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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16:25
올해 하반기엔 나온다는데, 말씀하신거처럼 장담할수가없...
지금 일단 넥슨에서 바람의나라를 최우선으로 배치한거같고, 그다음이 테일즈위버 일지 마비노기 일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99T4x3l88 프로모션 영상
19/08/21 18:07
저도 모바일 테일즈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얼마전에 PC테일즈 복귀했다가 다시 재빠르게 손절하긴했네요...개인적으로 PC판은 이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 기분입니다. 모바일은 제발 테일즈 초창기처럼 몹패서 레어먹고,같이 챕터깨는 맛으로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19/08/21 20:38
네 현재 PC테일즈는 몇년째 일반몹에서 레어먹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아예 안주거든요... 일주일에 횟수정해져있는 보스 하루에 몰아잡고 잠수타다 컴 끄는게 전부인지라.... 모바일은 자동사냥기능이 있을테니 몹에서 레어먹는시스템이 더 힘들수도 있겠네요. 챕터도 요즘엔 정말 성의없이 대충만들어지고 2010년도전에 나온 에피소드1때처럼 다 같이 모여 협동플레이하고 이런게 전무합니다. 모바일 테일즈위버 즐길분들 다수가 아무래도 추억때문에 찾게 될건데 챕터쪽이라도 좀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19/08/21 15:48
와 추억이...
근데 현질유도 엄청할거같은.. 피씨 바람의나라 각인으로 현질 어마무시하게 유도하는거보고 질려서 접었는데.. 자세히보니 그래픽은 미묘하게 다르네요. 주모도 좀 덜 구수한(?)느낌
19/08/21 16:01
저런 이식한거 하다보면 느끼는게 걍 PC로 하는게 편하겠는데 생각과 자동전투 없으면 할 맛이 안난다
현질은 오지게 해야하네 쓰읍 생각 등등..크크
19/08/21 18:17
하다보니 참 추억에 젖더군요....
레벨좀 올리다가.. 클로즈베타라서 계정삭제된다 생각하니 더 안하게 되는데.. 정식출시하면 열심히해보고싶습니다~
19/08/21 20:01
다른분들 처럼 제대로 한건 아니지만 97년에 이겜 했었는데, 그래픽의 해상도는 좋아졌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떄 그대로네요.
도토리 모아서 철도 사고 철도 사서 그 불나오는 칼 사려고 친구들이랑 미쳐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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