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15 04:38:22
Name 염력의세계
File #1 ATL4.jpg (531.6 KB), Download : 46
Link #1 http://bj.afreecatv.com/atl
Subject [기타] [철권] 2020 ATL S1 DAY1 리뷰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수정됨)


안녕하세요 ATL을 담당하고 있는 염력의세계입니다

매 주 수요일 밤에 치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ATL을

리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2020 ATL SEASON1 DAY1 리뷰를 시작하며


지난 6월 10일 수요일,아프리카TV의 철권 리그인 2020 ATL SEASON1의 DAY1 경기가 열렸습니다.

치열했던 승부 끝에 결승전은 ‘게임하는망자’ 선수와 ‘머일’ 선수의 대결로 압축되었고,

승자조 결승에서 한 번 승리를 거둔 ‘게임하는망자’ 선수가 브라켓 리셋을 허용하지 않으며

첫 시즌 첫 번째 날의 기념비적인 우승자로 등극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방송경기 내내 수많은 명승부가 펼쳐진 것은 물론, 대진표를 확인할 때 마다 ‘이 선수가 왜 여기 있어?’ 내지는

‘여기서 이 선수가 탈락한다고?’ 와 같은 의외의 결과가 속출했던 2020 ATL SEASON1의 DAY1 경기.

아프리카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철권 공식 리그의 뜨거웠던 열기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ATL은 어떤 대회인가?


우선 ATL의 출범 배경,현재 철권 대회가 처한 상황, 그리고 ATL이 갖는 의미 등을 알아 둔다면

조금 더 몰입감 있게 이번 대회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 팬더믹 사태로 인해 세계 최대의 격투 게임 축제 EVO는 물론이고,

철권 유저들의 가장 큰 대회인 TWT도 올해 대회 자체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이는 철권을 업으로 삼고 있는

프로게이머 선수 들에게는 물론이고,프로암 단계의 선수들이활약할 무대가 없어진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할 동기가 미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ATL의 출범 소식이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은 건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ATL은 여러 면에서 기존 국내에서 진행됐던 철권 공식 리그들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연간 계획이 잡혀 있는 대회라는 점입니다.

총 6주로 구성된 1개 시즌,한 번의 대회는 하루에 끝나는콤팩트한 일정으로,


진짜 강자만을 가려낼 수 있는 정통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대회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할 만한 LCQ(Last Chance Qualifier)시스템,

여기에 2020년 예정된 3개 시즌을 아우르는 그랜드 파이널 플랜까지.

이 모든 대회 구성과 흐름들이 세계의 철권 대회 흐름과 발을 맞추어 기획되었습니다.




진정한 강자들의 각축장


이렇게 무대와 상금이 갖춰졌다면 나머지는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달린 셈이었고,

그 파급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일명 ‘철접’으로 불리며 철권 씬을 거의 떠나다시피 했던 선수들이 대거 참가 신청을 했고,

온라인 대회라는 편리성과 대부분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는 시간대 덕분에 생업과 게임을 병행하던 선수들도

높은 참가율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나락호프’ ‘리리만’ 등 추억의 이름이 되어가던 선수들, 2019년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꾸준히 진행된

철권 컨텐츠에서 이름값을 높이고 실력을 증명해온 ‘데스티니’ ‘머일’ ‘정의아재’ 등의 선수들.

또 ‘샤넬’ ‘무릎’ 등 프로 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검증된 강자들에 베일에 싸여있던 재야의 고수들까지.


101명에 달하는,국내에서 철권 좀 한다는 소리를 들은 선수는 사실상 거의 모두 참가했다고 볼 수있는

본선 참가 신청자 수는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DAY1에는 아쉽게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진 ‘하오’, ‘JDCR’ 등의 선수도 DAY2에는

참전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DAY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참가현황 및 대진표 확인 : ATL.tw]



속출하는 이변,줄줄이 탈락하는 기존 강자들

 

2020 ATL SEASON1 DAY1의 첫 번째 방송 경기는 ‘Scourge’ 선수와 ‘빵쟁이’ 선수의 대결이었습니다.

‘빵쟁이’ 선수는 아프리카TV 철권 컨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이름이고,얼마 전 열렸던

‘철권 BJ멸망전’에서도 ‘로하이’선수와 더불어 다승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검증된 강자였죠.


