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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 21:52
IG가 제 생각보다는(?) 높네요. 담원이 플레이인에서 보여준 전력이 압도적이었다기 보다는 장단점이 있긴 했지만 IG 올해도 다사다난했다고 보는데..
19/10/10 09:37
뭐랄까 서구권의 인식은 서머시즌의 부침이 덜 반영된 것 같아요. RNG도 탑솔러의 기량 때문에 위험하다고 보는데 해외에서는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IG도 서머시즌에 고생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작년 우승팀이다보니...
19/10/09 21:54
LMS가 제 역할만 해도 더욱 흥미진진할텐데
죽음의 조들은 정말 배당률을 떠나서 정말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팬심에 LCK의 승리를 소망합니다. 진짜 빨리 보고싶어요 조별리그
19/10/09 22:10
확실한건 요즘 배당률 보면 그냥 이름값에 기댄 배당률이 많아 보이긴하네요. 도박사들이 경기 열심히 분석한다는건 그냥 헛소리인걸로
19/10/09 22:20
뭐 사실 아무리 과거 경기력 분석한다고 해봤자 버전이 달랐었기 때문에 명확한 의미를 가지기 어렵고,
그룹스테이지 한바퀴는 돌아야 견적이 나올테죠.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시점에서는 네임밸류로 평가하는게 합리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19/10/09 22:39
담원이 플레이인 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진 않았는데 TL보다 고평가 받네요 네임밸류로 봐도 아직까진 TL이라고 생각하는데 G2선수들의 인터뷰가 영향을 준거 같기도 하고..제일 죽음의 조는 C조지만 상위 세팀간의 격차가 가장 작은 조는 D조라고 봅니다
19/10/09 22:39
한국에서 배팅이 합법이어도 걸고 싶은게 굳이 따지면 SKT 대 프나틱 정도? 슼이 4판 중에 3판 이길 정도로 우위 같지는 않아서..
나머지는 걸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안그런 종목이 어디있겠냐마는 작년 올해 대회를 보면 상대적 강팀이 엥간하면 이긴다고 단정을 못 짓겠어요.
19/10/09 23:29
자주 이야기했지만 역대 주사위가 가장 심한 메타라서 어지간하면 역배에 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럼 승률은 낮더라도 돈은 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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