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22 17:06:27
Name Leeka
File #1 70880959_2723583084368958_3222438920520204288_n.jpg (54.1 KB), Download : 30
Subject [LOL] KT, 서포터로 투신 영입


안녕하세요, kt Rolster입니다.
2020시즌 두 번째 선수로 'TusiN' 박종익 선수가 합류하였습니다.
'Aiming' 김하람 선수와 우리 KT의 바텀라인을 책임질 'TusiN' 박종익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팬 여러분의 많은 환영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T가 구 아프리카 바텀듀오였던 에이밍에 이어서 투신을 영입했습니다.


이거 2018 아프리카 바텀인데.....


이제 KT도 상체 3명의 자리만 남았네요...


덤으로 투신은 IM, 킹존, KT

강동훈 감독과 3번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아프리카 시절 제외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시마두장
19/11/22 17:07
수정 아이콘
오 강동훈 사단 따라 선수도 움직인다 움직인다 말이 있더니 투신선수는 결국 따라가는 모양새가 됐네요.
KT는 일단 바텀라인은 든든해졌군요.
19/11/22 17:41
수정 아이콘
전 킹존 멤버들 KT에 다 모인다 어쩌니 했는데 결국엔 투신 선수만 KT로 가게 됐네요
19/11/22 17:08
수정 아이콘
진짜 찌라시대로 미드 쿠로면 이거 완전 아프리카 ver.2...?
19/11/22 17:09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KT 드래곤 프릭스...
탄광노동자십장
19/11/22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썰대로 쿠로까지 온다면 기대해볼만한 라인업이네요
19/11/22 17:13
수정 아이콘
바텀은 괜찮네요!!
팔라디노
19/11/22 17: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좋은영입이네요 바텀완성!
클로이
19/11/22 17:14
수정 아이콘
할렐루야~~~~

좋네요 좋아요~ 저는 킹존이 서머에 안터졌으면 롤드컵가고 최소 4강 이상은 갔을거라고 보는 사람이라
(MSI 때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19/11/22 17:21
수정 아이콘
리라 말씀하시는거죠? 저 역시 킹존이 롤드컵 갔다면 담원이나 그리핀보다는 좋은 성적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폰이 아닌 내현으로두요.
클로이
19/11/22 17:36
수정 아이콘
아 넵넵 리라요 크크;;

저도 폰 아닌 내현만으로도 더 좋은 성적 냈을거라고 봐요. 너무 아쉽 ㅠㅠ
19/11/22 17:15
수정 아이콘
KT프릭스야??!
우리 투신 어서오고..!

근데 에이밍+투신이 같이 경기를 뛰어본적은 거의 없죠?
19/11/22 17:16
수정 아이콘
18 리라때만 해도 에이밍&투신 듀오로 뛰었는데요.. 꽤 많은 경기를 같이 했습니다.
19/11/22 17: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존끄+투신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크크
카바라스
19/11/22 17:40
수정 아이콘
존끄 에이밍은 비슷비슷해서 그때그때 폼좋은 사람이 나갔는데 서폿은 투신이 대부분의 기간 주전자리 꿰차고있었죠
19/11/22 17:18
수정 아이콘
압도적 감사
azCiento
19/11/22 17:19
수정 아이콘
좋았다
19/11/22 17:22
수정 아이콘
강동훈 사단은 진짜 얼마나 끈끈한거죠
꼼짝마
19/11/22 17:24
수정 아이콘
바텀 좋네요 탑 정글 누가 올려나
세기말종자
19/11/22 17:24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이 KT로 간게 영향이 있었겠네요
비역슨
19/11/22 17:24
수정 아이콘
정글 미드는 어떻게 채울 수 있다고 보는데 탑은 킹겐 꼭 잡아야 할 것 같네요.
칸 정도 매물은 애초에 kt 갈거란 생각 안 하고..
에바 그린
19/11/22 17:26
수정 아이콘
요즘 하도 시끄러워서 그런가 감독 선수간에 돈독한 거 보면 되려 신기하네요. 사실 롤판에 그런 케이스가 더 자주보였었는데

