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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18:13
이 사건을 본사에 브리핑하는 주체가 라코고 아까 그 라코사장이라... 팬 입장에서는 본사가 신경쓴다는 레딧에서 여론을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19/12/09 18:15
1. 라이엇 코리아의 선징계 후조사 정책에 대한 본사의 명확한 입장.
2. 씨맥에 대한 징계 절차의 투명한 규명 및 책임자 해명. 3. 도란에 대한 징계 절차의 투명한 규명 및 책임자 해명. 4. 스틸8 징계 범위의 명확화. 5. 그리핀 징계 범위의 명확화.
19/12/09 18:22
(수정됨) 찌라시에 의하면 일단 케스파가 죽어야 일이 풀릴겁니다.
라이엇 입장은 자신들도 나서고 싶은데 케스파가 영 거슬려서 케스파 사라지고 나면 개입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더군요 찌라시에선 케스파가 있는한 어지간하면 전면에 나서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라코 입장에선 케스파 죽으면 자신들도 같이 물갈이 되니 필사적으로 케스파 보호하려고 할겁니다. 오늘 토론회 내용봐도 그렇고요 즉 라코와 케스파는 확실한 공생관계입니다. 케스파 죽으면 자신들도 물갈이되는게 당연한 수순이라 뭐 어디까지나 찌라시이긴 한데 이지경이 되도록 본사가 조용한걸 보면 솔깃하기도 합니다...
19/12/09 19:37
(수정됨) 아직도 본사가 이 사태를 모르고 있다 = 지사 관리 안하는 눈먼 장님
본사가 이 사태를 알고도 방관하고 있다 = 직무유기, 돈만 벌어가고 의무는 팽개침 본사가 이 사태를 주도했다 = 말그대로 공범. 아니 주범. 어느쪽이건 욕처먹을 상황인데, 아직도 라코만 욕하고 본사는 잘못없다고 외면하는 분들이 있는거보면 흠좀무...
19/12/09 19:43
지사에 권리 맡기고 문제가 있음에도 알았거나 알수가 있었는데 모른다고 손놓고 있는거 보면
한 몸인데 왜 코리아와 본사를 왜 따로 여기는지 이해하기 어려움. 찌라시 핑계치기엔 본사가 관리했으면 이사태가 발생 안했을거라고 답할 나이브한 유저들이 몇이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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