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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25 16:37:30
Name 나른
Subject [기타] 요즘 다시하는 GTA 5 사운드 트랙.
요즘 밖에 못나가는 덕분에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서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재미들린 GTA5 숨겨진 요소까지 탈탈 털려고 하는데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다시한번 양키 스케일에 놀랍니다...

이게임 덕분에 한동한 케이팝만 듣던 아이돌덕후가... 간만에 미쿡 본고장의 음악을 들으니..역시 오리지날 팝 음악은 미쿡..

그러던 찰라 듣기 좋은 음악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더니.. 아예 노래들이 묶여있어서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GTA가 좋은점이  시대를 정하지않는 무작위스러운 선곡이 맘에 듭니다... 아티스트 중에 포리너(foreigner)도 있어서 의외로 놀랐고.

닥터 드레의 곡도 원래 좋아하던 음악장르가 아닌데 하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확실히 명곡은 명곡입니다...  



역시 올라온지 좀 되어서 인지 많이 빠져있거나 국가차단으로 못듣는 음악은 아쉬운데.... 그곡들중에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그외에도  잭슨 시스터즈의 I Believe in Miracles 는 DDR 에서 들어본 음악이여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오리지날은 역시나 탬포가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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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02:06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에 할인할 때 처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좋아서 놀랐었습니다 크크

물론 저는 항상 G-Funk를 듣지만...
20/02/26 05:30
수정 아이콘
최근들은 외국 힙합은 리치브라이언 정도가 마지막이라.. 개인적으로 팝송은 수면할때 좋은걸 찾는편이라 주로 올드팝송을 듣고
힙합은 주로 잠에서 깨고 싶을때 듣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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