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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 16:38
사실 뭐 당연한거긴 하죠.
한국에서 해외리그 해설자들한테 어디가 우승할거냐고 물어봐도 대부분 LCK라고 할 테니까요. 그걸 제하고 봐도 최근 국제전 성적만 보면 LPL이라고 답하는게 당연해 보이기도 하고..
20/08/05 16:41
네, 크라운 팬 맞고 그래서 젠지팬 되고 롤드컵 탈락했을 때 울었던 그 사람일 거예요.
저도 담원에 대해 궁금한데 그 부분은 없네요(2)
20/08/05 16:41
크크 씨맥 밴픽 맞는말 같긴한데 밴픽이 좀 특이한 판 보면 밴픽보단 인게임에서 치명적 실수들이 나와서 지더라구요.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건지....
20/08/05 16:43
뭐 최근 실적 생각하면 결승 1팀 얘기해준것도 나름 후하게 쳐준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크크.. 당장은 뭐 저런말 들어도 할말없죠.
시드권도 한장까인 마당에..
20/08/05 16:47
drx가 밴픽 특이하게 했는데 이기면 거기서 오는 쾌감이 엄청 큰데... 그건 못느끼나보네요 크크
여튼 이분 예측이 빗나가서 LCK팀들이 활약하는 구도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05 16:48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LCK 최고미드가 비디디라는건 진짜 팬심이네요 흐흐
이건 쵸비나 비디디한테 물어봐도 쇼메이커라는 답이 나올거 같은데 DRX는 밴픽보다도 부상이슈 이후 부진한 데프트와 케리아가 부활하는게 급선무라 봅니다. 선수들의 인터뷰같은걸 봐도 탈빵같은 특이한 사례를 제외하면 선수 의견을 중시하는걸로 보이고요.
20/08/05 16:59
DRX의 밴픽은 사실 선수 비중이 매우 크다고 봐야죠. 씨맥에게 전권이 있었으면 쵸비는 계속 조이만 했을 거라고...
도란도 인터뷰에서 카밀 픽에 대해서 숙제 같은 게 있었냐고 묻자 본인이 카밀이 할 수 있는 게 많고 재밌다고 생각해서 한다고 했고... 스프링 준플옵 5세트 때도 제이스를 상대할 픽 3가지를 도란에게 제시했더니 가장 강한 픽인 이렐리아를 도란이 선택해서 씨맥 본인도 사실 당황했다고... 뭐 이런 것들이 진짜 너무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아 그래서 선수가 하고 싶다 한다고 다 시켜주면 밴픽에서 코칭스탭이 하는 일이 뭐임?' 소리도 나오겠지만 사실 DRX의 밴픽이 그 정도로 잘못되지는 않은 거 같아요.
20/08/05 17:18
선수들이 밴픽 영향력이 크다고 몇번이고 강조됐었는데 계속 씨맥 밴픽이라는 내용 나올때마다 이해가 안가요..
씨맥은 선수들이 뭘하겠다고 하면 이러저러한 플레이로 이런 각이 가능하다 정도 플레잉 방향성 설정 정도 하면서 다른 카드들 알려주면서 밴픽 하는 분위기 같은데 씨맥이 밴픽을 주도해서 이상한 조합을 가져온다고 하는 이야기는 볼 때마다 이해가...
20/08/05 17:25
이번 퇴근길 라이브에서 쵸비의 약간 울분에 찬 듯한 찐텐 '조이 쓸 때 되면 알아서 쓸 텐데'를 씨맥이 한 게 아니라 쵸비가 했다는 게 시사하는 바가 크죠 흐흐 선택권이 누구한테 있고 누구 의지에 달려 있는지가...
이게 '조이 쓸 때 되면 알아서 (씨맥이 시켜서) 쓸 텐데'면 그런 텐션이 나올 수가 없거든요. 진짜 내가 알아서 내가 해야겠다 싶을 때 하겠다는 말이고 오히려 당황해서 말린 건 씨맥...
20/08/05 17:33
엥.. 쇼메이커가 그정도 위치는 아닌거 같은데요.. 당장 올해들어 스프링 뿐만 아니라 써머 1라운드까지만 해도 젠지,DRX 상대로 거의 못이기던게 담원인데요. 쵸비와 쇼메 역대 상대전적은 덤이구요. 이제 DRX 상대로 한번 이긴거고 젠지전도 아직 남아있구요. 그런 고평가는 시즌 다 끝나고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20/08/05 18:34
쵸비가 그런 물음에 (당연하다는듯)쇼메라고 답할리가요.
