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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13:26
롤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아랍에 이제 롤이 정식 서비스 합니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LMS가 없어지는 대신, 아랍 리그가 출범할 예정입니다.
19/11/11 13:46
중국 클라처럼 검열 심하긴 할거에요.
그리고 엣날일이긴 한데 13년도에 WCG 이란 지역대회 열렸을 때 이란 정부에서 여성챔피언 금지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19/11/11 15:25
https://lol.gamepedia.com/index.php?search=Mena&searchToken=9umiwo5wtmiugvlm7lahb8dmy
찾아보니 이미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자체적인 대회와 게임단이 있긴 있었군요 작년 5월 정도에 MENA(중동 북아프리카) 챔피언십이 사우디 - UAE - 이집트에서 열렸고 UAE의 미스틱 게이밍, 이집트의 아누비스 게이밍 같은 정식 게임단도 창설되어 있네요 (아누비스 게이밍의 크로스파이어팀은 얼마전 한국에 온 적도 있죠)
19/11/11 16:51
리프트 라이벌즈도 내년에 사라진다네요. 개인적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라이엇이 그래서 새로운 국가대항전 포맷의 도입을 언급한건가 싶기도 한데, 올스타전은 엿바꿔먹나요? 올스타전에서 그런걸 좀 기획하든가...ㅡㅡ
19/11/11 17:20
리라 폐지는 원래 올해초부터 계속 이야기 나왔었습니다.
중국 방송에서는 이미 19 리라 시작할때 나온 이야기에 이미 마이너 지역은 19년에 다 폐지됫었고.. 메이저의 경우에도 17 대만 / 18 중국 / 19 한국 개최. 북미/유럽도 전신인 BOTA 포함시 서로 2회 개최가 딱 맞아서 19년까지 진행된 느낌이라.. 그리고 국가대항전 포맷의 도입은 '기자들이 물어봐서' 대답한 느낌이고.. 라이엇 스스로는 큰 관심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 대항전을 하게 되면 서양이 멸망하기 때문에..... 한중전 100% 확정이라 리라랑 다를게 없고 과거에 리그 올스타 대항전은 이미 라이엇이 1년하고 버린 포멧인지라..
19/11/11 17:26
아하... 리라는 어차피 끝물이었던거군요. 클럽대항전이다 뭐다 해도 준 국가대항전의 분위기를 풍기는게 현 롤드컵, MSI인데 새삼스럽게 국가대항전 포맷에 집착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라이엇도 그 부분에서는 별 관심이 없던 거군요 크크
19/11/11 17:28
이게 북미는 '로컬로 올스타 만들면' 답이 없고
유럽도 나라별로 쪼개지면 전력이 미친듯이 내려가는 지라.. 국가대항전 하면 서양은 관심이 바닥칠게 뻔해서.. (옵치처럼 북미가 옵드컵 우승 가능하고, 프랑스 같은 유럽이 4강권 되는 전력이면 몰라도..) 라이엇 기준으론 맛이 없긴 하죠.. 서양은 모아야 경쟁이 가능한지라..
19/11/11 17:36
그래서 저도 만약 국가대항전 포맷을 잡는다면 그냥 EU연합 이런식으로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뭐... 애초에 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지라. 라이엇에서도 관심없다고 하니 그 점은 맘에 드네요.
19/11/11 17:37
미래에 서양의 전력이 좋아진다면 관심이 생길겁니다..
지금은 그냥 서양이 약해서 시큰둥 한 느낌이라서.. EU 연합이 의미가 없는게.. 현재 유럽은 그냥 G2 5명 이상 가는 팀 구성이 안되는 지역인지라..... 멤버 바뀌면 전력이 내려가죠.. 역으로..
19/11/11 20:34
전 리라 없어지면 선수들 휴식 일정 보면서 그냥 리그 내 올스타전 가볍게 하루 정도 개최해도 좋을 것 같아요. KT 페이커 당시 분위기도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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