그에 비해 ‘Scourge’ 선수는 중계진조차 생소해 할 정도로 알려진 바가 없는 재야의 고수였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Scourge’선수의 드라구노프가 ‘빵쟁이’선수의 클라우디오를 무너뜨리며

‘빵쟁이’선수를 패자조로 내려 보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어찌보면 DAY1 경기 전체를 관통하는

‘이변’이라는 키워드를 상징하는 장면이었다고도 볼 수 있을 매치였습니다.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57876364

[영상1 Scourge vs 빵쟁이]


이후 펼쳐진 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만들어 낸 지옥도였습니다. ‘물골드’ ‘소담’ ‘PUMA’ 등의 선수가

줄줄이 패자조 행을 피하지 못했고, ‘SAINT’ 선수는 ‘웨까’ 선수에게 일격을 맞고 패자조 행, ‘로하이’ 선수 역시

 ‘게임하는망자’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무너지며 패자조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 울산 선수를 만나기 전까지 웨까는 샤오유 동료 소담을 밟고 SAINT와 나락호프를 뚜드러깻다. ]


경기를 거듭할수록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선수들이 줄줄이 패자조로 내려가거나 탈락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여타 대회에서라면 결승급 대진일 법한 경기들이 성사되기도 했는데요, ‘샤넬’ vs ‘로하이’, ‘정의아재’ vs ‘헬프미’, 

‘무릎’ vs ‘울산’등 살벌한 대진이 쏟아졌습니다.


http://v.afree.ca/ST/57876444
[영상2 꼬꼬마 vs 비정상키라]



http://v.afree.ca/ST/57876462
[영상3 정의아재 vs 무릎]



게임하는망자, 로우의 끝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우승 후보 급의 선수가 있었고 ‘게임하는망자’선수도 분명 그 후보 중 하나였지만

가능성을 높고 본다면 특출나게 높았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그러나 ‘게임하는망자’선수는 승자조에서

단 한 번도 패자조로 내려가지 않고 ‘로하이’ ‘용비’ ‘sLine’ ‘울산’ 등 내노라 하는 강자들을 연이어 꺾었고,

승자조 결승에서 만난 ‘머일’ 선수를 3:1로 제압하며 최종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http://v.afree.ca/ST/57876486
[영상4 Winners Final 망자 vs 머일]


패자조 결승에서 ‘정의아재’선수를 무너뜨리고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킨 ‘머일’ 선수.최종 우승을 위해선

브라켓 리셋를 해야 하는 페널티를 안은 채 최종 결승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최종 결승답게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공방이 펼쳐졌고, ‘게임하는망자’ 선수가 이번 대회

내내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패턴을 최종결승에서 꺼내며 2:0으로 리드를 잡은 상황.


하지만 지옥의 패자조를 뚫고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킨 ‘머일’ 선수의 뒷심도 무서웠습니다.침착한 플레이로

한 점 한 점을 따라붙으며 세트 스코어 동률을 맞추는데 성공했고,한 세트만 더 따내면 브라켓 리셋을

시킬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게임하는망자’선수는 자신이 세트에서 여유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로

마지막 5세트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국내 최강의 로우임을 증명하는데 성공하며

DAY1의 우승자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http://v.afree.ca/ST/57876502
[영상5 Grand Final 망자 vs 머일]


  

벌써 기다려지는 DAY2


수많은 명장면과 명승부를 쏟아내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2020 ATL SEASON1 DAY1 경기.

