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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7 19:19
바야흐로 롤드컵 4강, 시리즈 내내 너구리를 압도한 농심의 리치가 경기종료 후 너구리 라면 한 봉지를 뿌셔뿌셔 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이는데
20/12/17 19:19
너구리 선수 lck 우승 시켜줘서 고마웠습니다. lck 탑솔 평정하고 가는건데 lpl 가서도 다 꺾어버리고 한국산 탑솔의 위엄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20/12/17 19:31
소프엠 데려오면 모를까 김군으로도 롤드컵 우승한 fpx는 미드 정글이 핵심인데 티안이 건강 이슈가 있고 도인비가 노쇠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너구리가 간다고 다시 월드를 노리기는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칸의 경우 처럼 적응의 문제도 있고요.
20/12/17 20:40
전 너구리-도인비면 뭔가 찰떡 궁합 느낌에 적응이나 노쇠화 걱정은 별로 안하는데
티안이나 LWX 중에 한 놈은 부활해야 롤드컵 컨덴더일듯
20/12/18 14:07
도인비가 서포팅롤 하고 싶어도 해줄 사람이 없긴 했죠.
티안이나 LWX 중 최소 한 명은 부활해야 롤드컵 컨텐더일 거란 말에 동감합니다.
20/12/18 10:14
우승해 주셔서, 그리고 LCK 영광을 3년만에 되찾아 주셔서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구리 선수.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몇 번이고 LCK 소속이었음을 강조할 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젠 LPL 소속이지만 LCK 팀과 붙더라도 너구리 선수만큼은 많이 응원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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