그러고보니 투신 나갈때 레전드네 이거는 진짜 그냥 유행어 그 이상도 아니였는데 그냥 빛동..빛 이미지때문에 과몰입하신분들 많았던듯 크크크
19/11/22 17:28
수정 아이콘
라스칼 커즈도 같이 오려하다가 젠지 skt 조건이 너무 좋아 오지 못한게 아닌가 혼자 짱구 굴려봅니다..
톰가죽침대
19/11/22 17:31
수정 아이콘
라스칼은 모르겠고 실제로 커즈는 영입 노렸는데 슼에게 밀린거라는 썰이 많긴합니다.
스덕선생
19/11/22 18:05
수정 아이콘
강동훈 사단이 KT서 재결성한다는 썰은 스토브리그 초기부터 있었죠.
회색의 간달프
19/11/22 19:29
수정 아이콘
젠지에 클리드를 뺏긴 T1이 KT로부터 커즈를 뺏은건가요?킄
후치네드발
19/11/22 19:31
수정 아이콘
진짜 그렇게 된 거 같아서 열받는데 작년 KT 스토브보면 할 말 없긴 합니다. 제가 선수라도 T1 가죠.
Lacrimosa
19/11/22 19:43
수정 아이콘
실화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크크 클리드 FA는 슼프론트도 생각 못했을거라 봐서
까리워냐
19/11/22 17:32
수정 아이콘
다행이다!
이불베개
19/11/22 17:33
수정 아이콘
18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었던 봇듀군요 알짜영입인 것 같습니다
파쿠만사
19/11/22 17:33
수정 아이콘
일한다 KT!
19/11/22 17:37
수정 아이콘
KT 트위터도 관리 점...
19/11/22 17:37
수정 아이콘
kt가 웰컴짤을??
19/11/22 17:41
수정 아이콘
웰컴 투신!!!!!
에이밍이후 아무소식없어서 피가말랐는데 다행이네요!
웰컴짤 만들 직원을구한건지 포토샵을 고새배운건지모르겠지만
에이밍 웰컴도 늦었지만 만들어줘!
낭만드랍쉽
19/11/22 18:24
수정 아이콘
헐 에이밍은 웰컴짤도 없었군요.덜덜
Jurgen Klopp
19/11/22 17:41
수정 아이콘
하체는 경쟁력 있는 것 같고 상체는 과연 ...
노력을아끼지말것
19/11/22 17:42
수정 아이콘
투신은 딱히 기대가 안되긴 하는데 뭐 투신 이상의 매물이 없긴하네요
이빨곰
19/11/22 17:44
수정 아이콘
강고 - 눈꽃에서 에이밍 - 투신이면 선녀도 이런 선녀가 없죠
19/11/22 19:19
수정 아이콘
프레이 눈꽃이라고 안해주셔서 압도적 감사를..
후치네드발
19/11/22 19:29
수정 아이콘
저도 시큰둥했는데 사람들 반응 보니 이만한 인물도 없긴 하네요. 상체는 어떻게 꾸릴지...
19/11/22 18:19
수정 아이콘
투신이 장착된 에이밍이라...
19/11/22 18:2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바텀은 젠지나 skt와 같은 리그 컨덴더 급이라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데프트 케리아 보다 더 믿음직스러워 보이네요.
19/11/22 18:36
수정 아이콘
현재 매물 조건에서는 잘한 영입은 맞지만, 에이밍/투신 둘다 기복도 심하고 잘 던져서 안전성이 떨어져서 리그 컨텐더급은 아니에요

물론 KT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 제대로 한건 맞구요
19/11/22 18:39
수정 아이콘
확실한 장점이 있고 큰 단점은 없는 좋은 서폿이죠 좋네요 크트
고타마 싯다르타
19/11/22 18:39
수정 아이콘
유칼에 이어 강고도 뺏기는 건 아니겠죠.....

