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13 19:44:42
Name 세계
Link #1 https://www.blog.google/products/stadia/lineup-games-coming-to-stadia/
Subject [기타] 구글 스태디아 11월 19일 서비스 개시 (수정됨)
구글의 차세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가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19일에 선공개되는 게임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 [레드 데드 리뎀션2], [사무라이 쇼다운], [데스티니2], 툼레이더 시리즈(쉐오툼,라오툼,툼레이더), 저스트댄스, GYLT, 모탈컴뱃11, 썸퍼

올해 중으로 추가로 서비스할 게임들도 있습니다. 19년이 대충 한달반 정도 남았으니 선공개 이후로 줄줄이 서비스를 시작하리라 봅니다.

진격의 거인2, [보더랜드3],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드래곤볼 제노버스2, 파밍시뮬레이터19,
파판15, FM2020,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그리드, [메트로엑소더스], [nba2k20], 레이지2, 트라이얼 라이징,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는 올해 중으로 나올거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은 스태디아 서비스 자체가 미정이라는 문제..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개적화때문에 원성을 듣고 있는 레데리2의 fhd~4k 60fps 유지 여부, 사무라이 쇼다운, 데스티니2의 인풋랙 정도?
시연회와 달리 실제 서비스시에는 많은 유저들이 몰릴텐데, 도저히 못할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면 아예 관심을 접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보다 좋다면 안그래도 작은 pc게임 패키지 시장은 쪼그라들겠고, vga시장, steam도 타격이 클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elestial Fury
19/11/13 19:56
수정 아이콘
격겜 포함시킨거 보면 레이턴시에 자신감이 있나보네요? 궁금하긴 하네요
이것도 한달 무료체험 안시켜주나 크크
19/11/13 20:07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보단 SNK라서 그냥 서드파티 껴주면 어디든 다 절하고 갈 회사라서요....SNK+필 해리슨 환장의 콜라보

별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Rorschach
19/11/13 19:5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것 같은데 격겜까지 포함되어있네요. 이제 남은건 초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크크
인간atm
19/11/13 19:58
수정 아이콘
과연 혁신이 될지.. 구글이라 기대는 됩니다.
19/11/13 19:58
수정 아이콘
이게 다운 안 받고 바로 하는 그건가요?
19/11/13 20:13
수정 아이콘
네 그렇습니다. 물론 통신속도가 받쳐줘야 원활하게 플레이가 되겠지만..
19/11/13 20:05
수정 아이콘
PRG류는 적응하면 어느정도 렉도 감수하며 할수있다고 보는데
FPS나 격겜류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19/11/13 20:09
수정 아이콘
데스티니에도 [] 표시 해주세요!
19/11/13 20:1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9/11/13 20:1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크크
비행기타고싶다
19/11/13 20: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게 되나요...
terralunar
19/11/13 20:14
수정 아이콘
아파트에 몇 집만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이용해도 저녁되면 지옥될 거 같은 기분인데...
19/11/13 20:15
수정 아이콘
2년 안돼서 서비스 접는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이건 아무리봐도 구글이 전세계에 서버랑 망 다 깔아줄거 아니면 현재 기술력으로 택도 없다 봐서....뭐 게임 스트리밍은 10년 가까이전부터 한국 통신사도 했고 죄다 했는데 죄다 망한데는 이유가 있는법...절대 구글이라서 달라질게 아니라고 봅니다.
오호츠크해
19/11/13 20:20
수정 아이콘
으음 문외한이긴 한데 구글에서 쏴주는 건 쏴주는 건데 결국 받는 쪽 인터넷 회선도 따라줘야 되는게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인터넷 회선 잘 깔린 곳이니까 몇몇 게임은 가능할 수 있을꺼 같긴한데 전세계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대부분 이용하기엔 인터넷이 느릴텐데요.
興盡悲來
19/11/13 20:23
수정 아이콘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불같은 강속구
19/11/13 20: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구글 입장에서야 수익성 생각하면 굳이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먼저 실시하는 곳도 북미, 서유럽권인데 그쪽만 잡아도 대박이고 그 외 인프라 잘 갖추어진 곳만 공략해도 충분하죠.