쵸비 본인이 최고라 생각하겠죠. 비디디 역시 마인드자체는 자신이 못이길 미드없고 최고란 마인드구요.
20/08/05 17:03
이번 시즌에 LPL까지 확 따라잡고 우승 정도는 사치라 생각하지만, 제발 EU는 확실하게 이겼으면 하네요. 작년 내내 G2한테 당했던 악몽이 진짜...
20/08/05 17:18
팬심넣어도 비디디면 그래도 3강 미드니까 이해되죠. 18년부터 msc까지 대략 3년간의 데이터니 크게 틀린 말도 없다고 봅니다.
20/08/05 17:27
저게 LCK 글로벌 해설과 진행한 방송이었는데 LCK 글로벌 해설은 DRX 밴픽에 대해
"당신만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아무도 이해 못할거다. 롤이라는 게임이 25분만 하고 그 뒤로는 안하는 것 같은 밴픽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디스하더군요..
20/08/05 17:44
drx가 가장 특이 픽을 하는건 사실이죠. 밴픽에대해서 선수에게 전임하냐 감독이 같이 관여하냐도 감독의 코칭 스타일도 감독의 능력중 하나구요.
정답은 없지만 결과에 따라 씨맥 밴픽 이야기는 나올 수 밖에 없죠. 결과가 안좋으면 책임도 따르는게 감독이란 자리죠.
20/08/05 17:51
만약 올해 lec를 이기면 18년도 4부 - 19년도 3부 - 20년도 2부리그 이렇게 한계단 한계단 올라갑니다. 그리고 21년도에 1부리그가 되죠.
20/08/05 18:05
이래저래 지지고 볶고 하다가 토너먼트 시작되고 5전제 가면서부터 LPL 팀들이 다른 지역 모든 팀들을 압도적인 모습으로 쓸어 버릴 것 같네요... 그날 컨디션 좋은 상태의 담원 정도가 그나마 고군분투는 할 것 같고 나머지는 뭐... 0:3, 1:3의 완패가 예상됩니다. 자꾸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뭐냐면, 지고 있으면 당연히 무난히 끝까지 질 것 같고, 이기고 있어도 중국팀들이 반격하는 전투에 당해서 말아먹고 역전 당하는 것입니다.
씁쓸하지만 그래도 롤드컵은 재밌게 볼 거고 LEC는 이겨서 2부 리그 도장은 찍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20/08/05 18:12
각종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바로는 씨맥은 생각보다 밴픽에 관여 많이 안 하는 스타일 같던데.. 게임 끝나고 게임 내적 플레이 관련 피드백 위주이지 그리고 LEC는 워낙 리그가 혼돈이라서 역대급 하향평준화 or 상향평준화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전자면 LEC가 그냥 개박살날 것 같고 후자라면 스타일상 담원 말고는 승리 장담 못 한다고 봅니다.
20/08/05 18:28
피드백 보면 가끔 자신의 밴픽 실패로 완전히 망했다고 하는거 보면, 완전히 관여 안하는건 절대 아닐겁니다. 오히려 가끔 DRX도 정석적인 픽을 하는데 그런 경우에 관여 안하는거일 수도 있고요.
20/08/05 18:18
[중국에서 씨맥 밴픽 갖고 밈이 있는데 "씨맥은 본인을 서포팅하기 위해 서폿챔만 5개 뽑는다"라는 말이 있다고 함]
확실히 밴픽 문제라고 다들 생각하나 보네요.
20/08/05 18:51
drx 밴픽 못한다는 의견들은 웃긴게 도란 막 카밀 시킬떈 아니 도란 한테 그런 캐리롤 자원 많이 먹는 스플릿 챔 왜시키냐고 뺴액 하다가 젠지전 이기니 운이 좋았네 젠지가 실수 했네 가 되고 저기 글 내용에도 있듯이 drx는 무슨 25분만 보고 밴픽 하냐 라고 까는데 정작 섬머 대부분은 초반에 불리 했다가 여러 운영으로 중후반 운영 하면서 역전 하는 경기가 많음 즉 이건 상대방 실수네 drx 원래 지는 건데 운좋네..
