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2/04 14:35:07
Name Hudson.15
Subject [LOL] 담원 'Poohmandu' 이정현 'Ares' 김민권 코치 영입



김정균 사단의 대표적인 코치인 푸만두 이정현 코치가 담원으로 합류하네요

그리고 예전에 esc ever 소속 정글러였던 김민권 코치가 새로 부임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04 14:36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코치시절 평이 어땠더라...
치키타
20/12/04 14:38
수정 아이콘
베릴과 푸만두가 즐겜하겠네요..
서지훈'카리스
20/12/04 14:39
수정 아이콘
푸만두랑 베릴이랑 딴 겜할거 같은데
조말론
20/12/04 14:40
수정 아이콘
푸만두 베릴 있으니 이제 한명만 제대로 구하면 블서 스쿼드 완성이네요
블드컵 초대 우승 가능
민초단장김채원
20/12/04 14:42
수정 아이콘
저만 블서부터 생각난게 아니었군요. 크크
반포동원딜러
20/12/04 14:42
수정 아이콘
와 푸만두 + 베릴 조합......
같이 카오스하면서 롤잘할것 같은 ....
스위치 메이커
20/12/04 14:44
수정 아이콘
앗........ 푸만두는 좀....;;

솔직히 푸만두 코치 경력이 몇년인데 성과가 좋았다고 보긴 힘들어서...
반포동원딜러
20/12/04 14:46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담원왔을때를 생각해봅시다.... 크크
프라이드랜드21
20/12/04 17:10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이미 샌박에서 재평가 끝나고 lpl 갈수있던걸 코로나로 안돼서 담원을 간 거니까요
20/12/04 17:34
수정 아이콘
재평가가 끝났다고 하기엔.. 당시 평가는.. 결과론적인 말씀인 것 같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04 1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샌박 고스트는 평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KT Ghost 어쩌구 짤방이 유명해서 그렇지, 그럭저럭 괜찮은 원딜소리 들었어요. 최소한 뉴클리어 대체하는 것에 큰 의문점은 안 나왔죠.
반포동원딜러
20/12/04 20:01
수정 아이콘
나쁘진 않았지만 그 누가 lck, 롤드컵 우승할거라 예상 하였나요? 적어도 제 주위에는 단 한명도 없었어서요..
푸만두가 성과가 좋진 않았지만 전 감히 모른다고 봅니다. 양감독이 저런 인재일줄도 몰랐잖아요..
스토브리그떄 어떤팀은 힘들다, 망했다, 많이들 하는데 사실 까보기전에는 진짜 하나도 모르는거라 봅니다..
라프텔
20/12/04 14:44
수정 아이콘
푸만두와 베릴은 엄청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먹설턴트
20/12/04 14:46
수정 아이콘
vg 때도 꼬만두 조합이었던거 같은데..
루비스팍스
20/12/04 15:16
수정 아이콘
그 때 푸만두 일본팀 코치 일걸요?
먹설턴트
20/12/04 15:28
수정 아이콘
확인해본 결과 꼬만두 조합 맞습니다. 작년 12월 17일에 꼬감 선임 후 하루 뒤 18일에 푸만두 코치 선임되었습니다. 센고쿠에는 작년 5월부터 11월까지 있었습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31723&site=lol
공항아저씨
20/12/04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푸만두 코칭 능력은 몰라도 푸만두랑 비슷한 부류가 베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둘이 좋은 시너지가 나길 기대해봅니다.
반니스텔루이
20/12/04 14:50
수정 아이콘
꼬치가 생각해두고 있는 코치 있다고 할때부터 당연히 푸만두 영입할거라고 생각했네요 크크크
당근케익
20/12/04 14:51
수정 아이콘
푸만두의 상상을 실현시켜줄수있는 팀같긴합니다
특히 베릴 크크
마스터카드
20/12/04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푸만두 좋아하긴 합니다만 코치능력은 잘 모르겠는데.. 꼬감은 푸만두를 많이 신뢰하는거 같네요
20/12/04 14:56
수정 아이콘
푸만두와 베릴의 만남이라 크크크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04 14:59
수정 아이콘
천재와 좋은 코치는 전혀 상관없다는건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 솔직히 기대는 크지 않네요.
루비스팍스
20/12/04 15:15
수정 아이콘
김정균이 엄청 챙기네 푸만두 크크
신중하게
20/12/04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코치로서 푸만두 능력은 별로라고 생각해서 기대가 안되네요
아레스는 담카데미 코치에 있는거 봤었는데 1군 코치로 온건가봐요
20/12/04 15:27
수정 아이콘
김정균이 바보도 아니고 다 이유 있으니까 OK 했겠죠
하얀마녀
20/12/04 15:28
수정 아이콘
블서 코치로 데려온건가......
20/12/04 15:46
수정 아이콘
Coach가 코치라... 게임을 열심히만 하면서 전반적인 꿀찾기를 한다면 또 모를 일이긴 한데 본인이 흥미 잃으면 잘 안되니까, 멘탈케어나 선수관리적 측면으로 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일단 그래도 이유가 있는 선임이라고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키모이맨
20/12/04 15:46
수정 아이콘
밖에서야 안에서 어떤식으로 일을 하는지 모르니 코치능력에 대해 뭐라 말하긴 힘든데
다만 그거와 별개로 현실적으로 롤 감독코치선수가 일본리그를 거쳤으면 높은 클래스이기 힘들죠. 마이너지역이라고 봐야하니
마이너지역에서 시작해서 올라오면 모를까 메이저에서 시작했는데 마이너로 갔으면 뭐...마이너에서 특출난 성과도 없었고
하지만 VG도 그렇고 담원도 그렇고 김정균은 매우 신뢰하나보네요.
20/12/04 15:52
수정 아이콘
베릴 부주로 영입한 거 아닌가요 크크
자몽맛쌈무
20/12/04 16:04
수정 아이콘
맨두푸 진짜 만두가되어버렸네요.
이디어트
20/12/04 16:06
수정 아이콘
코딘같은거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20/12/04 16:11
수정 아이콘
맨두푸의 최근 커리어