興盡悲來
19/11/13 21:06
수정 아이콘
중국을 포기하는 글로벌 그룹이 있을리가 없죠.... -.-;;
불같은 강속구
19/11/13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은 해야죠;;; 근데 현실적으로 중국 게임규제나 검열이 요즘 워낙 심해서 구글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9/11/14 08:21
수정 아이콘
구글은 중국에 서비스하는게 없는 회사입니다.
루덴스
19/11/13 21:33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닐까요? 스트리밍 서비슨데 이용자가 깡패죠. 북미 서유럽 잡았는데 만약 다른 곳이 아시아를 잡으면? 게임쪽은 기존 콘솔쪽도 이런 서비스 안노리는게 아니라 인프라를 전세계적으로 깔고 규모를 일으키고 독점작 잡는게 다른거보다 훨씬 더 우선적으로 필요한데요.

근데 또 게임 특성 상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랑 같은 문법으로 하면 망하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다른데 한정적인 서비스를 한다니요.... 게다가 구글이 데이터 센터를 늘리면 늘렸지 줄일 이유도 없고 전체 네트워크에서 파이를 더 늘리는데 주력할텐데 전혀 반대 의견을 갖고 계시군요.
19/11/13 20:26
수정 아이콘
현재는 시장선점 노리는거라고 봐야죠
지금 이미 게이머인 사람들에겐 매력적이지 않겠지만
이제 게이머가 되는 라이트한 사람들에겐 그래도 어필할수있을겁니다
5년정도면 인프라도 충분히 발전하지 않을까..
꿀꿀꾸잉
19/11/13 20:3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게임기 같은걸 따로 안사도 되나요?
불같은 강속구
19/11/13 20:38
수정 아이콘
PS 독점 게임들은 스태디아에 출시를 안할테니 그 게임들을 하고 싶으면 플스는 사야죠.
불같은 강속구
19/11/13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되면 앞으로는 고사양피씨에 비싼 돈 들일 필요도 없이 최고사양으로 게임 즐길 수 있고 여러 기기로 편하게 이용가능한데 두 손 들고 환영입니다.
구글 뿐 아니라 지금 너도 나도 게임 스트리밍 시장 간 보고 있던데 다 잘되서 서로 경쟁하면서 좋은 서비스 하는 쪽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사놓고 옵션 맞추고 프레임 숫자 보면서 신경쓰고, CPU바꿔야 되나 글카 또 업글해야 되나 고민하는 그딴 짓 좀 안하고 싶네요.
무테안경
19/11/13 23:56
수정 아이콘
프레임 숫자보면서 신경쓰시면 스테디아 절대 못하실껍니다
잠깐 트래픽 몰리면 바로 프레임 출렁일건데 못해먹겠다 하실거같네요
스트리밍은 진짜진짜 무던한 사람이나 별로 프레임 안타는거나 할만합니다
불같은 강속구
19/11/14 01:36
수정 아이콘
https://cdn.mos.cms.futurecdn.net/qvvVcr69EytXojhEZKqwkL.jpg
구글에서 내놓은 자료로 보면 35Mbps 만 되면 4k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거의 최소가 100Mbps 고 기가인터넷도 상당수 쓰는데 문제가 될까요. 모바일이면 좀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무테안경
19/11/14 01:38
수정 아이콘
유투브도 앞뒤로 마구돌리면서 화질 열화가 생기는게 보이는데요
스팀링크 엔비디아 같은 동일 네트웍 스트리밍도 다 써봤는데 프레임 따지는 분들이 할만한 환경은 아니에요
VictoryFood
19/11/13 20:36
수정 아이콘
VPN 쓰면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겁니까?
