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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22:27
(수정됨) 그리핀 사건 보신 분이시면 모를 수가 없는 이름인데 이분이... 하...
본인이 모른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생소한 게 아닙니다. 온갖 좋은 말들은 다 적어두셨지만, 그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와서 여기서 세탁을 해주시는 이유가 뭔가요?
20/11/03 22:38
오상헌 본인이신가요? 아니면 라이엇 내부자? 무슨 말 했고 무슨 짓 했는지 다 아는데 이 타이밍에 용비어천가 쓰는 이유는 뭔가요? 자기 pr인지 똥꼬 빠는 건지 분간이 안 되네요.
20/11/03 22:41
(수정됨) 카나비와 조규남 사태에서 배후관계자로 지목되는 양반이고 그 이전에도 사건사고 겁나 많이 쳐서 모르는 사람이 더 드물죠. 저인간을 근본이라고 하면 근본이란 단어나 한국 e스포츠판에 대한 모독이고, 고인물or적폐란 단어가 더 어울리는 양반이에요.
20/11/03 22:41
와..... 하하하하
[경력이 일단 화려하십니다] [(근본...)] [국제적 감각. 그리고 이스포츠 판에 대한 현장 경험까지 골고루 갖고 계신, 몇 안되는 분] [개국공신] [내부에서도 큰 인정] [이미 성과는 오르고 있습니다.] 정말 생소하신거 맞으신거죠? 글쓰신 의도를 의심해야 하는 레벨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20/11/03 22:41
(수정됨) 이분도 깔쌈한 별명하나 만들어서 붙여드려야 좀 각인이 잘될텐데..
대표 명대사인 [통일되면 변절자 색출작업부터 하게될듯..] 통변색좌 라던가
20/11/03 22:58
(수정됨) 글쓰신분을 모 독서모임에서 스쳐지나가며 몇번 봤던지라 관련 업계 사람 아니라는걸 알지만,그렇다고 반어법으로 멕이시려고 적으신건 아닌것 같은데 좀 더 알아보고나 쓰시지.. 스2 사태때부터 그리핀 사태까지 이 판 팬들의 공공의 적이었던 사람을 아주 찰지게 빨아주셔버렸군요.
20/11/03 23:29
(수정됨) [다만 제가 글로 표현할 만큼 새로운 관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 1차 수정에 없었다가 2차 수정에 굳이 추가됨
[LCK라는 리그에 대해서는 여전히 똑같은 의견입니다.] - 2차 수정에 추가됐다가 3차수정에 다시 삭제됨 썼다 지웠다 하시는 내역을 보니 대충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 것 같군요. 심경의 변화가 없지는 않다가 마지노선인가요? 크크
20/11/03 23:45
조 모의 인신매매, 김대호 감독과 최현준 선수에 대한 사적제재의 업은 작고한 전임 대표에 떠넘기고, 본인은 그 사태를 일으킨 공조자 중 하나면서도 뻔뻔히 얼굴과 직함 내달고 있는 사람이죠.
20/11/04 00:11
전과가 화려하신분인데 계속 저 위치를 유지하는건 공적인 능력이 출중해서인가요
아니면 그냥 좁디좁은 이판 인맥으로 보신하는건가요? 공적인 능력에 대한 평가부분이 궁금하긴하네요 일개팬은 알수가없으니
20/11/04 01:18
오상헌 쉴드에는 미치지 못하겠습니다만, 기사에는 LCK 법인화가 예정이라 나오는 것으로 봤는데 글에는 이미 법인 출범이 되었다고 쓰여진 것 같습니다. 확인해주세요.
20/11/04 04:07
pgr하면서 대략 스타1 때부터 이 바닥을 지켜보시던 분들이라면 모르기 힘든 사람이기도 하고 게다가 카나비 사건 때도 거론되었던 걸 생각하면 음.. 의도하신 건 아니겠지만 글쓰시는 김에 제대로 알아보고 쓰시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하필 이 사람이 법인 대표야 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이 사람을 이렇게 드라이(?)하게 소개하는 글이 여기에 올라오지 하는 놀라움이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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