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본있는 팀이 승리한다.
1경기 - 롤판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SKT&페이커의 승리
2경기 - 18 MSI 우승 & 롤드컵 6회 진출+2회 준우승에 빛나는 RNG&우지의 승리
3경기 - 디펜딩챔피언 IG의 승리
4경기 - 19 MSI 준우승 & 13 롤드컵 우승의 임팩트 & 17 롤드컵 우승의 코장.. 의 승리
5경기 - 12 롤드컵 우승. JT의 승리..
유럽의 근본 프나틱은 더 강력한 근본 SKT에게 졌고
나머지 경기는 그냥 근본력 자체가 게임이 안되었기에...
역시 국제대회는 근본이 일단 있어야..
- 모든 리그의 사이좋은 1패
1경기 -> 유럽 1패
2경기 -> 북미 1패
3경기 -> 대만 1패
4경기 -> 한국 1패
5경기 -> 중국 1패
6경기 -> 베트남 1패.
를 거두면서 조별리그 1일차에서 '6개리그가 모두 1패'를 기록하는.. 다시는 안나올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 1경기. 9/0/8 페이커. 그가 돌아왔다.
프나틱도 확실히 잘했지만.. 정말 큰 경기의 페이커가 뭔지. 서머시즌에 이어서 또 보여줬습니다.
- 2경기. 후니가 랑싱도 못뚫는다고?
후니가 랑싱을 못뚫는 순간. 사실 이 게임의 향방은 이미 결정된..
- 3경기. 우리 디펜딩 챔피언이야..
AHQ가 분명히 유리한데. IG가 유리한거처럼 게임을 하는 이 기묘한 경기는..
- 4경기. 이게 근본. 북미 역대 최강팀이다.
13 롤드컵 우승의 임팩트 + 17 롤드컵 우승의 코장.
롤드컵 우승자만 2명에..
19 MSI에서는 IG를 3:1로 격파하고, 19 리라에서는 북미를 대표해서 혼자 승리를 거두면서 유럽에게 일격을 날렸던..
그 팀리퀴드가 담원도 격파했습니다.
- 5경기. 점늑?.. 그런 근본없는 팀과 우린 다르다.
점늑의 시대가 끝나고..
서머시즌에 '정규시즌 전승 + 플레이오프 전승' 으로 압도적으로 대만을 평정했던..
(2등팀조차 정규리그 승률이 5할 정도인.. 대만은 그냥 JT랑 나머지.. 리그입니다)
12년에 전세계를 호령했던. 그 근본있는 팀이 드디어 대만의 맹주로 나왔는데요.
항상 대만의 맹주지만 롤드컵에선 조별광탈따리..를 하면서 별거 못보여줬던 점늑과 다르게
시작부터 중국 1시드. 펀플러스를 격파하면서 이게 근본의 힘인가..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미드+원딜의 한타력은.. 이거 딜러라인은 진짜베기다. 를 보여주지 않았나.
- 6경기. 선을 넘은 제로스의 파밍. 또 선을 넘다.
제로스의 파밍이 선을 처음에 넘을때는 근거가 있었는데
텔이 없는데도 바텀을 간 순간.. 게임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