19/11/13 21:12
수정 아이콘
하면 될 것 같긴한데, 응답속도가 어느정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뇌피셜로 나중에 한국 서비스가 되면 귀찮아질 요소가 있어서(구매해놓은 게임이 사라질 수도 있고 기타등등), 만약 vpn으로 플레이 할 생각이면 아예 버린다는 느낌으로 계정 새로 파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로요
19/11/13 21:5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절대로 제대로된 속도로 못즐겨요
몽키매직
19/11/13 21:09
수정 아이콘
일반인도 불편할텐데, 겜덕은 감내하기 힘든 입력지연 때문에 현 기술로는 겜덕을 만족시킬 수준이 안나옵니다. 위에 말씀처럼 선점이 목적이겠죠.
R.Oswalt
19/11/13 21:16
수정 아이콘
저스트댄스 나우는 이제 끝났어!
하심군
19/11/13 21:17
수정 아이콘
일단 스테디아에서 주장하는 최고장점은 최저사양 명시 라는 게 있죠. 유튜브 돌아가면 다 돌아간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될 것 같으면서도 안되는 게 저는 이거 게임만이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최종목적은 3D그래픽프로그램까지 수용가능한 클라우드서비스 솔루션 구축이라고 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인풋렉 이상은 신경 안 쓸것 같단 말이죠...
19/11/13 21:26
수정 아이콘
문명이나 엑스컴같은 턴제게임이 일단 현재로서는 제일 잘 어울릴거 같은데 서비스리스트에 없는게 좀 아쉽네요
Euthanasia
19/11/13 21:33
수정 아이콘
이게 달려라 코바인가 그건가요?
19/11/13 21:35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웃으면 아재맞나요? 크크
바람의바람
19/11/13 22:07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다 짜고 쳤던... 어쩐지 아무리 전화해도 안되던...
19/11/13 21: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아무리봐도 '게임은 그깟 화면만 제대로 나오면 끝이지 인풋렉 그런게 뭐임? 일단 돈 대줬으니 만들어' 하며 겜덕 아닌 돈만 많은 투자자들이 아이디어만 내세우고 기술자들 갈아넣어 만든걸로 보여서...
이게 인풋렉을 최소화한 기술력이 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실시간 스포츠 중계 방송, 인터넷 방송의 딜레이가 사라진 수준의 시대가 이미 온 것도 아니고 훨씬 구현하기 더 어려울 것 같은 기술이 떡하니 나온다라
할수있습니다
19/11/13 21:40
수정 아이콘
아주 획기적이고 매력적인 독점작이 나오기전까지는 보류할거 같아요. 구독료 종류별로 게임이 일정수가 제공되는줄 알았더니
구독료는 구독료이고 게임은 게임대로 제값주고 구매한다고 하는데 당분간은 콘솔과 PC로 즐기는게 좋을거같아요
19/11/13 21:4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초창기 길수현씨가 진행하던 시청자가 전화기로 게임 컨트롤하던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딜레이가 몇 초 이상 차이날 수 밖에 없어서 99% 시청자들이 발컨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잘하던 사람이 있었음. 지금 와서 생각하면 미리 다 외웠거나 제작진이 아니였을까...
19/11/13 22:52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이 오락실에서 1945 2파던 친구놈(제가 2-6쯤, 친구놈이 2-7쯤 갔습니다)이 1945 시연하는날 전화 당첨되었는데 개못해서 엄청 웃겼습니다 크크
그놈헬스크림
19/11/13 21:47
수정 아이콘
구독료에 게임도 풀프라이스로 구매해야 되는데 이게 매력이 있을수가 있나요?
게임마다 풀프라이스 다 주는데도 구독 안하면 못하게 될건데... 이게 뭔가 싶습니다.
하심군
19/11/13 22:13
수정 아이콘
구독료는 서버 사용료라고 봐야죠. 구글에서 설명하기로는 이게 새로운 하드웨어 서비스라고 한다던데 저는 그설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260만원 짜리 컴퓨터 사지 말고 이거 쓰고 서버 이용료 내라는 거죠. 매력적일지는 직접 써봐야 알겠다는 게 최대 문제겠군요.