2020년 동안 진행될 3개 시즌의 성공적인 스타트를 알렸다는 점에 남다른 의미가 있고

또 DAY1에 미처 참가하지 못했던 또 다른 강자들의 참여가 DAY2에 예고된 만큼, 또 어떤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지, 또 어떤 새로운 고수가 등장하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전체 경기 다시보기 : atfreecatv.com/at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0/06/15 08:36
수정 아이콘
엌...정의아재님이 무릎님 떨어트렸네요
도전과제
20/06/15 09:24
수정 아이콘
저번 대회 최고의 이변 중 하나 아니었을까요. 그간 정의아재가 무릎 상대로 잃어온 많은 점수와 계급, 망치잡기 등이 헛되지 않았던 듯...
방과후티타임
20/06/15 09:31
수정 아이콘
하필 며칠전에 유투브 알고리즘이 초대한 정의아재 무릎한테 망치엔딩 당하고 빡치는 영상을 봤었죠. 크크크
염력의세계
20/06/15 15:12
수정 아이콘
정의아재님이 오랫만에 종이아재가 아닌 저스티스로 돌아왔습니다!!
강박관념
20/06/15 09:29
수정 아이콘
말구=망자가 같은 사람인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20/06/15 09:45
수정 아이콘
다 알지만 비밀...
20/06/15 12:3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크크
국내 최강의 로우? 내가 아는건 말구 밖에 없는데 했는데 동일인물이였군요
염력의세계
20/06/15 15:08
수정 아이콘
철권 업계 비밀입니다. 밈 화되었죠. 소용돌이님하고 함께 개인방송을 하시고 계셨는데, 서로 의견이 안맞았는지 말구님이 탈주하여 행방불명이 되었고, 도망자 신세로 모텔에서 숨어(?) 지내며 '섹시모텔'이라는 닉네임으로 소규모 온라인 대회들을 쓸이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엇습니다. 그 후로 무명왕 (네임리스킹) 으로 닉변을 하고, 죽은자라는 뜻으로 '망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말구 ≠ 섹시모텔 ≠ 네임리스킹 / 망자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최상위급 말구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전세계에 그분 한분뿐이라서 다들 의심하고 있죠.
최근 소용돌이님도 건강도 회복하고 개인사도 이겨내시고 개인방송을 다시 시작하셨으며. 두분 모두 오해가 쌓인것을 풀고 화해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행가요
20/06/15 09:29
수정 아이콘
이런 게 있었군요.
다시보기 갑니다!
염력의세계
20/06/15 15:14
수정 아이콘
매주 수요일에 DAY가 진행되며 2020년은 시즌3까지 진행됩니다. 11월 말에 시즌3가 종료되네요. 최상위 포인트 8명이 모이는 ATL 그랜드파이널은 12월입니다.
Chronic Fatigue
20/06/15 09:38
수정 아이콘
????: 야 네임리스킹 너 게임 그딴식으로 할래?
20/06/15 09:50
수정 아이콘
제가 철권 리그를 다 챙겨본 것은 아니라도 상위급 선수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게임하는망자는 처음 들어봐서 숨겨진 재야의 고수인줄 알았네요.
근데 말구니까 로우 잘할 만했네요. 크크
우르쿤
20/06/15 10:12
수정 아이콘
철권은 잘몰라서 이번기회에 대회보고 있었는데 망자가 말구였군요 크크 채팅창에 말구 은퇴하고 망자가 뒤를 잇고있다해서 관계가 있는 선수구나 했는데 이게 하나의 밈이었나보네요 크크크
20/06/15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검색으로 알았는데 말구라는 이름을 꺼내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컨셉이라고 하네요. 크크크크크
염력의세계
20/06/15 15:15
수정 아이콘
철권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지않으셨으면 모르시는게 당연합니다~~ 조만간 그분을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20/06/15 17:40
수정 아이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기대하겠습니다~흐흐
이순신
20/06/15 11:47
수정 아이콘
망자 모자이크보고 빵타졌네요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0/06/15 12:48
수정 아이콘
매일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결승까지 치러지고 Day 6까지 포인트 합산해서 시즌 최강자 가리는 건가요?
이건 도저히 운으로 올라갈 수가 없겠네요;;
염력의세계
20/06/15 15:11
수정 아이콘
네 반다이남코 세계 공식 투어인 TWT를 모델로 만들어 졌습니다. 정말 실력으로 포인트를 누적해야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1일차에 스폰서를 달고 있는 프로 선수분들이 비프로(하지만 실력은 이미 최상위권) 들에게 밀리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죠. 철권을 오래 즐기셨지만, 본업이 따로 있고 주말 오프대회들을 꾸준히 참여하셨던 분들도 많은데, 1일차에 반전 플레이가 꽤 많았죠.
Jurgen Klopp
20/06/15 13:37
수정 아이콘
피디님이신가보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염력의세계
20/06/15 15:12
수정 아이콘
응원 감사합니다!!
우르쿤
20/06/15 15:41
수정 아이콘
명경기들 볼 겸 다시 보기 하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중계도 그렇고 빠른 템포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경기 끝나고 바로 속행해도.. 지치지 않는 해설진, 선수들도 대단하고 크크..

PD님도 보고 계신 거 같으니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말해보자면, 해설진분들이나 작업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지만, 그날 경기(데이) 다 끝났을 때 선수들 포인트를 정리하고 이것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데이 6까지 진행되다 보면 선수들 포인트를 정확히 알지 못할 확률이 높은데(따로 자료가 나오지 않는 경우엔 직접 유저가 계산해야 하기도 하고) 얼마만큼 포인트가 쌓였는지 알고 보게 되면 좀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서요. 포인트 집계상 이 선수는 안정권에 들어왔다든지 좀 더 분발해야겠다. 압도적이다. 이런식으로 스토리텔링도 될 것 같고 크크..

