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14 09:19:34
Name Itzy
Subject [LOL]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보고 싶은 다전제.
롤드컵에서 보고 싶은 매치업들이 있었는데
이뤄져서 좋습니다.

담원 vs ig
너구리 vs 더샤이!

Tl vs ig
9승1패한 ig를 이긴걸 또다시 증명할수있나?

그리핀 vs g2
이건 감독님이 없어져서 김이 좀 새버렸어요.

그리고 경기를 보고나니 보고 싶은 매치업이 또 생겼는데..

Ig vs rng

Ig가 압도적으로 롤드컵을 우승하면 롤드컵도중 상체메타로 바뀌었다는데 이때 둘이 만났으면 ig가 rng를 극복해냈을지 궁금했어요.
달라졌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유효한 상체메타
부활에 성공한 두팀 핵심인 더샤이루키와 우지밍의 좋은 경기력을 보고 있으니 같은 중국팀이면서 색깔이 다른 두팀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바뀐 라인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군요~

Ig vs g2

Msi때 g2가 제실력을 내지 못했다는 평과 함께 2패를 했는데 다전제에서 g2만의 모습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g2와 ig의 난타전이 기대되요.

Fpx vs t1

리라에서 fpx를 처음 봤는데 그때 도인비의 판테온은 정말 대단했고 fpx가 g2보다 더 독특한 게임을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한체정 vs 중체정과 오더를 맡는 페이커 vs 도인비의 대결이 궁금하네요..

오늘 경기 있는 담원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4 09:25
수정 아이콘
RNG 무시했었는데 잘하더군요. 현시점에서 제일 보고 싶은 건 RNG와 FNC입니다. LPL과 LEC 2번 시드끼리의 진검 승부가 멋지게 펼쳐지면 좋겠네요.
19/10/14 09:28
수정 아이콘
RNG에 대한 기대치가 좀 낮았는데 어제 보니 정말 잘 하더라고요. 역시 월드클래스인 선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빅게임에 강한 것 같구요. RNG-IG 대결 진짜 궁금해졌어요.
성큼걸이
19/10/14 09:36
수정 아이콘
skt와 g2가 언젠가는 만나리라 생각하고, 거기서 이기는 쪽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단연 제일 기대되는 매치이기도 하고, 결과도 잘 예측이 안됩니다
19/10/14 09:56
수정 아이콘
RNG Vs IG 하면 정말 역대급 구멍 대전.
최고의 구멍은 누구냐 !
자몽맛쌈무
19/10/14 10:39
수정 아이콘
RNG 구멍한테 모데 쥐어주는 벤픽이 주요했던거같은데 통제당하면 구멍인건 여전할거같아서 IG가 이길거같네요
LPL 모든 탑라이너들은 기본적으로 더샤이한테 후두려 맞던 습성이있어서.. 공포의 대상이죠.
저는 오히려 IG vs G2가 재밌을거같네요 IG가 G2 천적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지금 G2한테도 그 공식이 유효할지 기대되요
19/10/14 10:51
수정 아이콘
오늘 코라존에서 더샤이 인터뷰했는데 너구리는 맞상대하기 싫은 타입의 선수라더군요.
자기는 완벽하게 계산해서 풀어나가는걸 좋아하는데 너구리는 갱당하는 것도 개의치 않고 도벽이라는 변수를 쓰는걸 즐겨해서요.
자신이 라인전 심리전이나 견적내는데에서 변수가 많아지는게 불편한가 봅니다.
인터뷰를 보기전엔 더샤이가 너구리를 바를줄알았는데 의외로 재밌는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9/10/14 11:01
수정 아이콘
어제 씨맥이 tl전할때 계속 저 잘하는 ig를 담원이 바른다고 해서 시청자들이 그만말하라고.. 기대되요
스톤에이지
19/10/14 12:24
수정 아이콘
해외 도박사들이 skt fpx g2 3강 다음으로 ig rng 이렇게 평가한 이유가 있죠
19/10/14 12:31
수정 아이콘
펀플은 기대이하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882 [기타] 진수도사, 오토체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155] 피를마시는새19592 19/10/27 19592 6
66872 [LOL]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토너먼트 1일차 경기 Preview [53] 어제의눈물11458 19/10/26 11458 5
66811 [LOL] 그룹스테이지 북미팀 멸망 후기 [53] 암드맨10040 19/10/21 10040 9
66773 [LOL] 씨맥 차기 행선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163] 아름다운돌19466 19/10/17 19466 2
66765 [LOL] Cvmax 방송 속기록 (50%정도) [98] 스위치 메이커17650 19/10/16 17650 4
66754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내맘대로 평점 [41] YNH7258 19/10/16 7258 1
66750 [LOL] 16강 1라운드 감상 [34] 전립선9143 19/10/16 9143 0
66734 [LOL]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보고 싶은 다전제. [9] Itzy6972 19/10/14 6972 0
66723 [LOL] 완벽한 시작을 한 skt! 개막전 감상 [41] 디오라마12024 19/10/12 12024 1
66720 [기타] 감정 이입할 힘조차 남지 않게 해주는 당신들에게 [42] 루데온배틀마스터15207 19/10/11 15207 39
66701 [스타2]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판도 예상 [16] 루데온배틀마스터10680 19/10/09 10680 4
66657 [LOL] 유럽에서 부는 AP 비원딜 열풍 [65] 비역슨16282 19/09/29 16282 0
66655 [LOL] 폰에게 보내는 마지막 찬사 [47] 기세파11227 19/09/29 11227 15
66652 [LOL] [실험] 가고일은 지크의 데미지도 감소시킬까? [3] Cookinie5744 19/09/29 5744 11
66637 [LOL] ESPN 파워랭킹 9위 너구리 선정 이유(번역 발퀄 주의) [23] SuperSlam9816 19/09/26 9816 1
66600 [스타2] Nation Wars가 여섯번째 대회로 돌아옵니다. [10] 及時雨8955 19/09/21 8955 2
66573 [LOL] LEC 선발전 종료 후 Post Game Lobby 인터뷰 내용들 [68] 비역슨11127 19/09/16 11127 8
66569 [LOL] 4대리그 롤드컵 진출팀 + 베트남 1시드가 결정되었습니다. [16] Leeka8527 19/09/15 8527 0
66568 [LOL] 정당한 스킨의 보유자들 - 롤드컵의 역사 [39] Arcturus14411 19/09/15 14411 2
66547 [LOL] 승강전이 필요한 이유와 필요하지 않은 이유가 모두 나왔던 어제 경기 [350] Luv.SH16517 19/09/10 16517 0
66533 [LOL] 내가 없는 곳에서 최강을 다투지 마라. [58] ioi(아이오아이)12407 19/09/08 12407 0
66532 [오버워치] 류의 눈물 [33] 소야테14112 19/09/08 14112 2
66525 [LOL] Win or Die - 선발전 결승 [18] Arcturus9090 19/09/07 909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