에포트 애지중지하는 것 좀 배워봐 ㅠㅠ
문도석사
19/11/22 20:09
수정 아이콘
킹겐..?
인간atm
19/11/22 18:39
수정 아이콘
뭔가.. 팬들 낚시짤보다 못한 웰컴 퀄리티..
Way_Admiral
19/11/22 21:32
수정 아이콘
킹존 어셈블!!
19/11/22 21:33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에 투신 있었으면 흠....
후유야
19/11/22 23:16
수정 아이콘
투신 선수 웰컴~~ 바텀라인은 든든한데 상체만 미드 정글만 잘 구색 맞추면 될 거 같은데.. 탑은 킹겐을 우선순위로 잡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285 [LOL] 미스틱의 중국내 성적에 대해 알아보자. [28] Leeka16084 19/11/25 16084 1
67284 [LOL] 국민일보에서 카나비 계약문제에 대해 간략하지만 잘 정리된 기사를 냈습니다. [23] Rorschach13303 19/11/25 13303 26
67283 [LOL] 피넛, 오창종의 LGD 입단 비하인드 스토리 [103] 신불해24031 19/11/24 24031 7
67282 [LOL] LCK 운영 위원회는 누구누구 일까 -오상헌 팀장, 이재균 전감독? [118] 발틴29509 19/11/24 29509 38
67281 [LOL] LCS 골든 가디언즈 로스터 공개 [17] 반니스텔루이13784 19/11/24 13784 0
67280 [LOL] 11/24일 0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정리 [11] Leeka13346 19/11/24 13346 3
67279 [LOL] LCk 운영규정을 살펴보며.. [9] 맥스훼인10825 19/11/23 10825 11
67277 [LOL] 북미 롤 씬의 육성제도 현황 소개 [12] Le_Monde12267 19/11/23 12267 1
67276 [LOL] 관계자들의 이번 사건에 대한 발언들 정리 [21] Leeka14959 19/11/23 14959 15
67273 [LOL] 라이엇코리아 대표 박준규씨 당신 뭐하는 사람입니까? [73] 스니스니22249 19/11/23 22249 92
67272 [LOL] 안녕하세요 Gen.G 이지훈 단장입니다. [171] Gen.G 이지훈43054 19/11/23 43054 125
67271 [LOL] T1, 10인 로스터 구축 [57] Leeka17827 19/11/23 17827 0
67270 [LOL] 씨맥감독 국민청원이 15만을 돌파했습니다. [36] Leeka14405 19/11/23 14405 25
67269 [LOL] 변화된 원소 드래곤의 선호도 조사 [49] 기세파12373 19/11/23 12373 0
67267 [LOL] 문체부 88억의 정체는? 부처를 움직이는 예산 편성 시즌 [17] fallsdown9854 19/11/23 9854 7
67266 [LOL] 스틸에잇 내로남불 기사가 나왔네요. [13] 아름다운돌11755 19/11/23 11755 11
67265 . [86] 삭제됨15075 19/11/23 15075 43
67264 [LOL] 다시 찾아본 스틸에잇의 초기 해명 [11] Rorschach11211 19/11/23 11211 12
67262 [LOL] 11/23일 0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총정리 [14] Leeka10110 19/11/23 10110 1
67261 [LOL] 침묵하고 있는 롤관계자들에게 드리는 글 [170] 바람과 구름18669 19/11/22 18669 54
67260 [LOL] 러너웨이가 롤팀을 창단한다고 합니다 [45] 노랑끼파랑끼14855 19/11/22 14855 7
67256 [LOL] 선수들이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 [5] 월광의밤9447 19/11/22 9447 3
67255 [LOL] KT, 서포터로 투신 영입 [49] Leeka12519 19/11/22 125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