결론적으론 데이 2 시작할 때 데이 1 포인트, 끝날 때는 데이2 포인트 보여준 다음 데이 1, 2 포인트 합산을 보여주는 식으로 마무리되면 좀 더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좋은 대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경기 나와서 시청자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염력의세계
20/06/15 15:44
수정 아이콘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1일차에 부족한 부분을 개션해 보겠습니다. 포인트의 경우 ATL 공식방송국에서 포인트 시트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포인트 합계에 오류를 줄이고자, 하루 검토 이후에 기입하고 있습니다만, 방송중에 상위권의 포인트 합계를 통한 순위 변화는 2회차부터 넣어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데이터들이 노출되어야만 더 흥미진진한 시청이 되겠죠~ 시작전에 1일차 포인트 노출도 반영해보겠습니다.
염력의세계
20/06/15 15:52
수정 아이콘
생방송중에는 상위권 TOP8 에 대한 포인트 노출과 예상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전체 선수들의 포인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일하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exWIyqOQcfsA_0nW1uh463xFn4vCbGDKIFiIHDBC5g/edit?usp=sharing
우르쿤
20/06/15 15:5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니닷
20/06/15 17:48
수정 아이콘
와 철권리그는 언제든지 응원합니다!!!
예전에 MBC게임이였나용? 그 철권리그할때 회사 부장님이랑 항상 칼퇴해서 치킨집에서 치맥먹으며 철권보던 기억이..
그 부장님은 철권 한번도 안해보셨는데 어찌나 보는건 좋아하시던지..
유유할때유
20/06/15 19:44
수정 아이콘
아직도 파키스탄 선수가 강세인지 궁금하네요 크크
엠겜 철권리그할때 참 열심히 봤는데 그때 날라다니던 선수들이
아직도 날라다니네요
염력의세계
20/06/16 14:30
수정 아이콘
파키스탄도 아직까지 강세입니다. 동시에 전통적으로 한국과 함께 강세였던 일본이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만큼 인터넷환경이 좋지않은지라 파키스탄은 스팀PC 온라인 매치보다는 소속 프로팀 오프라인 연습실에서 모여서 플스4를 이용해 10선매치등을 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아슬란 개인방송을 통해 경기모습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0/06/15 20:32
수정 아이콘
망자 인간 승리였죠.
요로결석의 고통을 이겨내고 우승!!
20/06/15 2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으와 오랜만에 철권 영상에 푹 빠졌네요. 한때 로우 플레이어로서 망자크크크크 선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kogang2001
20/06/20 22:54
수정 아이콘
근데 유툽에는 다시보기는 안올려주시나요??
아프리카tv를 안쓰다보니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24 [기타] 몬헌 아이스본, 알바트리온 수렵해금 [28] 바보왕12485 20/07/04 12485 0
68819 [기타] 메이플 언리얼 버전 루디브리엄 [9] 삭제됨10413 20/07/03 10413 1
68811 내가 가본 이세계들 (1) 브리타니아의 추억. [34] 라쇼12768 20/07/02 12768 21
68810 [기타] 내가 가본 이세계들 (2) 노라쓰의 추억 [10] 라쇼12436 20/07/02 12436 3
68807 [기타] 오래된 영정의 추억 [23] 바보왕13356 20/07/01 13356 1
68799 [기타] (스포무 / 유 분리) 라오어2 망작이라고 거르기에는 아까울수도 있는 후기 [105] 솔루13919 20/06/30 13919 6
68798 [기타] 슬슬 시동거는 발로란트 운영, 앞으로의 계획 [19] 우르쿤12488 20/06/30 12488 4
68777 [기타] 라오어2의 등장과 게임평론의 갈림길 [95] 레게노11414 20/06/28 11414 1
68776 [기타] (스포) 어떤 스타워즈의 서술 비트는 척하기 (정정) [6] 바보왕7378 20/06/27 7378 5
68774 [PC] [미디어의 이해] 56년전 예견된 스팀게임 규제논란.txt [2] RagnaRocky11454 20/06/27 11454 0
68772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2 비평 소개와 게임 제작의 흐름 [75] 류지나12208 20/06/27 12208 4
68763 [기타] [철권] 2020 ATL S1 DAY2 리뷰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11] 염력의세계9570 20/06/26 9570 5
68760 [기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트레일러 [54] 서현1212446 20/06/25 12446 1
68756 [기타] 나이로 합리화 [91] fefeT15614 20/06/25 15614 6
68728 [기타] 메타 90점 이상+유저스코어 9.0 이상인 게임 25개 [60] 고라파덕12190 20/06/21 12190 0
68721 [기타] 존 카멕의 명언과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등장에 대해서 [315] 플레스트린17366 20/06/20 17366 8
68720 [기타] [PC] 페르소나 4 골든 PC판 변경점 [33] 김티모16078 20/06/20 16078 0
68708 [기타] 북한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게임 [23] 삭제됨11996 20/06/17 11996 4
68699 [기타] 정인오락실 문 닫는 순간.. [19] 웃다.13015 20/06/17 13015 12
68687 [기타] 정인 오락실 영업종료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969 20/06/15 15969 0
68684 [기타] [철권] 2020 ATL S1 DAY1 리뷰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31] 염력의세계11419 20/06/15 11419 10
68683 [기타] wow) 와클x격아 ,어둠땅은 과연 화합의 땅이 될 것인가 [82] Ace of Base13200 20/06/14 13200 0
68677 [기타] 발로란트, 노골적이면서 이상하게 급박한 라이엇의 노림수 [48] 삭제됨13149 20/06/12 13149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