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자세한건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1~10위
트린다미어
카사딘
카서스
라이즈
릴리아
블라디미르
애니비아
이즈리얼
루시안
카르마


지난시즌 악명을 떨치던 성장형 룬메 챔프들 (릴리아, 카서스)는 완전히 떡락했습니다.
여눈 / 영겁의 지팡이(삭제)를 갔었던 AP챔프들 역시 대다수가 승률이 하락했습니다. 라이즈의 경우 안그래도 난이도상의 어려움때문에 솔랭티어가 낮은 챔프중 하나였는 데 이번에 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카사딘의 경우 승률하락이 처참한 수준이고요 애니비아도 비슷한 이유로 승률하락이..

1코어 신화템들중에 챔프과 시너지가 날만한게 없거나 있어도 2,3코어 전설템들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아예 그냥 챔프 근본자체가 2코어 이상을 요구받는 경우에 승률 하락이 심했으며
트린의 경우 변경된 치명타매커니즘으로 인하여 필요템이 더 늘어나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오른, 말파이트, 마오카이, 쉔으로 대변되는 태불방 4대장들한테 처참하게 털리고 있다고 합니다..(..) 뚫지도 못하는 데 태불방한테 맞는 트린 본인은 겁나게 아픈데다가 궁 누르는 타이밍을 제대로 못재는 경우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트린이란 챔프가 장인챔프라는 걸 감안하면 상황이 진짜 안좋긴한가봅니다.
(프리시즌 이전 트린은 픽률1.5%에 승률 50%였는데 지금은 픽률1.7%에 승률 42%를 기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