17 VG 스프링 강등후 사퇴
18 SKT 스프링4위 - 서머7위
19 미스핏츠 스프링8위 - 센고쿠게이밍 서머 6위
20 VG 스프링9위 - 서머11위

스프링, MSI, 롤드컵 우승한 16년도만 잘했죠.
20/12/04 16:13
수정 아이콘
블서하러 간듯
아이폰텐
20/12/04 16:18
수정 아이콘
만두는 진짜 이름값 원툴인데... 16년 우승했구나.
Polar Ice
20/12/04 16:29
수정 아이콘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꼬마 사단 같은 느낌인데요.
칸 영입은 그렇다쳐도 코치들도 쭉...
자기와 일했던 선수들과 코치들을 선호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프라이드랜드21
20/12/04 17:15
수정 아이콘
젠지 라스칼도 LJL출신이긴 한데... 대문자 세개가 붙으니까 참 애매해지네요
응~아니야
20/12/04 17:16
수정 아이콘
코치는 즉흥적인 천재성보다는 성실성이랑 데이터 분석능력, 게임 보는 눈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게임 보는 눈은 푸우만두가 딸릴거 같지는 않은데 성실성이랑 데이터 분석능력은 거의 최악일거 같은데요?
대청마루
20/12/04 17:34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복권긁기로 로또 터지기라도 했 푸만두는 그냥 3년째 꽝인 복권 아닙니까. 3년동안의 행적만 보면 오창종 비닐캣하고 비벼야 할 거 같은데
엘제나로
20/12/04 18:33
수정 아이콘
오창종은 최근 3년 LCK 우승 위너인데요 무시 노!
뻐꾸기둘
20/12/04 17:39
수정 아이콘
비닐캣에 뭍혀서 그렇지 푸만두도 성과대뷔 취업을 엄청 잘 하는 편이죠.
20/12/04 18:05
수정 아이콘
푸만두의 그동안 성과를 보면 담원급의 팀 코칭하기에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엘제나로
20/12/04 18:31
수정 아이콘
푸만두 코치는 진짜 별로같은데
최근 커리어만 봐도 넘 별로에요
20/12/04 18:42
수정 아이콘
게임 보는 시각이 일반인 범주를 뛰어넘기 때문에 담원이랑 잘 맞을 거 같습니다
20/12/04 18:53
수정 아이콘
16년 티원에서 영화를 누리긴 했는데 당시 15-17 t1은 최전성기였고
최근 4년은 온갖 리그와 팀을 전전했는데 한군데도 잘한 곳이 없어서... 거기에 꼬감이랑은 이미 18년도와 올해 실패를 함께 했는데....
20/12/04 21: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푸만두에 대해 13 빼고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좋은 영입인지 모르겠어요

말이 좋아 천재지 개인적으로 롤판 불성실의 화신이란 느낌이 커서 ...
Un Triste
20/12/04 22:04
수정 아이콘
김정균 감독은 상당히 큰 부담을 안고 내년 한 해를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제가 담원 팬이라면 너구리의 빈자리를 칸과 신인 한 명으로 채우고 코치로 푸만두가 오는 게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다시마두장
20/12/04 22:29
수정 아이콘
저도 푸만두는 코치로서 보여준 게 없다고 생각해서... 좀 불안하긴 하네요.
버거킹맘터
20/12/04 2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맨두푸 개인의 코칭능력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꼬마의 좋은 수족은 될거라 생각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할란다
20/12/04 23:16
수정 아이콘
코치의 코칭
20/12/05 08:56
수정 아이콘
아레스 2군 콜업입니다!
20/12/05 12:40
수정 아이콘
코치가 다 잘할 필욘 없죠.
김정균 감독이 성실성, 기강은 잘 잡으니
푸만두는 꿀챔 꿀템 꿀트리 발견하기만 하면 되죠

당장 케일 꿀로 챌린저 찍은게 작년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16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997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668 13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사라짐) [71] SAS Tony Parker 5121 24/04/19 5121 4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34] 원장3515 24/04/18 3515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54] Leeka6137 24/04/18 6137 10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2] 비오는풍경5366 24/04/18 5366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3] 데갠5356 24/04/18 5356 6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2] SAS Tony Parker 2790 24/04/18 2790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5] 마작에진심인남자3593 24/04/18 3593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1894 24/04/16 1894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2959 24/04/18 2959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7424 24/04/17 7424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020 24/04/17 8020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079 24/04/17 6079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1940 24/04/16 11940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502 24/04/16 6502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827 24/04/16 3827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470 24/04/16 2470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71 24/04/16 2571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649 24/04/16 8649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491 24/04/15 5491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584 24/04/15 558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