19/11/13 22:22
수정 아이콘
이게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랑 1:1로 생각을 하니 그런건데..이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생각하면 서버이용료 따로 게임구입비는 따로인게 딱히 이상하진 않습니다. 영상서비스야 인터넷환경말곤 사양을 크게 타진 않지만 게임은 그게 아니고 어떤 매체에서든 최고급 옵션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면 충분히 따로 이용료를 낼 가치는 있죠. 고사양 PC등 구입비도 아끼고, PC, 스마트폰, 콘솔등 멀티플랫폼에서 원하는대로 게임을 즐기는 옵션도 있고. 또 아직은 컨셉단계인거 같지만 스트리머같은 방송인이 게임하는걸 보다가 바로 클릭으로 연결해서 시청자가 게임에 같이 참여한다던가..하는 방향도 이야기하더군요. 단순히 콘솔 pc로 하던게임 여기서 해~ 라는 개념만은 아니라는거죠.

문제는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의 콘솔,PC,스마트폰 게임과 같은, 혹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할수 있을때 얘기라는거죠, 나와봐야 알긴 하겠지만 기술적으로 아직 말이 안된다고 봐서...격투게임이 아닌이상 인풋렉이 완벽해야 될 필요는 없지만 싱글 플레이게임으로 한정해서 봐도 아직은 턴제게임말고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수준인가가 의심스럽습니다.
불같은 강속구
19/11/14 01:52
수정 아이콘
일단 기본 버전(1080p, 60프레임, 스테레오 사운드) 은 무료인데
그 정도만 해도 고사양 게임 FHD해상도에서 60프레임 나오는 PC가격 생각하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19/11/13 22: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한국은 레이턴시 150ms는 고려해야되는거죠..?
19/11/14 17:28
수정 아이콘
Vpn으로 우회 플레이 같은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것보다 더 느릴것 같아요. 저는 얌전히 북미 행님덜의 반응을 기다리겠읍니다
19/11/13 23:17
수정 아이콘
FM 문명 류의 CPU조지는 게임이나 엑스컴처럼 그래픽 아주 좋은 턴제 게임이 초반엔 딱일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azure.14
19/11/13 23:18
수정 아이콘
월정액은 게임비용이 아니라 플스, pc 등 하드웨어 구입비용의 대체라고 봐야죠. 그나마도 1080p 60프레임은 무료라고 하니 그리 바가지는 아닌거같습니다.
글고 레이턴시가 없을수는 없지만 레이턴시가 그리중요하지않은 싱글rpg게임 정도는 충분히 괜찮을거같은데 왜자꾸 격겜같은걸로 홍보하는지 모르겠다는 해외유튜버들 반응이..
19/11/13 23:19
수정 아이콘
최근 콘솔 기반 게임들 중에는, 그냥 엔진 자체 인풋렉이 100ms를 훨씬 넘는 게임들도 있어서 -_-; 안정적이기만 하면 50ms 정도는 추가되어봐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액션게임은 좀 신경쓰일거 같으니, FM이나 문명이나 뭐 전투가 좀 느슨한 오픈월드 RPG 게임들이 주로 할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1/14 01:04
수정 아이콘
문명처럼 사양 많이타는 턴제게임이면서, 전세계 이용자수가 수만명 단위라서 전세계 기준으로는 어찌저찌 굴러가는데 각 지역에서 멀티플레이하기에는 어려운 게임을 이걸로 전세계에서 같은 서버로 할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좋겠는데
구글 정도 기업이 전세계에 장사할 때 턴제게임 가지고 먹고 살 정도가 되나 싶네요 싱글RPG를 다먹어야 견적이 그나마 나올 거 같은뎅.. 그런 겜 하는 사람들은 이미 게임기를 갖추고 있을테니 흠
19/11/14 02:34
수정 아이콘
좋건싫건 독점작이 게임 플랫폼, 게임기를 먹여살리는거 아닌가요
Liberalist
19/11/14 07:05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류 대전략 게임에 어울리는 시스템 같은데, 정작 그쪽 게임은 서비스 하나도 안 하네요. 여긴 연산량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계속 불어난다는게 문제라, 연산 대신해주는 서버 있으면 딱인데요.
