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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22:28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곰tv 가 자회사가 따로있나요?? 아님 곰tv 가 아직도 예전처럼 굳건한가요??
곰플레이어는 이제 거의 안쓰는 추세아닌가 싶어서...
20/01/11 01:09
아뇨 애시당초 곰TV 스타크래프트 2 리그였던 적이 없었어요.
윗분 말씀처럼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였죠. 곰TV 이름 들어갔던 건 곰TV 클래식...
20/01/11 02:05
2012년말 IEM 카토비체를 통해(이때 당시 조중혁 선수 경기력이 인상깊었죠) 이 도시 지명을 처음 알았었는데, 세월이 흘러 이젠 스투 성지로 자리매김했군요ㅠㅠ
20/01/11 15:21
얼밤불밤이면 그때도 한 2012년쯤이었겠네요. 저 생소하던 도시가 이젠 이스포츠에선 글로벌 핫플레이스가 되었구나 하며 감회가 새로우실 분들이 롤팬분들 중에도 꽤 있으시겠군요.
20/01/11 19:11
그파가 사라지는게 저는 좀 많이 크다고 생각해서요
본사가 힘드니까 초창기 때부터 대회 열어왔던 IEM 드림핵쪽에 지분을 다시 풀어준것 같은데 세랄 레이너 두 외국인의 눈부신?활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에도 반등폭이 영 시원찮아 보여서 진짜 끝나가고 있는건가 싶어요
20/01/11 15:19
4개의 마스터즈 (서킷)
2개의 글로벌 마스터즈 3개의 한국시즌 (GSL) 1개의 마스터즈 챔피언쉽 (카토비체 2021) 각 서버별로 주간 온라인 대회 (우승시 100달러와, 10포인트) 기본적인 뼈대는 이정도고 ESL PRO TOUR에 속하지 않는 다른 리그들(중국팀리그, 올리모리그, 멸망전, 홈스토리컵 등등)까지 생각한다면 풍성한 시즌이 되겠네요
20/01/11 15:24
참고로 블리즈컨에서 스타2 대회를 안 하는 건 아닙니다.
하스처럼 이벤트 대회를 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대월 같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더군요. 그리고 올해에는 스타2 10주년을 기념하는 상금까지 더해져서 작년보다 상금 지원액이 늘어난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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