드디어 담원전 짐 와 역시 운빨 밴픽 하다가 드디어 지네 내 이럴줄 알았음 씨맥 명장병 그딴 밴픽 하다가 결국 터지네 근데 순위는 현재 1등 이고 리그 에서 전체 순위 2패 중 이정도면 기적의 운빨팀 아닌지 크크
20/08/05 22:17
T1이 넘버원 시절에도 항상 밴픽 이상하다는 이야기는 나왔습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해도 뭐 본인들이 잘 소화 가능하고 경기만 이긴다면 아무도 뭐라고 안하죠. 질 때가 문제죠.
20/08/05 18:56
근데 지금 씨맥 밴픽만 이야기 하는데 놀랍게도 LCK 대부분의 팀이 선수위주 밴픽입니다...
감코진은 픽했을때의 장단점들을 말해주고 최종선택은 선수들이 하는 방식이죠
20/08/05 18:58
이거는 궁금한데 왜 유독 그리핀과 drx 씨맥이 맡은 팀마다 특이픽이 나오고 밴픽이야기가 나올까요? 예를 들어서 탈빵이나 정글 쉬바나나 미드 그라가스요.
모든 팀이 선수위주라면 다른 팀도 같은 상황이 발생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20/08/05 19:19
일단 선수위주라고 픽이 다양해진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선수도 프로라서 자기 성적 케어에 대한 고민이 많고,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챔으로 꿀빨려고 하지 연습 하나도 안되어 있거나 랭크에서 잠깐 돌린 챔을 대회에서도 해봐야지 하면서 꺼낼 리가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drx 밴픽이 저런건 밴픽을 연습해봤단 거에요. 그래서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어서 뽑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때 drx 선수들의 단점이라고 커뮤니티에서 꼽은게 좁은 챔프폭이라는 거였고, drx 선수들의 목표가 다양한 챔프폭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20/08/05 20:34
3부리그가 2부리그는 이길 수 있다고 해주니 고맙네요 크크 아무리봐도 올해 중국팀은 역대 최고인것같아서 전 유럽 이기고 2부리그 탈환해줬음 합니다 우승까지 해주면 더좋고요
20/08/05 21:47
중국해설 말처럼 우선 LCK가 2부리그까지라도 올라가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담원의 폼을 보니 롤드컵 우승을 할 충분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욕심이 커지네요.
20/08/05 22:16
저도 압도적인 전력으로 LPL 끼리 결승전 되기를 바랍니다.
LPL 은 어떻게 강한 리그가 되었는가 분석글도 필요할듯
20/08/05 22:47
참고로 저분은 본명이 관택원管泽元인데 중국 내에서는 조롱하는 사람들 몇명은 LCK를 응원한다고 박씨 성 달아서 박택원朴泽元이라고도 불립니다.
중국에는 박씨가 없기 때문에... 한국식으로 따지면 전설적인 중국 정글러 한왕하오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정도로 LCK에는 상당히 우호적인 해설입니다.
20/08/05 22:47
담원과 drx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롤을봐서 위대했던 티원의 기억이 없는지라 4강전 지투랑 할때 시간 지날수록 초조해지고 먼가 불편하고 장기전인데 질것같고 동준좌가 블라디가 이정도 크면 보통은 캐리한다는데 그럴것 같지가 않고 ㅜㅜ 지금 담원의 파괴적인 경기력 잘 유지해서 지투가 클레드 라이즈 그 특유의 사이드 짜증 운영할때 아주 그냥 숨통을 끊어버리는 싸움을 걸어주길, 머 그것도 담원이나 지투나 롤드컵 진출해야하고 만나야 하는거지만 16강정도에서 만나서 밟아주면 후련할것 같네요
20/08/06 00:31
Lpl은 18 19년도는 압도적인 팀들이 있었던거에 비해 이번시즌은 약간 비벼지는 느낌이라 까봐야 알겠지만 ig 징동 tes는 강팀이라 생각합니다.