배고픈유학생
19/11/14 07:25
수정 아이콘
한국정식런칭해서 한국에 서버 갖다 놓지않는이상 못하죠.
metaljet
19/11/14 08:30
수정 아이콘
PC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타겟으로 하면 충분히 승산있을거 같네요.
게임을 지루한 다운로드 없이 바로 해볼 수 있는 것만 해도 분명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직장에서 몰래 게임하는 사람 늘어날듯요 크크
오늘우리는
19/11/14 15:30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빙짬뽕
19/11/14 15:34
수정 아이콘
저야 비관적으로 보지만 진짜로 별 차이 없을수도 있으니 함 보기나 해봅시다.
19/11/19 18:49
수정 아이콘
구글의 또하나 유명한 뻘짓일뿐이죠. 이미 그정도 Aaa게임에 관심있는 게이머들은 콘솔이나 스팀을 쓰고말지 구독료주면서 게임은 따로사야하고 인터넷환경따라 품질보장도 안되는 무매력플래폼으로 뭐하러 이동합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717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808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599286 13
79301 [LOL] VCS 승부조작 관련 발표 [56] 껌정3809 24/03/28 3809 0
79300 [LOL] LPL 2024 스프링 정규시즌 최종순위 및 포스트시즌 대진표 [22] 더치커피3291 24/03/28 3291 1
79299 [스타1] ASL 시즌17의 8강이 확정되었습니다 [21] BLitz.5284 24/03/27 5284 8
79298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4주차 리뷰 [4] Riina3417 24/03/27 3417 1
79297 [LOL] 2024 PGR LCK SPRING ALL-PRO 투표 결과 [26] 말레우스5391 24/03/27 5391 12
79296 [LOL] 경기 시청층과 실제 게임하는 층의 괴리감 [89] sionatlasia10250 24/03/26 10250 25
79295 [LOL] 이번 올프로 기인의 특이 기록 [35] 반니스텔루이6726 24/03/26 6726 1
79294 [모바일] 스타레일 1주년과 드디어 나온 그 캐릭터(2.1버전, 심연을 향한 광란의 질주) [26] 대장햄토리2184 24/03/26 2184 3
79293 [LOL] 2024 LCK 시엠 투표결과 총 정리 [25] Leeka3069 24/03/26 3069 0
79292 [LOL] 4~10위팀 선수들이 받은 올프로 투표 살펴보기 [17] Leeka4200 24/03/26 4200 0
79291 [LOL] 논란의 LCK 올프로팀 [133] 찌단7679 24/03/26 7679 9
79290 [기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시즌오브디스커버리 페이즈3 공개 [8] 왕립해군1825 24/03/26 1825 0
79289 [LOL] 퍼스트 세컨 서드 득표수 [84] Pzfusilier5143 24/03/26 5143 2
79288 [LOL] 2024 LCK 스프링 올프로 및 MVP 발표 [127] 껌정6122 24/03/26 6122 2
79287 [LOL] 너구리/애슐리강이 뽑은 스프링 올프로팀 [23] 1등급 저지방 우유3276 24/03/26 3276 10
79286 [LOL] 클템 찍어*3 뽑은 올프로.jpg [103] insane5606 24/03/26 5606 2
79285 [LOL] 플옵 진출팀간의 스프링 상대전적 최종본 [12] Leeka2473 24/03/25 2473 1
79284 [LOL] 팀 지표로 보는 2024 LCK 스프링 및 각 팀별 단상 [16] 찌단3590 24/03/25 3590 6
79283 [LOL] T1이 롤드컵을 우승했을때 정말 기뻤던 이유 (뒤늦은 롤드컵 감상문) [24] 개념은?3551 24/03/25 3551 17
79282 [기타] 이 게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더 화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39] RapidSilver3857 24/03/25 385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