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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6 17:06
고전파가 skt t1 faker고 황소고집이 hide on bush 였나요? 반대였나
저도 저 시절엔 롤 좀 한다 소리 들었는데 크크크크 세이브 롱판다 로키로키도 보이고, 아이디만 봐도 추억돋네요. 크크크
21/01/26 17:49
저때 별명은 섬정균이었죠. 아이디 검색하면서 느낀건데, 뭐 지금도 그렇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저 당시에도 중국이나 대만쪽 선수들이 한국섭 솔랭하면서 평판이 썩 좋지만은 않았더라구요.
21/01/26 20:22
보통 사파로 1위 찍는 애들은 특이픽 하나만 파는 경우가 많은데
트레이스는 사파 캐릭 올라운더로 초고점을 찍은 특이 케이스죠. 고점->초고점 올라갈때 미드 마이(그 당시 아무도 안함)->정글 우르곳->원딜 우르곳 해서 올림 문제는 그래서 밴픽 창에서 팀원들이랑 맨날 싸움... (팀원)꼴픽하지 마라->(트레이스)이게 제일 잘하는거->(본인)트레 말이 맞음->(팀원)친구임? 꼴픽 편드네...
21/01/26 20:54
지금은 늙었지만 시즌2때 저도 2100점까지 찍고 좀 더하면 나도 게이머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미사야&웨이샤오 듀오 상대로 만나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재능의 차이를 느낀다음 접었었죠
21/01/26 20:56
몇달뒤긴 하지만 2350점? 정도 찍어놓고 뽕에취해있는데 반대표 형이 같은학교에 누가 2450점이고 그사람 프로하려고 서울올라간다고..
그게 트레이스...
21/01/27 18:14
한가닥 하셨던 분들이 많군요
1900정도였는데 SKT 미드 마이티였나 마이틀리였나.. 만나서 아 이사람은 진짜 래퍼드 낙하산이 맞나보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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