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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10:15
탑: 너구리
정글: 뱅기 미드: 페이커 원딜: 룰러 서폿: 마타 임팩트도르 8: 누적도르 2 정도 비중을 두고 생각나는대로 휘리릭 적어봤읍니다.
21/01/14 10:21
탑 : 너구리
정글 : 뱅기 미드 :페이커 원딜 : 뱅 서폿 : 마타 개인적으로 이제 너구리는 마린 보다 역체탑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lpl 더샤이와 대결이 기다려지네요
21/01/14 10:22
탑 : 칸 (리븐 같은 거 뽑아도 다 이겨버리던 시절의 칸)
정글 : 스코어 (위대한 정글러 모드로 SK 상대로 역스윕) 미드 : 페이커(페이커) 원딜 : 캡틴잭(베인 레전드 역전 경기) 서폿 : 매드라이프(매멘) 순수 임팩트 100%로 정했습니다.
21/01/14 10:23
순수 LCK만 두고보면 미드바텀은 논의필요없이 페뱅울이고 탑정글은 애매하네요. 년단위 넘게 리그지배력을 보여준 선수 자체가 해당라인에는 거의없어서......스맵/벵기/페이커/뱅/울프 봅니다. 스코어가 좀 애매하긴 한데 우승한번으로 비비기엔 벵기의 커리어가 너무 크네요.
21/01/14 10:32
국제대회 커리어 거르고 lck만 따지는건데 프레이 쓰셔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프레이가 4우승 2준우승으로 뱅의 4우승 1준우승보다 팀커리어가 떨어지지 않아요.
21/01/14 10:28
롤드컵이나 국제전이 아닌 lck만 본다면..
탑: 스맵, 칸 둘중 하나인데 그래도 스맵 편 들어줍니다. 당시 스맵은 진짜 지금 요몇년간의 캡스 같다고 해야될까요. 페이커를 누르고 롤드컵 선수랭킹 1위하던 때는 진짜 세체탑이 아니라 세체롤 포스가 있었어요. 정글: 스코어. 단기임팩트로는 카카오도 생각나고 우승으로 따지면 뱅기도 있고 피넛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따졌을때 스코어 뽑고싶네요. 그리고 조만간 피넛이 차지할 자리라고 봅니다. 아직 커리어가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 뱅기는 은근히 부진했던 기간도 길고 정규시즌에 항상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지만은 못했다고 생각해서요. Lck커리어만 봤을 때 피넛이 뱅기한테 크게 밀리지도 않구요. 미드: 페이커. 원딜: 프레이. 뱅이랑 고민좀 했지만 그래도 lck에서 만큼은 프레이라고 봅니다. 서폿: 어렵네요. 울프 4우승 고릴라 3우승 마타 4우승인데.. 그래도 저도 마타에 한표 줍니다. 마타의 전성기가 먼저 왔고 중국에서 선수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울프는 전성기가 지나고 커리어가 끝나 갈 때 마타는 lck컴백해서 우승을 추가했다는게 가점입니다.
21/01/14 10:35
이게 기준을 LCK total로 할건지 impack로 할건지 한시즌으로 할건지에 따라 좀 고민되네요 크크
LCK 통산으로 해서 스맵, 스코어/벵기, 페이커, 뱅, 울프
21/01/14 10:43
국제대회 포함이라면
TOP - 마린 JGL - 벵기 MID - 페이커 BOT - 뱅 SPT - 울프 탑은 스멥을 쓸까 고민했는데 국제대회 무관이라는게 뼈아프네요.
21/01/14 10:47
스맵-스코어-페이커-프레이-매드라이프
국제대회는 일단 제외하고 LCK 커리어와 임팩트도르, 그리고 인기도를 종합해서 적어봤습니다. 갤주라인 든든하지 않나요 크크
21/01/14 15:50
선수평가에 커리어와 실적이 들어가는건 너무도 당연하지만... 임팩트와 스타성, 그리고 영향력 또한 절대 무시 못하는 거라서..
그리고 LCK를 빛냈다 라는 표현에는 바로 그 부분이 중요하게 들어가있다고 개인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피우피우님이 짚어주신 5명이 가장 와닿습니다.
