구요..크크
그리고 어제는 LCK 본방도 같이 키니까 시청자가 본방쪽으로 다몰려서 그런지 원래 CK 채팅창이 엄청 클린 해져서 좋더라구요...크크
21/01/27 13:50
베테랑인데 붙박이 1군하기엔 애매한 선수들을 위해 콜업 콜다운 규정이 좀만 더 유연했으면 좋겠어요
야구처럼 1군에서 콜다운되면 10일간은 1군으로 콜업 불가 정도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만 놔두고 로스터운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로치, 말랑같은 베테랑을 2군에 굴릴 정도의 팀들은 그런 선수들이 1군 뛰러 올라가도 구멍 메꿀 3군 유망주들 있을테니까요. 대신 2군 경기까지는 나이 규정 못 뚫은 유망주도 출전 가능하게 해 주고요. 만약 저렇게 규정이 개정되면 무작정 유망주만 긁고 애매한 리그 베테랑들이 소외되는 현상이 줄지 않을까요? 유망주가 아닌데 승천한 케이스로는 극단적으로는 킹존 칸이나 FPX 김군같은 케이스가 있으니까요.
21/01/27 14:24
2군경기는 1군경기보다 나이제한이 1살(만 16세) 낮습니다. 다만, 아카데미 리그인 LAS는 만 12세부터 출전가능한지라 그 갭이 커 보이는 거고요.
21/01/27 14:28
만약 콜업 샌드다운 규정을 완화한다면 2군 경기 일정 소화하려면 2군 나이 제한도 1-2년 정도는 더 풀어야 될 거 같아서 적은 말입니다.
1군 로스터 운용 자유를 늘리는 대신 2군 경기 파행이 일어나면 안되니까요.
21/01/27 15:43
저도 이런 부분에서 좀 규정이 좀 널럴해졌으면 좋겠네요
좀 극단적으로 가면 화요일 CK 캐리한 선수가 그주에 LCK 올라와서 모습 보는 장면도 볼수있도록..?? 크크
21/01/27 14:09
스플릿 개막과 2라운드, 플레이오프 시작에 맞춰 진행되는 총 3차례의 로스터 등록 기간에 콜업과 샌드다운이 가능하다.
찾아봤는데 올리고 내리고 하는게 조금 불편한 시스템이네요. 이점은 좀 아쉽네요.
21/01/27 14:36
무빙진 캐스터님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이제 자주 뵐 수 있는 채널이 생겨서 반갑더군요. 크크 와이프분이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시죠... 다 가진 남자...
21/01/27 15:04
첼코시절 아무래도 2,3부 승강전이 있다보니 패배감에 빠지거나 부담감에 경기가 루즈해지기도 했는데 cl은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해서 경기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콜업 샌드다운 텀이 너무 길다고 생각 했는데 승격에 대한 조급함을 없애 장점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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