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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00:28
전 스2 SKT1 선수단을 다 응원하는데
이신형, 어윤수, 박령우, 김도우 선수들을 모두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황혼이 다가온 스타2의 불길이 조금이라도 길어지길 바라며 김도우 선수의 건투에 감사하고 또 응원했습니다. 엔 타로 태사도우 ㅠㅠ
19/11/05 00:29
글 읽어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유튜브 영상 6개 중 어윤수와의 경기가 있을거라 확신한 나란 대체......
진짜 역대급 저그잔치에서 프로토스로 정말 분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보여준 불꽃을 잊지 않겠습니다.
19/11/05 00:31
사실 올해 어윤수를 8강에서 떨어뜨린 그 2우관 후 멸뽕도 저기 들어갈 만은 하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저런 다전제를 하는 김도우를 4:0으로 셧아웃 시킨 결승 전의 어윤수 그는 대체...
19/11/05 00:43
테란 유져로서 김도우 선수에 느낀점
토스로 전향해서 감점 -10점 토스 특유의 뽕 플레이에 많이 기대서 -10점 난전걸리면 대응이 약해서 -10점 화려한 컨트롤 장면이 적어서 -10점 행갱이랑 친해서 -20점 저그에게 약하고 테란만 잘 잡아서 - 10점 철저히 준비한 플레이로 뽕을 넘어선 전략가를 스2 말기까지 느끼게 해줘서 +300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노익장에 +300점 리스펙트합니다.
19/11/05 01:40
스포티비 스타2리그때 우승트로피 대신 우승반지를 줬었는지
하여튼 우승반지를 줬는데 저때 우승반지를 관객 1명에게도 주는 이벤트로 해서 그 이벤트로 제가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게 김도우 선수 우승할떄네요.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19/11/05 23:06
군심 시절 종빨로 가장 욕을 많이 먹었던 김도우가 역대 최악의 종빨을 상대로 최후의 항전을 벌였고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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