21/01/14 11:04
꾸준함의 스코어
커리어의 뱅기 절충안의 피넛인데 사실 정말 꼽기 힘들죠. 그래서 아직 98년생에 커리어가 현재 진행중인 피넛에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21/01/14 11:21
LCK Best 5: 스멥 - 벵기 - 페이커 - 뱅 - 마타
그냥 개인적으로 뽑고싶은 다섯 : 플레임(너구리) - 엠비션 - 페이커 - 데프트 - 매드라이프
21/01/14 11:26
미드는 고정
정글은 꾸준함의 스코어 커리어의 뱅기 현재진행형 피넛 원딜은 프레이 뱅 이 커리어면에서 비슷 서폿은 영향력의 메라 커리어 및 임팩트의 마타 (울프는 국제전에서 더 빛났던듯) 탑이 가장 어렵네요...
21/01/14 11:33
lck 기준이라면 칸 - 스코어 - 페이커 - 프레이 - 마타 뽑겠습니다. 스멥이랑 칸 중에 고민했는데 17년에 칸에게 두드려 맞았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21/01/14 12:03
제 생각은 이미 댓글에 다 나와있는거 같고..
LCK 10년간 가장 기념비적인 엔트리를 꼽으면 13올스타 엔트리가 머리에 계속 맴도네요. [샤이 인섹 엠비션 프레이 매라] 이 때 롤을 제일 재밌게 해서 그런가...그립네요.
21/01/14 15:52
대회 보는 재미로 따지면 정말 그때의 희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마다 소리지르며 좋아하던게 기억나요.
이후 어떤 롤 경기를 봐도 이때만큼의 흥분은 느끼기 힘들더군요.
21/01/14 13:01
임팩트
벵기 페이커 피글렛 푸만두 롤챔스시절 포함 기준으로 볼때 최고 임팩트는 이 팀이 다 해먹어서 한국 롤판 망하겠다는 소리 나온 13윈터 스크트 케이팀 인것 같네요
21/01/14 13:30
칸
피넛 페이커 프레이 마타 페이커는 너무 절대적이고요. 나머지는 롤드컵 및 국제전은 빼고, 다양한 기간, 팀에서 꾸준히 활약한게 누굴지 생각해봤습니다.
21/01/14 13:45
스멥
피넛 페이커 프레이 마타 타이틀은 압승이고 경기력도 피넛이 스코어에 못할거 없다 봅니다. (18롱주의 압도적 퍼포먼스, 17t1 스프링 플옵mvp)
21/01/14 14:03
너구리
스코어 페이커 뱅 마타 제가 벵기를 보고 정글을 시작했을만큼 좋아하는 선수이고 확고부동한 역체정이라 생각하지만 lck 한정으로는 스코어가 떠오르네요
21/01/14 14:52
저는 데프트 마타를 정말 좋아하는게 우리가 라인전 세상에서 제일 잘 해 하고 다른 1티어 바텀 뚜까패던게 기억나네요.
스멥 댄디 페이커 데프트 마타
21/01/14 15:46
탑: 스맵
정글: 스코어 미드: 페이커 원딜: 프레이 서폿: 매드라이프 LCK 보는걸 행복하게 만들어준 선수들입니다. 사람이 완전히 객관적으로 생각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니 이렇게 꼽을수 있을듯 하네요. 위 선수들 한명 한명이 각자의 시대를 장식하고 LCK를 보는 [이유]를 만들어줬죠
21/01/14 16:51
탑 : 칸
정글 : 뱅기 미드 : 페이커 원딜 : 프레이 서폿 : 매드라이프 마타를 넣을까 했는데 14년도 리그가 아닌 롤드컵에서 최강이였기에 매드라이프로 바꿨습니다. 뱅 프레이도 고민을 많이했네요.
21/01/14 18:35
순수 lck만이면
스맵 / 스코어 / 페이커 / 프레이 / 매드라이프 온리 임팩트 도르만 하면 13스프링 플레임 20서머 캐년 13서머 페이커 12서머 프레이 12서머 매드라이프
21/01/15 01:59
프로야구의 WAR 누적 같은 느낌으로다가 순위를 매기자면 개인적으로는
칸 / 피넛 / 페이커 / 뱅 / 울프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21/01/15 10:31
마린 - 뒷텔이 무서워서
스코어 - 정글링이 무서워서 페이커 - 걍 무서워서 프레이 - 딜링이 무서워서 고릴라 - 미포서폿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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