20/08/06 03:53
전 솔직히 작년 롤드컵은 그리핀 담원이 다전제 워낙 약했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냥 저냥 그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T1이 역대 시즌 통들어도 역대급 전력이라고 봤기 때문에 오히려 G2에게 돌아가면서 처맞은게 충격이였으면 충격이였지 근데 MSC는 진짜 뭐.. 변명거리가 없죠 너무 일방적으로 학살당해서 솔직히 LCK가 다시 롤드컵 먹을 가능성 ? 회의적입니다 4강도 회의적이에요 8강에서 뭐 LEC나 북미팀 만나면 4강까지 갈수도있겠지만 토너먼트에서 LPL 만나면 양학 당할꺼같음 선수들이 응 아냐 너 롤알못임이라는걸 가르쳐줄수있게 덜도 말고 15, 16롤드컵처럼만 만들어주셨으면
20/08/06 04:04
T1이나 젠지보다는 담원이나 DRX가 팀적으로 올라갈 여지가 더 많다고 느껴져서, 만약 플옵 - 선발전 - 롤드컵 예선 지나면서 포텐 터지면 두 팀중에 하나가 결승 가는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IG를 이길것 같지는 않은데..
20/08/06 09:48
MSC보면서 LPL과 체급차이가 난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어요. LCK가 절대 못이길 차이는 아닌데 열번하면 7~8번은 지겠구나 싶었습니다.
20/08/06 09:58
올 해는 큰 기대 안하고 내년은 확실히 다를 것 같아요.
프차시작되고 각 팀의 유망주들이 2군리그 뛰게되고 거기서 빛이 나는 선수들이 LCK 콜업되는 등 세대교체가 시작되면서 신구조화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다시 1부리그 찾아올 타이밍이 올 것 같습니다.
20/08/06 10:33
저는 오히려 반대로 봅니다.
올해 LCK 전력 격차가 극심한데 이걸 타개할 방법은 결국 선수 교체 뿐입니다. 근데 그 빈자리에 누가 들어가야 할까요? 유망주들이 자리를 채우면 차라리 다행이고 최악의 경우 하위권끼리 선수 돌려막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프랜차이즈 한다고 없던 선수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프랜차이즈 도입 이전에 비하여 좋은 선수들이 자리를 채우겠지만 그게 당장 내년이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20/08/06 11:04
LS가 DRX 밴픽 엄청 싫어하긴 하죠 성적이 쵸비빨이라는 뉘앙스의 표현도 했던걸로 기억
씨맥과 LS는 상극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좀
20/08/06 12:49
결승가면 성공이죠
4강만가도 잘한거 같고 그래도 8강에 한두팀은 갈거 같은느낌이고 이게 보통 평균으로 생각하는 성적일거 같네요. 뭐 근거는 없습니다.
20/08/06 15:56
전 잘 모르겠네요. 어째 이번 시즌은 전세계 리그팀들이 다 헤롱거리는 상태인 것 같아서. Lpl팀들도 경기력이 바닥이었던 ig말고는 msc 이후 최근에 오면서 오히려 폼이 떨어지고 있고. 이번 롤드컵은 누가 폼을 잘 끌어올리느냐에 달려있을것 같네요.
20/08/06 15:57
MSC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따지자면 작년 리프트 라이벌즈는 LCK가 완승을 거두지 않았던가요?
MSC 같은 이벤트 대회는 이미 과거의 일일 뿐, 그다지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스프링 우승팀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 롤판이지 않습니까? 그냥 현재의 폼, 아니 그것도 아니고 롤드컵 가서의 폼이 제일 중요할 뿐이죠. 17 삼성만 봐도 명확합니다. 현재의 폼은 그나마 롤드컵 진출팀 예측에나 도움이 되는 것이겠죠.
20/08/06 17:58
이게 자국리그 강팀끼리 하는거보면 대부분의 팬들은 행복회로 돌릴수밖에없어서 어차피 매해똑같죠
18스프링 킹존 역대최고팀->MSI패배 18서머 역대급 시즌 KT는 다르다->롤드컵패배 19스프링 T1 IG만 경계한다->G2에 패배 19서머 T1 담원 그리핀->18처럼 우승팀도 못만나고 FPX한테 쓸린 G2, IG한테 패배 자국리그 돌아와서 상위권팀끼리 하는거보면 이번엔 해볼만해보이는데?솔직히 LPL봤는데 못하던데? ->패배 이거의반복이라 저는 그냥 18 19 20스프링까지 다 격차가 났는데 한시즌만에 뒤집힐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해서 롤드컵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롤드컵은 담원은 다르다 회로가 엄청나게 돌아갈게 눈에보이긴하는데
20/08/06 20:20
솔직히 LPL 4위팀과 LCK 1위팀이 붙어도 이길거란 장담이 없죠. 반대로 LPL1위팀이 LCK 3위팀(LPL이 팀 수가 더 많으니..)한테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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